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주기영양학 공통) 건강한 임신을 위한 가임기 및 임신부의 올바른 영양관리 방법을 서술하시오. 또한 임신부와 수유부에 대해 2010년 한국인영양섭취기준과 비교하여 2015년

소개글

(생활주기영양학 공통) 건강한 임신을 위한 가임기 및 임신부의 올바른 영양관리 방법을 서술하시오. 또한 임신부와 수유부에 대해 2010년 한국인영양섭취기준과 비교하여 2015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건강한 임신을 위한 가임기의 올바른 영양관리 방법
1) 가임기 영양섭취의 중요성
2) 전통적인 음식태교 방법
3) 가임기의 올바른 영양관리 방법

2. 건강한 임신을 위한 임신부의 올바른 영양관리 방법
1) 임신부 영양섭취의 중요성
2) 임신기에 영양소 대사적 변화
3) 임신부의 식생활 지침
4) 임신부의 올바른 영양관리 방법

2. 임신부와 수유부에 대해 2010년 한국인영양섭취기준과 비교하여 2015년 한국인영양섭취기준이 변경된 영양소를 찾아 그 이유 서술
1) 임신부에 대한 변경된 영양소
(1) 칼슘 평균필요량 감소
(2) 비타민 D 상한 섭취량 증가
(3) 비타민 B6 평균 필요량 증가
(4) 엽산 권장 섭취량 증가
(5) 나트륨과 염소 충분 섭취량 증가
(6) 마그네슘 평균 필요량 감소
(7) 철 평균 필요량 증가
2) 수유부에 대한 변경된 영양소
(1) 칼슘 평균필요량 감소
(2) 비타민 D 상한 섭취량 증가
(3) 비타민 C 권장 섭취량 증가
(4) 리보플라빈 권장 섭취량 증가
(5) 니아신 권장 섭취량 증가
(6) 비타민 B6 평균 필요량 증가
(7) 나트륨과 염소 충분 섭취량 증가
(8) 칼륨 충분 섭취량 증가
(9) 구리 권장 섭취량 증가
(10) 요오드 권장 섭취량 증가
(11) 셀레늄 평균 필요량 증가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작용을 도와주고 태아, 자궁근육에 도움이 된다.
(7) 철 평균 필요량 증가
비임신 여성에 비해 1일 10mg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한국영양학회 권고안에 따르면 가임기 여성에서 1일 14mg의 철 섭취를, 임신부 에서는 1일 24mg의 철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체구가 큰 여성, 쌍둥이 임신, 불규칙하게 철을 복용해 온 경우에서는 일일 60-100mg의 철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임신 16주까지는 철 요구량이 거의 없으므로 철 보충 시작 시기는 이 시기 이후부터 하도록 한다.
2) 수유부에 대한 변경된 영양소
(1) 칼슘 평균필요량 감소
칼슘 과다 섭취로 인한 심한 우울증, 기형아 출산, 유산, 피로, 식욕감퇴, 체중감소, 요통, 좌골신겨통, 근육통, 변비, 불안, 투통빈혈, 편집증세, 기억과 집중력감퇴, 저혈압, 바이러스 감염이 잘 됨, 성인형 당뇨병, 신장손상, 피부염, 건성피.후각상실 유발, 골다공증 오히려 유발
(2) 비타민 D 상한 섭취량 증가
모유에는 비타민D의 함유량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22 IU/mL) 미국 소아학회에서는 신생아에서 비타민 D의 보충을 권장하고 있다.
(3) 비타민 C 권장 섭취량 증가
수유 등 스트레스 상황에서 인체 요구량이 증가한다. 수유모가 1일 권장량의 10배를 섭취해도 모유 내 함량은 그에 비례하여 증가하지 않으며, 대신 소변 배출이 늘어난다. 즉 수유모가 일정 수준 이상 비타민C를 보충해도 모유 내 비타민 C는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
(4) 리보플라빈 권장 섭취량 증가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부족한 경우 리보플라빈 결핍증이 나타난다. 임산부와 수유부와 성장기 어린이는 리보플라빈의 수요가 늘어나 결핍증이 나타날 수 있다.
(5) 니아신 권장 섭취량 증가
나아신은 조효소로 전환되어 생체 내 산화 · 환원 반응에 관여하며 탄수화물 대사, 지방산 대사, 세포 호흡, 스테로이드 합성 대사 과정에 참여한다. 또한 나아신은 조효소로서 체내에서 에너지 대사 특히 ATP 생성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6) 비타민 B6 평균 필요량 증가
여성 호르몬과도 관련이 있으며 비타민 B6의 부족은 월경전 증후군 등의 정신적인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제대로 섭취하시면 동맥을 손상시키는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이라는 물질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동맥경화와 알츠하이머 병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7) 나트륨과 염소 충분 섭취량 증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신·수유부의 식품 섭취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임신·수유부의 에너지 섭취량과 칼슘·철 섭취량은 부족한 반면 나트륨 섭취량은 높은 것으로 나타나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필요하다. 모유 수유 시 월 평균 0.4kg의 체중 감소를 보여 임신 전 체중으로의 자연스런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8) 칼륨 충분 섭취량 증가
