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간호학 공통] 1. 급성 염증과 만성 염증의 특징적인 차이를 제시하고, 염증의 형태적 분류와 그 예를 제시. 또한 염증의 국소적 영향과 전신적 영향을 나열하고, 전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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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간호학 공통] 1. 급성 염증과 만성 염증의 특징적인 차이를 제시하고, 염증의 형태적 분류와 그 예를 제시. 또한 염증의 국소적 영향과 전신적 영향을 나열하고, 전신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방통대 간호학과 3학년 기초간호학 공통] 1. 급성 염증과 만성 염증의 특징적인 차이를 제시하고, 염증의 형태적 분류와 그 예를 제시하시오. 또한 염증의 국소적 영향과 전신적 영향을 나열하고, 전신적 영향의 경우 각각 해당 증상에 대한 일반적인 간호중재를 제시하시오.
2. 림프구의 종류를 쓰고 각각의 작용을 서술하시오. 또한 과민반응의 유형과 주요 특성 및 대표적인 사례를 설명하시오.
3.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의 차이에 대해 설명하고 종양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국소적 영향과 전신적 영향으로 나누어 설명하시오.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염증의 개념
1) 정의
2) 급성 염증과 만성 염증 차이
3) 염증의 형태적 분류와 예
4) 염증의 국소적 영향과 전신적 영향
(1) 국소적 영향
(2) 전신적 영향
(3) 전신적 영향 간호중재
2. 림프구의 개념
1) 정의
2) 종류와 작용
3) 과민반응의 유형과 특성 및 사례
(1) 제 I형 과민반응 : 천식
(2) 제 Ⅱ형 과민반응 : 용혈
(3) 제 Ⅲ형 과민반응 : 사구체 신염
(4) 제 Ⅳ형 과민반응 : 결핵
3. 종양의 개념
1) 정의
2)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의 비교
3) 종양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국소적 영향
(2) 전신적 영향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부드러운 해면형태 조직) 기능을 떨어뜨려 혈액의 원활한 생성을 방해하면 백혈구 수치가 떨어진다. 백혈구는 우리 몸을 각종 세균과 외부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이다. 체내에서 백혈구가 감소하면 균에 대항해 싸울 능력이 떨어지므로 자연히 감염의 위험성도 증가한다. 감염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패혈증으로 진행돼 자칫 치명적인 결과를 부를 수도 있다.
③ 악액질(Cachexia)
악액질(cachexia)은 계속적인 체중과 지방, 근육의 감소와 몸이 약해지는 특징의 손실 증후군이다. 달리 말하면 악액질은 통제할 수 없이 환자의 체중이 감소하는 악성의 하향증세이다. 악액질은 다음과 같이 주요한 3가지 원인이 있다.
첫째, 항암약물치료(chemotherapy)로 인해 환자의 소화관이 손상되고 영양분이 체내로 흡수되지 못하는 경우이다. 둘째, 다양한 이유로 환자가 단순히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하는 경우이다. 셋째, 암세포가 정상세포로부터 영양분을 빼앗아가는 경우이다. 이 경우는 암세포와 간이 관여된 악순환이 원인이다. 여기서 첫 번째 경우도 악액질이라 부를 수 있으나 공식적인 악액질은 오로지 세 번째의 경우를 뜻한다.
④ 통증
암환자에게서 통증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 보통은 암세포가 주변 조직을 파고들거나 신경을 압박하거나 장기를 손상시키는 등 직접적으로 암이 원인이 되어 통증이 일어난다. 하지만 때론 수술이나 약물, 방사선치료 등으로 신경이나 근육세포가 손상되어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다른 질병을 가지고 있던 환자의 경우 암치료 중에 다른 질병에 의한 통증을 강하게 느끼는 예도 있다. 이 모든 것을 암성통증으로 총칭할 수 있다.
신경생물학적 관점에서 암성통증은 크게 침해수용성 통증과 신경병증성 통증 두 종류로 나뉜다. 침해수용성 통증은 앞서 말한 대로 통각수용체를 가진 신경이 자극을 받아 느껴지는 통증이다. 그중 팔다리가 찔린 듯이 아프거나, 피부가 쓰라린 듯 하며, 아픈 부위가 정확하게 느껴지는 것을 체성통이라고 한다. 반대로 몸속의 장기가 뒤틀리거나 조이는 듯 아프지만, 아픈 부위가 명확하게 어딘지 알 수 없는 통증을 내장통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인 통증과 달리 신경병증성 통증은 신경이 손상을 입어서 생기는 증상이다. 말초의 피부가 늘 저린 듯이 느껴지고 때때로 화끈거리거나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든다. 통각이 예민해져서 아주 살짝 만지거나 스치기만 해도 아픔을 느끼기도 한다.
⑤ 사회 심리적 변화
불안, 우울, 신체상의 변화 등의 사회 심리적 반응과 생활습관의 변화를 경험 할 수 있다.
성격, 환경 등에 따라 다르겠으나 불안과 우울증은 암환자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그들은 죽음에 대한 불안, 신체적 불구나 추한 모양으로의 변화, 성기능이나 매력의 상실, 가정생활의 위기와 파괴, 자기 몸을 스스로의 의지대로 통제할 수 없음, 물리적-경제적 의존, 많은 치료비로 인한 압박, 사회적 관계의 단절 등으로 부터 오는 것이다. 암이란 사실을 아는 그 순간부터 수술할 때 검사나 치료 후 결과를 통고 받을 때 추적 관찰을 위해 외래를 오갈 때 안절부절 하게 된다. 일상적인 생활에서 사소한 통증과 신체적 변화를 자각하게 될 때 불안과 공포를 느끼게 된다.
Ⅲ. 결론
염증은 해로운 자극 물질을 파괴하고 희석하며 격리시킨다. 염증반응의 계속으로 손상된 조직은 치유되며 다시 구축된다. 염증의 말기 현상인 치유와 재구축을 수복(repair)이라고 한다. 염증은 개체를 해로운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유익한 생체의 반응이다. 그러나 염증과 수복이 항상 개체에 유익한 작용만을 하는 것은 아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과 같은 자가 면역성 질환에서는 염증은 그 개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염증은 양면성을 가지는 생체의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면역계에 이상이 발생하면 면역세포가 오히려 자신의 조직과 세포를 공격하는데 이를 자가면역이라 한다. 자가면역이 심해지면 당뇨병, 다발성경화증, 우울증, 정신분열증, 독감, 축농증 등 만성질환이 생긴다. 자가면역은 비타민D가 부족하면 생기기 쉽다. 비타민D는 하루 15분 정도 햇볕을 쬐면 하루 필요량이 생성된다. 따라서 매일 산책하거나 외출하는 것만으로도 자가면역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또 일광욕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의욕이나 식욕을 조절하고 숙면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암은 정기검사를 받아 암을 발견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위해 절대로 필요한 조치이다. 병원검사에서 암의 진단을 받으면 절망적이다. 우리가 암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암에 대한 공포는 텔레비전, 친인척, 드라마, 유명인사와 의사의 강의를 통하여 간접적인 지식으로 알고 있으며 언제쯤인가 갑자기 나에게도 이러한 불행이 올 수가 있다는 생각은 잊어버리고 생활하는 현실이다. 암의 발생원인과 증상은 다양하기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과 음식에 유의하여야 하며 신체의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평소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만이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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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 토오루(2004) 정지문 역, 21C 면역과 건강, 신일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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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정보센터 http://www.cancer.go.kr/mbs/cancer/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health.mw.go.kr/
대한의학회 http://www.kma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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