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환자의 영양관리] 수술환자의 영양공급(수술전, 수술시, 수술후의 영양, 수술전후의 영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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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술환자의 영양관리] 수술환자의 영양공급(수술전, 수술시, 수술후의 영양, 수술전후의 영양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수술환자의 영양관리(식이요법)

I. 수술 전의 영양

II. 수술 시의 영양

III. 수술 후의 영양

IV. 수술 전후의 영양법
(1) 경구영양법
(2) 경관영양법
1. 위와 십이지장의 수술
1) 식이요법
[덤핑증후군]
2) 일반증상
3) 식이요법
2. 소장의 수술
3. 회장 절제수술
1) 일반증상
2) 식이요법
4. 결장 절제수술, 직장수술
1) 일반증상
2) 식이요법
5. 담낭 수술
6. 편도선 수술

# 참고문헌

본문내용

[Dumping 증후군]
위 수술을 받은 대부분의 환자는 남은 위 조직이 늘어나 새로 주머니 같은 것이 생기는데 그 증상이 심하면 섭취한 음식이 원래의 위 속에 있지 않고 식품 섭취 후 15-30분 정도 지나면 십이지장으로 들어가 복부가 팽만하고 갑갑한 느낌이 있다. 식사 후 2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더 심해져 인슐린의 분비량이 과잉되어 저혈당이 되고 가벼운 insulin shock 현상을 나타낸다.
다음은 위절제 및 채구성에 따른 위의 기능적 변화이다.
- 위 잔유물이 빠른 속도로 위를 비운다.
- 염산과 pepsin의 분비량이 감소한다.
- 내인적인자의 분비가 감퇴한다.
- 췌장효소 분비의 감소와 담낭 기전의 변화가 일어난다.
- 식품과 효소 및 담즙과의 불충분한 혼합이 생긴다.
- 어느 특정 음식, 특히 단백질과 지질의 흡수가 감소된다.
- 포도당은 매우 빠르게 흡수된다.
- 위장관에서 정상 pH의 유지가 어려워진다.
- 소장의 움직임이 증가한다.
- 소장 세균의 상태 변화를 일으킨다.
2) 일반증상
어떤 사람은 복부 팽만감, 구토증, 때로는 식사 15분 후 설사와 더불어 복통을 호소하며, 또 어떤 사람은 상기되고 어지럽고 쇠약감과 허탈감을 느끼고 맥이 뛰고 식은 함을 흘린다.
Dumping Syndrome이 일어나는 기전은 십이지장 속에 주입된 영양소의 급격한 가수분해로 소장에서 고도의 수축을 일으키고, 수축된 소장 내의 물질은 혈장과 체액으로부터 유출되는 액체로 급속히 희석되며, 순환 중의 혈관은 신속히 수축된다.
혈장감소, 심장 배출량 감소, 십이지장의 평창은 췌액의 감소를 초래하고, 교감신경계의 혈관운동은 딴의 분비와 심장 막동을 증가시키며, 심전도의 변화와 쇠약을 초래한다.
3) 식이요법
- 고단백(115-150 g/일), 고지방(170-225 g/일), 저당질(100-125 g/일) 식이 좋다. 단백질은 신체의 쇠약을 방지하고 새로운 조직의 재생을 위해 필요하다.
- 식사시간은 6-8회로 나누어 하고, 수분의 공급은 식후 30-40분 후나 식사 1시간 전에 한다.
- 찬 음식, 찬 음료는 위의 운동을 증가시키므로 공급하지 않는다.
- 환자에게 천천히 식사할 것을 권장하고 식사 후 바로 눕혀 20-30분간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 이상 체중을 유지하고 영양의 균형을 위하여 다양한 음식을 공급하여야 하며 환자가 골고루 음식을 먹도록 권한다.
- 만약 환자가 최초 며칠 동안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당질의 양을 늘리고 정상식사로 회복시킨다.
2. 소장의 수술
암, 게실염, 회장염, 국소적 농양, 천공, 협착증 등의 치료를 위해서 소장이나 대장의 2/3 이상을 절제수술하면 심한 대사장애와 영양불량이 일어난다. 이런 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는 제한된 기간 동안 모든 구강급식을 금지한다. 구강급식이 가능해지면 체중감소와 영양실조를 막기 위해 소화흡수를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충분한 열량을 공급해야 하는데 고단백, 저잔사식, 저지방식이어야 한다.
