성인간호학 혈액계 : 골수이식환자의 건강교육계획

소개글

성인간호학 혈액계 : 골수이식환자의 건강교육계획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퇴원 후 발생할 수 있는 의학적 문제가 생기면 바로 병원으로 올 것을 교육한다.
2) 골수이식 후 새로운 골수가 성장하는 기간은 개인마다 다르며, 회복은 대개 6개월에서 1년이 걸린다는 것을 알린다.
3) 감염의 루트가 되지 않도록 집안을 자주 청소하여 먼지나 더러운 것을 최소화하며, 환기를 자주 하되, 청소하는 동안 환자는 자리를 피해 있어야 하고, 직접 쓰레기를 치우지 않도록 교육한다.
4) 고용량의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 후엔 피부가 햇볕에 매우 민감한 상태이므로 직사광선 노출을 피해야 한다. 때문에, 외출 시 모자, 마스크,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입도록 하며 노출된 신체 부위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교육한다.
5) 피부의 발진, 멍, 부종, 홍진과 같은 증상이 있는지 매일 관찰하며, 손톱이 건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매니큐어를 바르지 않으며, 파마와 염색은 적어도 1년이 지난 후에 하고, 콘택트렌즈는 의료진의 지시가 있기 전까지는 착용을 해서는 안 된다.
6) 자극이 덜 되는 칫솔, 수건을 이용하며, 부딪치고 과격한 운동을 삼간다.
7) 이식 후 6개월 동안은 공기로부터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람이 밀집된 장소(극장, 백화점, 학교, 마트, 버스 등)는 되도록 피하며 만약 그것이 부득이한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
8) 감염원을 줄이기 위한 청결유지는 필수이며 손 씻기를 강조한다.
9) 음식은 익혀먹거나, 끓인다.
10) 여성 환자의 경우 이식 후 6개월 정도가 지나면서 상태가 안정화 되었지만, 생리가 회복되지 않을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주치의와 상담을 한다.

키워드

골수이식,   건강교육계획,   성인간호학,   혈액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