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교육고전의 이해 코메니우스 ‘대교수학’
독후감의 작성은 서론에서 그 책을 선택한 이유를 밝히고, 본론에서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하고, 결론에서 책에 대한 자신의 소감과 평가의견을 제시하도록
하시오
목차
서론
본론
1, 코메니우스 당대의 시대 상황
2, 코메니우스 교육적 사명
3. 코메니우스의 지성 교육
4, 코메니우스의 덕성 교육
5, 코메니우스의 영성 교육
결론: 평가 및 소감
참고문헌
서론
독후감의 작성은 서론에서 그 책을 선택한 이유를 밝히고, 본론에서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하고, 결론에서 책에 대한 자신의 소감과 평가의견을 제시하도록
하시오
목차
서론
본론
1, 코메니우스 당대의 시대 상황
2, 코메니우스 교육적 사명
3. 코메니우스의 지성 교육
4, 코메니우스의 덕성 교육
5, 코메니우스의 영성 교육
결론: 평가 및 소감
참고문헌
서론
본문내용
의 배, 지구, 그리고 하늘나라
이다. 첫 번째에서 두 번째로는 출산에 의하여 통과하며, 두 번째에서 세 번째는 죽음
과 부활에 의해서 통과한다. 세 번째에서 부터는 더 이동하지 않으며 영원히 머물게
되는 것이다(Comenius, 1657; 정확실 역, 2013: 38).
결론: 평가 및 소감
코메니우스는 교육이라는 전체집합 속에 지성·덕성·영성을 각각 부분집합
으로써 그리고 셋이 함께 합집합으로써 존재하는 교육관을 보여주었다. 이는
각각의 요소들이 서로 분리되지 않고 상호 유기적으로 작용해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부연하면, 지성은 덕성과 영성에 영향을 준다. 왜냐하면 지성 없이는
덕성과 영성의 대상인 창조세계와 하나님을 바르게 인식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지성의 사용으로 창조세계를 그 목적대로 이끌기 위해서는 덕성과 영성의
빛이 불완전한 지성의 사용을 수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정일웅,
2003b: 35-36).
코메니우스는 앞서 인간관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최고의 피조물로 보았다. 이러한 인간에 대한 대전제는 인간과 세계를
재해석 하게끔 하였다. 즉 인간은 분명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최고의
존재임에는 틀림없으나, 첫 사람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인간의 부패함으로 말미
암아 현재는 서로 반목하기를 멈추지 않으며, 세상은 전쟁과 전쟁의 소문이 끊
이지 않고, 창조세계는 이로 인하여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원인은“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호세아 4:6)라는 말
씀과 같이, 자신이 어디로부터 왔으며, 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기
원과 목적과 방향을‘알지 못함’으로 이 같은 불행이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
고 본 것이다. 이에 코메니우스는 인간이 타락한 존재이지만 동시에 회복 가능
한 하나님의 형상임을‘알기 위함’으로서의 교육을 강조하게 되었다. 다만 여
기서‘안다’라는 것은 단순히 어떤‘지식’을 의미하지 않으며, 오히려 인간
이 하나님과 어떤‘관계’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사실은 이미 인간이 교육 가능한 존재임을 지시하
고 있다. 하나님이 전지하신 하나님이심 같이 인간도 시공간 속에 있는 모든
것을 이성, 언어, 행위의 도구를 사용하여, 발견하고, 이해하며, 배우고,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인간 본유의 속성과 교육의 유기적인 관계성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던 코메니우스는 보다 더 적극적으로 이에 대해 설명하
였다. 먼저 인간을 창조세계의 모든 숨겨진 것과 드러난 것을 알 수 있는‘지
성’을 소유한 합리적 존재로 보았다. 또한 자기 자신과 타인을 비롯한 모든
창조세계를 질서와 조화로 이끄는‘덕성’을 소유한 모든 피조물의 지배자로
이해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상 속에서 인간의 원형이신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움직이고 애착하며 그에게 의탁하는‘영성’을 소유한 존재로 인식하였
던 것이다. 이러한 지성·덕성·영성의 세 가지 씨(seed)는 인간이 하나님으로
부터 생득적으로 부여 받은 것으로 코메니우스는 이해하였다(Comenius,
1657; 정확실 역, 2013: 46-47).
더욱이 인간의 세 가지 속성은 함께 조화를 이루어 배양되어야 하며, 한 가
지라도 제외되거나 경시된다면 인간성의 균형 있는 성장을 기대할 수 없게 된
다는 것이다(이숙종, 1996: 221). 요컨대, 코메니우스에게 있어서 교육이란
‘인간의 하나님 형상 회복’ 이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그분과 함께 영원히 기뻐하고 즐거워하기 위함’ 인
것이다. 그리고 이를 성취하기 위한 교육과정은 이 세상에서‘그리스도의 모범
을 따라 지성·덕성·영성을 지속적으로 계발하고 훈련’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김제한.곽노의 공저, 유아교육학개론, 학문사, 1995.
연세대학교 교육철학연구회, 위대한 교육사상가들Ⅱ, 교육과학사, 1998.
