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 논술 D형 2번. 부모님 또는 자신의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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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상읽기와 논술 D형 2번. 부모님 또는 자신의 일대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여성이 밖에서 돈을 번다는 것은 남편들에게 체면을 구기는 일이라 생각하여 부부 간 갈등을 유발시키게 되었다. 또한 남편들은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으므로 여성들은 가사와 양육 등 두 가지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지 못하여 이중의 고통을 겪게 된다. 여성노인들은 미래를 막연하게 불안해하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생활전선에 뛰어드는 문제해결의 주체자가 되는데, 이러한 행위는 인생의 전환점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세상물정 모르는 선비 같은 남편을 만나 장사를 한다고 하다가 생존 경쟁에서 치열한 시장바닥에서 경험부족으로 사업이 망했다. 시작할 때 잘 되는 것 같아서 크게 사업을 확장한 것이 화근이 되어 돈을 꾸기 시작하면서 어음을 막을 수 없어서 부도가 났다. 부모님들은 우여곡절 끝에 두 손 두 발을 다 들고 나가 떨었지만, 결국 굶어 죽을 수 없어 어머니가 직장을 찾아 나섰다. 일자리를 얻은 곳은 병원에서 빨래하는 일이었다. 민생고 해결이 다급한 상황이기에 찬밥 더운밥 가릴 여유가 없었다. 병원 사모님이 저렇게 가냘픈 몸으로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을 하기에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시켜만주십시오”하고 자신만만하게 말을 하였다고 한다. 작업장은 4층에 따로 있었다.
그 넓은 공간에 시멘트 물탱크를 3구역으로 나누어 작업장이 만들어져 있었다. 종업원은 3사람이고 시설이라야 큰 붉은 대야, 빨래판 3개에다 고깃배 어부들이 신고 있는 긴 장화, 빨간 고무장갑과 세제는 하이타이, 빨래비누가 전부였다. 그리고 탈수기가 있었다. 장담한 것이 후회스러웠다. 소개해 준 사람 안면도 있고, 이왕 발을 들여 놨으니 한번 해 보자. ‘죽기 아니면 살기’겠지 모진 마음으로 결심을 하였다. 외가에서 응석받이로 자랐지만, 어머니가 예식장 주방보조, 주방장, 화장품 외판원등을 하였다는 것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전통적인 여성으로서 역할을 버리고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자로 나타났음을 알려준다. 어머니는 지금은 자식 손주 잘 키워놓고 비교적 건강하게 지내신다. 당신이 고생하신 것을 자식 키우는 재미로 사셨다니, 나 역시 자식을 키우는 처지이면서도 이해하지 못하는 바가 많다. 혹독한 여성의 길이 분명 자신이 택한 길이 아님에도 어머니는 이겨내셨고 지금 내 옆에 계신다. 내게 힘이 되고 기둥이 되고 비빌 든든한 언덕이 되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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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7.03.23
  • 저작시기201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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