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SWOT분석

소개글

아시아나항공 SWOT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강점 (Strenghts)

2. 약점 (Weakness)

3. 기회 (Opportunity)

4. 위협 (Threat)

본문내용

면 굉장한 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아시아나는 대한항공보다 적은 취항노선을 스타얼라이언스 가입 항공사와의 코드 셰어(코드셰어는 항공사들 사이에 좌석을 공동 판매함으로써 노선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를 통해 보강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나는 이러한 전세계의 25개 회원사와의 마일리지 공유, 스타회원사의 라운지 공유로 이전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예: 적립한 마일리지를 통해 아시아나와 제휴된 항공사의 티켓을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는 점, 거리가 먼 경우 중간지점 한 곳을 스타 얼라이언스로 스탑오버 할 수 있는 장점 등) 더 나아가 회원사들과의 공동 마케팅이 가능해짐으로써 이로 인한 추가 노선수입만 연간 430억으로 추정된다.
- 안전성 확보
아시아나 항공은 타 항공사에 비해 최신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미국 GE사와 공동 출자해 항공기 엔진 정비 전문회사를 설립함으로써 아시아나 항공 보유 항공기 엔진에 대한 정비와 수리에 관련된 모든 작업을 전담토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의 항공기 안전성에 더욱 높은 신뢰도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안전운항관련 부문에 750억원을 투자하여 보유중인 항공기에 지상충돌방지장치(GPWS)보다 한 단계 발전한 EGPWS를 설치하며 항공기에 `종합운항관리통신시스템'을 장착, 비행의 안전도를 높였다.
2. 약점 (Weakness)
-항공기 부족
경쟁사인 대한항공이 129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 데 비해 아시아나항공은 68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어 그 규모가 상대적으로 매우 작은 것을 알 수 있다. 항공기 보유 대수와 같은 기초적인 규모가 작은 만큼 시장 점유율에 있어서도 한계를 나타낼 수밖에 없다.
- 동맹체 구성 미약: 아시아나 항공은 아메리칸 항공, 싱가포르 항공 등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 질 확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미약한 상태이다. 이에 반해 대한항공은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아에로 멕시코 등과 국제적 항공 제휴체인 '스카이팀' 출범을 본격화하고 있다. 2003년 아시아나 항공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타 얼라이언스에 가입하였다.
- 국내 항공 운송 사업의 후발 주자
아시아나항공은 10여 년 전까지 대한항공이 독점하다시피 하던 국내 항공 운송 사업 시장에 처음 뛰어들었다. 시간이 갈수록 점유율을 늘어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업계선두 기업인 대한항공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 짧은 역사로 인해 항공기 수나 종업원 수, 취항 노선 수 등에서 아직까지는 대한항공과는 많은 격차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계열사에 대한 부담: 계열사에 대한 지원 부담이 내재되어 있으며, 그룹차원의 추가적인 구조조정 진전을 통한 계열부담 완화가 필요하다. 계열 건설사의 영업실적 부진, 동아생명 인수에 따른 금호생명의 재무 리스크, 그룹의 부채규모 과다 등으로 재무적 안정성에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 국제적 인지도 부족
대한항공이 세계 어느 항공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명성과 인지도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시아나항공은 역사가 짧고 규모도 크지 않은 만큼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지 않다. 이는 아시아나항공이 국내선에서는 강점을 나타낼 수 있을지 몰라도 국제선 시장에서는 시장을 점유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수 없음을 알려 준다.
3. 기회 (Opportunity)
항공기 신연료인 Biofuel 개발 - 신연료 도입 방안을 적극적으로 알아본다.
인터넷/모바일 발달로 생겨난 빅데이터 -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온라인 매체들의 점유율을 높여둔다.
기존의 항공기를 업그레이드 시킨 새로운 항공기 개발 - 신형 모델의 도입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게 노력한다.
여유많은 노인인구의 증가로 인해 여행인구 증가 - 주고객이 될 수 있는 노인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마케팅을 한다.
자신에게 많은 투자가 가능한 1인 인구의 증가 - 자신에게 이익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마케팅을 한다.
최근 계속되는 원화의 강세 - 원화의 강세로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여행가는 빈도가 늘어나는 걸 대비해놓아야 한다.
국제유가의 지속적인 하락세 - 언제 다시 오를지 모르는 유가를 대비해서 유루를 최대한 비축한다.
무지자협정으로 인해 비자 없이 일정기간동안 여행가능 - 비자 없는 간편한여행을 갈 고객을 끌어 들일 방안을 생각한다.
4. 위협 (Threat)
- 화물기 반납으로 인한 공급 축소
B747-FRT기(9대→8대)의 4월 반납으로 인해 2월17일부로 Service out 되었으며 이에 따라 미주 3편, 구주 1편이 감편되었다. 2017년~2022년 내에 30대의 신기종 도입을 계획하고 있긴 하지만 항공사의 크기를 알아볼 수 있는 가장 쉽고 정확한 지표가 보유 항공기 수임을 감안한다면, 현재 대한항공이 여전히 큰 우위를 점하고 있는 보유 항공기 수에 대해서는 여전히 약세이다.
하지만 공급이 축소되었다는 것은 곧 비용절감을 의미한다고도 볼 수 있으며 제휴사와 화물터미널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등의 해결방안을 가지고 있고 대한통운과 연계된 사업을 통해 물량을 확보(국제화물사업→Worldwide Network 정기물량 유치 국제택배사업→Door to Door 서비스 구축, 한중일 특화서비스 국제물류사업→미국 서부, 유럽 RFS 추가 Network 구축, 연관사업(창고, 통관 등) 제휴)하고 신규노선개발(Canada 항공자유화로 북미지역 전략적 공략, 중국/유럽 이원노선 개발), 고부가가치 상품을 확대(Mail, Cyber Express, YIM, 기타 특수화물 유치 확대) 하는 등이 그 대응전략이라 볼 수 있다.
- 저가항공의 상승세
최근 진에어,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의
저가항공들이 운행 되면서 비교적 비싼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의 고객들을 많이 빼앗아가고 있다.
무서운 성장 속도를 보이면서 저가항공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 유가 상승
고유가는 항공 기업에 직접적인 영업 이익의 손실과 같은 영향 뿐만 아니라 원화 절상으로 인해 국내 관광 경쟁력에도 큰 타격을 준다. 실제 아시아나항공에서는 유가가 배럴당 1달러 오르면 170억원의 손실을 입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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