소장 절제시에는 다음 3가지의 작용을 고려해야 한다.
- 위산의 과잉 분비 : 소장 절제로 인한 위산 분비의 이용이 안 되어 초과된 위산은 남은 소장을 손상시키며 영양소 흡수를 감소시킨다. 또한 췌장 lipase와 trypsin을 비활성화하여 지방과 단백질의 흡수 불량을 일으켜서 산성 설사를 하게 된다.
- 위장운동과 연동작용의 증가
- 박테리아의 과잉 성장
3. 회장 절제수술(Ilectomy)
1) 일반증상
회장을 절제한 후 대장과 연결시킨 수술로 인해 대변량이 증가하고 체액 및 Na. K, 단백질 외 각종 영양소의 손실, 지방 및 비타민 B12의 흡수 불량, 체중 부족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2) 식이요법
초기에는 맑은 유동식으로 시작하여 저잔사식을 공급한다. 고단백, 고열량, 저지방식을 원칙으로 하고, 주기적으로 비타민 B12를 주사한다. 변의 악취를 방지하기 위해 가스발생식품을 금지한다.
4. 결장 절제수술(Colostomy), 직장수술
1) 일반증상
대장의 일부분만을 절제한 경우는 수분의 흡수가 어느 정도는 가능하므로 규칙적민 배설이 가능하나 1/2-2/3 이상 절제 한 경우는 수분의 흡수가 매우 곤란하다.
2) 식이요법
초기 24-48시간 동안은 절식을 한 후 배설작용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2-3일 간은 맑은 유동식을 주게 된다. 다음 3-4 일은 저잔사식으로 진행하여 회복함에 따라 정상식을 공급하고, 대장의 상당부분이 절제되어 수분의 흡수가 곤란할 경우는 회장 절제수술의 식이요법에 준한다. 또한 회복 전까지는 양배추, 파, 무 등의 가스발생식품은 금한다.
5. 담낭 수술
담낭을 제거한 후에는 3-6개월간 저지방식을 계속하는 것이 보통이다. 지방이 존재하면 십이지장에서 분비되는 cholecystokinin은 담낭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담낭관 내의 부드러운 근육과 담낭관이 소장으로 연결되는 부분을 자극한다. 따라서 이 부분에 염증이 생기고 지방을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수축으로 인하여 상당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담낭 수술 후의 식이는 저지방식을 공급하여야 한다.
6. 편도선 수술
편도선 수술, 기타 입이나 목의 수술을 한 후에는 수술한 부분에서의 출혈을 막기 위하여 24시간 동한 찬 음료수만이 허락된다. 신 과즙 등은 환부에 자극을 주어서 통증을 느끼게 되므로 공급하지 않고, 수술 후 2 일째가 되면 뜨겁지 않고 미지근한 유동식을 주는데 milk toast나 달걀찜, 반숙란, 흰죽 등을 공급하며, 3-4일 후에는 채소를 갈아 만든 국을 공급하는 것도 좋다. 정상식을 공급하기까지는 1주일 정도이다.
# 참고문헌
<식사요법> 김명희, 김미현 외 3명 저 / 광문각 / 2011
<질환에 따른 식사요법> 장혜순, 서광희 외 3명 저 / 신광출판사 / 2014
<식사요법 원리와 실습> 구재옥, 김원경 외 3명 저 / 교문사 / 2007
<영양과 식사요법의 간호적용> 김매자, 송미순 외 1명 저 / 정문각 / 2009
이기완, 명춘옥 외 2명 저 / 수학사 / 2009
<식사요법실습> 최미숙, 서광희 외 3명 저 / 파워북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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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4.18
  • 저작시기2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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