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BLS), 제세동

소개글

심폐소생술(BLS), 제세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심정지와 심폐소생술
2. 기본 심폐소생술
3. 제세동과 자동 제세동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드랑이 아래에 전극 부착
전극 부착 위치에 따른 제세동 성공률의 차이는 거의 없음
소아에서는 전극과 전극사이의 거리를 최소 1~2인치 이상 떼고 전극을 위치시켜야 하므로 체구가 작을 경우 전-후위치법으로 전극을 위치하는 것이 좋음
전극과 전극사이에는 물이나 전도물질이 있으면 전류가 피부로 전도되어 심장에 충분한 전류가 전달되지 않거나 화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거
③ 자동 제세동기 작동법
자동 제세동을 할 때, 제세동기를 작동할 구조자는 환자의 좌측에, 심폐소생술을 하는 구조자는 환자의 오른쪽에 위치, 자동 제세동기는 누워있는 환자의 좌측 귀 근처에 놓음
ⅰ) 자동 제세동기를 켠다(Power on the AED)
전원 스위치를 누르거나, 제세동기의 뚜껑을 열면 전원이 켜짐
ⅱ) 전극을 부착한다(Attach electrode pads)
전극은 우측 쇄골하부(빗장뼈하부)에 한 개를 붙이고 다른 한 개의 전극은 좌측 유두의 외측에 부착
전극의 부착상태가 좋지 않으면 전극을 확인하라(check electrode)는 음성 신호가 나옴
흉곽에 털이 많은 환자에서는 전극의 부착상태가 나쁜 경우가 많음
→ 반복하여 전극을 확인하라는 음성신호가 나오면 전극을 갑자기 떼어내어 흉곽의 털이
뽑혀나가도록 한 후, 다시 전극을 붙임
→ 그 후에도 음성 신호가 반복되면, 흉곽의 털을 깎아야 함
ⅲ) 심전도 분석 스위치를 누른다(Analyze the rhythm)
심전도가 분석되는 동안에는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환자에 대한 모든 조작을 중단
심전도 분석에는 5~15초가 소요, 분석이 끝나면 분석 결과에 따라 음성 신호가 나옴
심실세동이 확인되면 자동 제세동기가 자동으로 충전되면서 제세동하라는 음성 신호가 나옴
(press to shock)
환자의 심전도 분석 결과가 심실 세동이 아니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라는 음성 신호가 나옴
(check patient)
ⅳ) 주의(Clear) 및 제세동(Press the SHOCK button)
분석 결과, 심실세동으로 확인되면 제세동기가 자동으로 충전되면서 환자와 접촉하지 말라(Clear)는 음성 신호가 나오고, 제세동하라(press the shock)는 음성 신호가 나옴
구조자 본인이 환자와 접촉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I clear)→다른 사람이 접촉되어 있는지를 확인(you clear)→모든 사람이 환자와 접촉되어 있지 않은지를 확인(everybody clear)→제세동 스위치를 눌러 제세동
첫 번째 제세동을 한 후에는 즉시 흉부압박부터 시행하는 심폐소생술을 시행
④ 심정지 환자에서의 제세동 과정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현장에 제세동기가 없으면 일단 심폐소생술 시행
환자의 심정지를 구조자가 목격한 경우,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동안 제세동기가 도착하면 환자의 심전도 소견이 심실세동인지 확인, 심실세동 확인되면 즉각 200J(이상파형을 사용하는 경우)로 제세동 시도
제세동 후에도 심전도나 맥박을 확인하기 위해 멈추지 말고 즉시 흉부압박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을 2분간 시행
매 2분마다 자동제세동기가 심장 리듬 분석→안내에 따라 심폐소생술 계속 시행
병원 이외 지역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여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한 경우 국내 여건상 오랫동안 심폐소생술을 할 수 없음→현장에서 2~8분간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한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후 제세동으로 순환회복이 안되었다면,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하고, 이송 중에는 심폐소생술 시행
ⅰ) 자동 제세동기 분석 결과 제세동할 필요가 없다(no shock indicated)고 표시되는 경우
심정지 상태이지만 무수축 등 심실세동 이외의 심전도 소견이 있는 경우
→ 이 경우 심폐소생술을 계속하여야 함
환자가 심정지 상태가 아닌 경우
→ 자동 제세동기의 전극은 그대로 둔 채, 환자의 맥박과 호흡을 확인하고 맥박과 호흡이 있으면 회복자세(recovery position)를 취해줌
4) 특수한 상황에서의 제세동
(1) 이동 중인 구급차에서의 자동 제세동기 사용
이동 중에는 심전도 분석이 부정확
→ 제세동을 위해 심전도를 분석하여야 할 경우 구급차를 정지시킨 후 분석
(2) 구조자가 한 명일 경우의 자동 제세동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 것보다 자동 제세동기를 사용하는 것이 우선
환자가 의식이 없다면, 응급의료체계에 환자의 발생을 연락 → 10초간 환자 맥박을 확인하여 맥박이 없다면 즉시 자동 제세동기의 전극을 환자에게 부착 → 자동 제세동 과정에 따라 환자 치료
(3) 소아에서의 자동 제세동
소아에서 제세동에 필요한 에너지는 첫 번째 제세동에는 2J/kg, 그 이후는 4J/kg 권장
최근 시판되는 대부분의 자동 제세동기는 소아용 변환장치가 장착되어 있음
소아용 변환장치는 전극 연결부위에 장착되어있거나 변환스위치를 사용하여 작동시키도록 되어 있음
1~8세 사이의 소아는 소아용 변환장치 사용, 없다면 성인용 자동 제세동기를 사용
1세 미만 영아에서는 자동 제세동기를 사용하지 않음
5) 자동 제세동기 동안에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
(1) 피부와 전극 사이에 부적절한 접촉
① 가슴에 부착되어 있는 전극이나 패드를 힘 있게 누름
② 전극이나 패드와 연결된 연결선, 제세동기 본체와의 연결부위 확인
③ 가슴에 털이 많이 있는 경우, 너무 축축하거나 땀이 많은 경우, 흉벽이 전극이나 패드가 접착하기 에 너무 불규칙한 경우 등을 생각
(2) 심실세동이 관찰되었는데도 제세동하라는 음성신호가 나오지 않거나, 제세동 스위치를 눌렀는데도 제세동기의 충격이 전달되지 않는 경우
① 자동분석장치가 분석하고 작동하는데 불충분한 시간
② 자동장비 스위치의 고장
③ 제세동기로 심장리듬을 분석하는 동안에 심폐소생술을 하거나, 환자가 움직인 경우
④ 자동분석장치의 결함
⑤ 축전기 분해 : 부적절하게 충전된 배터리나 자발적으로 방전된 배터리
참고문헌
조경숙 외(2014), 성인간호학 (상권), 현문사 p.719, 727-729
김금순 외(2016),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p.805~809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2014), 응급구조와 응급처치, 군자출판사 p.121~148
서영주 외 (2014), 내과전문 응급처치학, 한미의학 p.150~151, 159~162

키워드

심폐소생술,   BLS,   제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