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청소년의 가해 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해 행동수정모델의 개념과 기법(4가지 이상)을 적용하여 구체적으로 개입과정을 계획하고 예상되는 효과 및 한계에 대하여 논의 [행동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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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폭력 청소년의 가해 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해 행동수정모델의 개념과 기법(4가지 이상)을 적용하여 구체적으로 개입과정을 계획하고 예상되는 효과 및 한계에 대하여 논의 [행동수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학교폭력 청소년의 가해 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해 행동수정모델의 개념

2. 학교폭력 청소년의 가해 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해 행동수정모델의 기법
1) 행동형성에 의한 행동수정
2) 혐오자극에 의한 행동수정
3) 행동계약에 의한 행동수정
4) 변별강화에 의한 행동수정
5) 차별강화에 의한 행동수정

3. 행동수정모델을 통한 개입과정 계획
1) A군의 가해 행동 특성
2) 좋아하는 행동 조사
3) 표적행동 관찰기록
4) A군의 표적행동
5) 표적행동 관찰
6) 강화자극 선정

4. 예상되는 효과 및 한계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체적으로 매우 적게 제지하며 감소효과도 있고, 차별강화의 방법 중에서도 상반행동 차별강화가 부적절한 행동 감소에 가장 효과적이다.
상반행동 차별강화 과정의 문제점으로는 상반된 행동의 증가가 공격적 행동 감소를 초래한다는 증거를 객관화하지 못하고, 강화되는 상반행동을 어떤 행동으로 설정하느냐에 따라 이 행동이 특정한 상황에만 적용될 수 있고 일반화 될 수도 있다.
5. 시사점
행동수정의 기술은 크게 반응적 기술과 조작적 기술로 분류될 수 있으나 실제 행동수정 방법으로서 사용되고 있는 기술은 다양하다. 행동수정의 기술을 선택하는 데 신중해야하며, 대상의 연령과 문제의 종류에 따라 개별화하여 선택하여야 한다. 행동수정의 기술을 선택하는 데는 다음과 같은 기준이 있다.
첫째, 문제가 되는 행동이 주로 행동의 어느 영역에 속하느냐에 따라 기술이 달라진다. 조작적 행동을 포함하는 행동문제에는 조작적 기술 즉 정적강화(positive reinforcement), 부적 강화(negative reinforcement), 소멸, 변별 강화, 조형, 벌 등이 적용된다. 행동문제가 반응적 행동영역이면 고전적 조건화, 체계적 탈감법과 같은 반응적 기술이 적용된다. 조작적 행동과 반응적 행동을 포함하는 문제에는 복합적인 기술인 역할연기법, 행동연습법, 모델기법 등이 요구된다.
둘째, 이미 있는 행동을 강화시키려는 경우에는 정적 강화, 고전적 조건화, 행동연습법, 모델제시법, 자극조형, 행동계약법 등의 기술이 사용되며,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감소시키거나 제거시키려고 할 경우에는 주로 소멸, 벌, 상반행동의 강화, 체계적 탈감법, 모델제시기법, 행동형성법, 행동계약법 등이 적용된다.
셋째로 같은 행동문제를 다루는 대안적 기술의 효과에 관련된 것으로 바람직한 행동을 가속화시키는 기술이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약화시키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학교폭력 청소년의 가해 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해 행동수정모델의 개념과 기법(4가지 이상)을 적용하여 구체적으로 개입과정을 계획하고 예상되는 효과 및 한계에 대하여 논해 보았다. 공격적 성향은 누구나 지니고 있으며 분노를 느꼈을 때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소리를 지르거나 욕설을 내뱉는 것 또는 물건을 부숴본 경험 또한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도덕적 관념과 더불어 자신의 행동을 통제해 나가는 법과 충동을 조절하는 법등을 배움으로서 조금씩 본인의 통제범위 안에 놓이기 마련이다. 그러나 근래에 보고되는 학교폭력의 양상은 가해 청소년이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해 피해학생이 받는 고통을 인식할 수 없거나, 자신의 행동에 대해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하여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진술이 보고되고 있으며 재미삼아 괴롭히거나 심심해서 때렸다는 식의 사례가 늘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청소년의 공격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보다 중요한 이유는 공격행동의 지속성이다. 즉 청소년기에 시작되어 형성된 공격적 성향은 청소년기뿐만 아니라 성인기까지 지속되고 유지되는 측면이 강하다. 또한 사춘기 이전 청소년의 공격적 행동은 그 이후에 공격성 수준 및 청소년기의 폭력성과 연결되어 가치 기준이 약해지고 규범과 법을 어기는 일탈행동을 주로 하는 품행장애를 예언하는 중요한 변인이 된다.
참고문헌
이성진, 행동수정, 교육과학사, 2001.
박성수 외, 행동수정의 사례집, 교육과학사, 1998.
강유미, 학교폭력에 대한 실태분석 연구, 고력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1.
이은아, 초등학생용 공격성 척도 개발 및 타당화, 경성대학교 대학원박사학위논문,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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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4.11
  • 저작시기201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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