임신 중 부종이 나타나는 부위는 손과 발, 다리, 발목, 얼굴 등이다. 특히 임신 후기에 더 붓게 되는데, 장시간 서 있거나 혹은 칼륨 부족, 카페인 섭취를 많이 했을 때, 또 짠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등으로 인해 부종이 더욱 심해지기도 한다. 한편 갑작스런 손과 얼굴의 부종은 자간전증의 신호일 수도 있으므로 부종이 평소와는 다르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즉시 문의한다. 또 칼륨 함량이 높은 바나나 같은 스낵을 섭취하면 부종을 줄이는데 도움 된다.
(9) 구리 권장 섭취량 증가
수유부의 추가 평균필요량은 모유로 분비되는 구리의 양을 고려하여 350㎍/일이며, 추가 권장섭취량은 평균필요량에 15%의 변이계수를 적용한 450㎍/일이다. 구리는 주로 소장에서 흡수되나 위에서도 소량 흡수되며 섭취량이 적을 때는 능동적으로 흡수되고, 섭취량이 많을 때는 확산에 의한다.
(10) 요오드 권장 섭취량 증가
임신을 하게 되면 태아에게 있어 유일한 요오드 공급원이 산모가 되기 때문에 임신 전에 비해 산모의 요오드 필요량은 증가한다.
(11) 셀레늄 평균 필요량 증가
다른 영양소와 마찬가지로, 임신과 수유기에는 아이가 셀레늄을 소비하고 또한 아이에게 영양분을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셀레늄이 필요하다. 셀레늄 결핍이 생기면 산모뿐만 아니라 아이에게도 해를 끼칠 수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건강한 임신을 위한 가임기 및 임신부의 올바른 영양관리 방법을 서술, 또한 임신부와 수유부에 대해 2010년 한국인영양섭취기준과 비교하여 2015년 한국인영양섭취기준이 변경된 영양소를 찾아 그 이유를 서술해 보았다. 태교란 출생 전 실천하는 태중교육을 뜻하는 것으로, 잉태 전에 부모가 음식, 마음가짐, 행동 등을 삼가함으로써 장차 태어날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게 하는 교육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전통적인 태교에서, 우리의 조상들은 생명이 수태되는 즉시 인격을 부여함으로 수태와 동시에 태아교육을 실시하였을 만큼 태교를 중요시 여겼으며 태교를 게을리하여 자식의 형상이 바르지 못하다면 어미의 잘못이니 후일 어떠한 교육으로도 고쳐질 수 없다고 하였다. 태아는 임신부의 행동과 마음가짐을 그대로 배우며 어머니 뱃속에서의 교육이 평생을 좌우하므로 태교는 임신 전부터 시작해야하며 올바른 음식 선택이 태교의 첫걸음이라 하여 음식 태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 시기에 결핍된 영양소를 나중에 성인이 되어 열심히 공급해 주더라도 뇌의 성장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임신 기간 동안의 계획성 있는 음식 태교는 일생을 통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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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숙미 외(2009). 영양교육 및 상담의 실제. 라이프사이언스.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 관리사업 지침서(2007).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
이정아 외(2004). 임신초기 모체의 엽산영양상태와 동 영향인자. 한국식품과학회지.
구재옥 외(2008). 영양교육의 이론과 실제. 파워북
김인숙(2007).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을 위한 영양실태조사 및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대구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김도희(2003). 임신부의 영양섭취상태 및 건강위험요인이 임신 결과에 미치는 영향. 석사학위논문. 이화여자대학교.

키워드

임신부,   수유,   수유부,   한국인영양섭취기준,   임신,   가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