John. Amos Comenius, 대교수학, 창지사, 2002. (정일웅 역)
John. Amos Comenius, 코메니우스의범교육학, 여수룬, 1996. (정일웅 역)
John. Amos Comenius, 유아학교, 양서원, 2003. (이원영 역)
김현정 (2002) 코메니우스의 교육사상에 관한 연구,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이황원 EPR 교육학 논술 교육과학사 (2013.3)
정석환 쉽게 풀어쓴 교육철학 및 교육사 동문사 (2008.8)
이다. 첫 번째에서 두 번째로는 출산에 의하여 통과하며, 두 번째에서 세 번째는 죽음
과 부활에 의해서 통과한다. 세 번째에서 부터는 더 이동하지 않으며 영원히 머물게
되는 것이다(Comenius, 1657; 정확실 역, 2013: 38).
결론: 평가 및 소감
코메니우스는 교육이라는 전체집합 속에 지성·덕성·영성을 각각 부분집합
으로써 그리고 셋이 함께 합집합으로써 존재하는 교육관을 보여주었다. 이는
각각의 요소들이 서로 분리되지 않고 상호 유기적으로 작용해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부연하면, 지성은 덕성과 영성에 영향을 준다. 왜냐하면 지성 없이는
덕성과 영성의 대상인 창조세계와 하나님을 바르게 인식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지성의 사용으로 창조세계를 그 목적대로 이끌기 위해서는 덕성과 영성의
빛이 불완전한 지성의 사용을 수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정일웅,
2003b: 35-36).
코메니우스는 앞서 인간관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최고의 피조물로 보았다. 이러한 인간에 대한 대전제는 인간과 세계를
재해석 하게끔 하였다. 즉 인간은 분명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최고의
존재임에는 틀림없으나, 첫 사람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인간의 부패함으로 말미
암아 현재는 서로 반목하기를 멈추지 않으며, 세상은 전쟁과 전쟁의 소문이 끊
이지 않고, 창조세계는 이로 인하여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원인은“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호세아 4:6)라는 말
씀과 같이, 자신이 어디로부터 왔으며, 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기
원과 목적과 방향을‘알지 못함’으로 이 같은 불행이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
고 본 것이다. 이에 코메니우스는 인간이 타락한 존재이지만 동시에 회복 가능
한 하나님의 형상임을‘알기 위함’으로서의 교육을 강조하게 되었다. 다만 여
기서‘안다’라는 것은 단순히 어떤‘지식’을 의미하지 않으며, 오히려 인간
이 하나님과 어떤‘관계’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사실은 이미 인간이 교육 가능한 존재임을 지시하
고 있다. 하나님이 전지하신 하나님이심 같이 인간도 시공간 속에 있는 모든
것을 이성, 언어, 행위의 도구를 사용하여, 발견하고, 이해하며, 배우고,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인간 본유의 속성과 교육의 유기적인 관계성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던 코메니우스는 보다 더 적극적으로 이에 대해 설명하
였다. 먼저 인간을 창조세계의 모든 숨겨진 것과 드러난 것을 알 수 있는‘지
성’을 소유한 합리적 존재로 보았다. 또한 자기 자신과 타인을 비롯한 모든
창조세계를 질서와 조화로 이끄는‘덕성’을 소유한 모든 피조물의 지배자로
이해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상 속에서 인간의 원형이신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움직이고 애착하며 그에게 의탁하는‘영성’을 소유한 존재로 인식하였
던 것이다. 이러한 지성·덕성·영성의 세 가지 씨(seed)는 인간이 하나님으로
부터 생득적으로 부여 받은 것으로 코메니우스는 이해하였다(Comenius,
1657; 정확실 역, 2013: 46-47).
더욱이 인간의 세 가지 속성은 함께 조화를 이루어 배양되어야 하며, 한 가
지라도 제외되거나 경시된다면 인간성의 균형 있는 성장을 기대할 수 없게 된
다는 것이다(이숙종, 1996: 221). 요컨대, 코메니우스에게 있어서 교육이란
‘인간의 하나님 형상 회복’ 이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그분과 함께 영원히 기뻐하고 즐거워하기 위함’ 인
것이다. 그리고 이를 성취하기 위한 교육과정은 이 세상에서‘그리스도의 모범
을 따라 지성·덕성·영성을 지속적으로 계발하고 훈련’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김제한.곽노의 공저, 유아교육학개론, 학문사, 1995.
연세대학교 교육철학연구회, 위대한 교육사상가들Ⅱ, 교육과학사, 1998.
John. Amos Comenius, 대교수학, 창지사, 2002. (정일웅 역)
John. Amos Comenius, 코메니우스의범교육학, 여수룬, 1996. (정일웅 역)
John. Amos Comenius, 유아학교, 양서원, 2003. (이원영 역)
김현정 (2002) 코메니우스의 교육사상에 관한 연구,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이황원 EPR 교육학 논술 교육과학사 (2013.3)
정석환 쉽게 풀어쓴 교육철학 및 교육사 동문사 (2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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