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_​전래동화, 사실동화(생활동화), 정보그림책을 각각 한 권씩을 골라 소개하고 그 중 한 권을 골라 유아(또는 아동)에게 읽어주고 소감을 쓰시오

소개글

아동문학_​전래동화, 사실동화(생활동화), 정보그림책을 각각 한 권씩을 골라 소개하고 그 중 한 권을 골라 유아(또는 아동)에게 읽어주고 소감을 쓰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전래동화 – 빨간부채 파란부채
2. 사실동화(생활동화) - 똑똑! 고릴라 선생님
3. 정보그림책 – 누구의 먹이일까?

본문내용

것을 알게 되자 아이는 동물과 자신의 차이점을 또 하나 발견하게 되었다. 잡아먹힐 때마다 아이는 긴장을 하였고 천적이 되어서 같이 잡는 시늉을 하였다. 잡아먹히는 것은 아무래도 무서운 것이란 걸 알기 때문이다. 호랑이를 먹는 구더기나 파리, 그리고 미생물과 영양분과 같이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좀 더 상세한 설명이 필요했다. 사각사각할 땐 귀를 기울여보게 하였다. 먹이를 먹고 난 뒤 배부른 기분 좋은 표정도 같이 지어보았다. \'개구리한테는 메뚜기가 밥이야. 메뚜기를 잡아먹은 개구리는 기분이 어떨까?\', \'ㅇㅇ는 메뚜기를 잡아먹으면 어떨 거 같아?\' 와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읽었다. 3-4세 아이의 경우는 동물의 먹이사슬보다는 동물의 이름을 맞추고 동물 흉내를 내면서 잡아먹고 잡아먹히는 놀이를 하면서 함께 읽었다. 두 아이 모두 서 너번 더 책을 읽어달라고 하였다. 세 번째가 되니 \'누구의 먹이일까?\'하면서 다음 장을 펼쳐 보았다. 먹이사슬을 다 마치고 난 마지막에는 사슬 그림이 있다. 그것을 보며, 아이는 물었다. \'여우는 그럼... 올빼미 먹이도 되는 거에요?\' 먹이가 먹이를 먹는 것이 먹이 사슬이라는 것을 알려주며 아이는 먹고, 먹히는 것이 무서운 것이 아니며, 호랑이나 사자와 같은 무서운 동물이 나쁜 동물이 아니란 것도 알았다. 토끼와 같이 작은 동물처럼 보호해줘야 한다는 것도 함께 이야기를 해주니 아이는 \'호랑이는 토끼의 먹이니까!\'라며 아주 잘 이해를 하였다.
5. 참고문헌.
빨간부채파란부채 전래동화 중 (삼성출판사), 똑똑! 고릴라 선생님 (대교), 누구의 먹이일까? (리틀빅과학)

키워드

아동문학,   ​전래동화,   사실동화(생활동화),   정보그림책,   유아,   아동,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