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간 질환의 증상과 치료(식이요법) - 급성 간염, 만성 간염, 간경변증 원인과 증상 및 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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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질환] 간 질환의 증상과 치료(식이요법) - 급성 간염, 만성 간염, 간경변증 원인과 증상 및 식이요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간 질환의 증상과 치료(식이요법)

I. 급성 간염과 식사요법
1. 급성 간염의 특징
2. 급성 간염의 식사요법
1) 열량과 탄수화물
2) 단백질
3) 지방
4) 비타민과 무기질
5) 급성 간염 환자를 위한 식품선택과 조리

II. 만성 간염 및 간경변증과 식사요법
1. 만성 간염의 특징
2. 간경변증의 특징
3. 만성 간염과 간경변증의 식사요법

* 참고문헌

본문내용

소이므로 식후 1-2시간씩 나누어서 안정을 취하도록 한다. 식사요법은 간경변증에 준하여 양질의 단백질을 주체로 한 균형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2. 간경변증의 특징
간경변증은 간활동의 원동력인 간세포가 사멸하고 섬유성 결합조직이 증식
하면서 광범위한 섬유화가 일어나고 간기능 부전이 나타나는 것이다. 간경변
증은 그 경 중에 따라 간조직이 회복될 수도 있으나 회복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그림 5-3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짙은 혈관과 섬유성 결체조직이 간세포
를 파괴하게 되면 조직의 상처는 영구화된다. 간경변증은 간 전체가 굳어지고
표면에 크고 작은 응기가 생기며 처음에는 간이 커지지만 나중에는 위축되는
만성 질환이다. 간의 혈액순환에 장애가 일어나 간의 모든 활동능력이 저하된
다. 간경변증은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이 완치되지 않고 만성화된 경우, 환자
가 자각종세를 느끼지 못한 사이에 만성 간염을 거쳐서 간경변이 된 경우, 만
성적인 과음, 영양불량, 대사 질환, 자기면역 결핍, 약물중독, 기생충감염, 매
독중독, 원인불명 등 여러 가지원인에 의해서 유발된다. 가장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는 바이러스상 간경변과 알코올성 간경변을 들 수 있다. 특
히, 근래 알코올 섭취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알코올성 간경변이 점차 증
가되고 있다. 종래에는 알코올 섭취에 따른 식사섭취 부족, 소화 흡수불량,
영양소대사 장애 등 영양불량을 주원인으로 생각했으나 근래 실험연구 결과
알코올 자체의 독성이 원인인 것으로 규명되고 있다. 간 질환의 진행 예를 그
림 5-4로 제시하였다. 증세로는 초기에는 전신권태감, 식욕저하,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지방변 등을 들 수 있으나, 특이한 자각종세가 없는 경우도 있
다. 또, 간조직이 단단해진 느낌을 갖기도 하며, 심해지면 황달, 복수, 부종,
출혈경향, 빈혈, 간성 혼수를 초래한다.
치료는 안정과 식사요법에 주로 의존하며 만성 간염과 거의 유사하다.
3. 만성 간염과 간경변증의 식사요법
식사요법의 기본방침은 적극적인 영양공급에 의하여 간세포의 활동능력을 증진시킨다는 원칙에 따라 간 기능이 정상화될 때까지는 장시일에 걸쳐 고열량, 고단백, 고비타민식을 계속한다. 총 섭취열량은 이상적인 체중 kg당 45~~50kcal로서 고열량식을 한다. 즉, 탄수화물은 간의 기능을 보호하고 단백
질을 절약하고 회복을 위해서 1일 300~400g 정도로 충분히 섭취한다.
단백질은 질과 양적인 면에서 충분하도록 섭취하여 간세포를 재생하고 보호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 기본원칙이나 간 질환의 진행과 간기능의 정도에 따라서 양적 조정이 있어야 한다. 즉, 일반적인 간염 또는 알코올성 간경변에 따른 저영양 환자를 대상으로 할 때는 생물가가 높은 단백질 식품으로 하루의 단백질을 체중 1kg당 1.5~2g 정도로 하여 100~120g 정도까지 취하도록 하는 고단백식을 권장한다. 그러나 간경변증 환자의 경우, 체단백질의 소모를 막으면서 지나친 단백질 섭취로 인한 간성 혼수를 일으키지 않도록 체중 1kg당 1g 정도의 중단백식(단백질 60~70g)을 권장한다. 또, 간성 뇌병변증 환자에게는 식사 후 혈중 암모니아 상승을 막기 위해 단백질을 1일 40g 이하로 제한한다. 지방섭취에 관해서는 만약 환자에게 황달이 있으면 지방소화에 필요한 담즙산염이 장관 내에서 부족되기 쉬우므로 지방 섭취량을 제한하는 동시에 기름에 튀기거나 볶은 음식은 피한다. 그러나 지용성 비타민과 필수지방산의 공급원이 되므로 지방을 적당량 포함해야 한다. 고열량식을 위한 3대 영양소의 충분한 보급과 함께 충분한 비타민의 보급이 특히 강조되어야 한다. 또, 항지방간성 인자를 공급하여 간으로 지방의 침투를 막아서 지방간의 형성을 막도록 한다. 고기, 생선, 가금류, 달걀, 우유 및 유제품, 두유 등이 단백질의 좋은 급원이다.
그러나 만약 심한 간경변증 환자에게 복수가 생겼을 경우에는 식염섭취를 제한하여야 한다. 우리의 식생활에서 보통 15~20g의 소금량을 하루에 섭취하고 있으며, 적당한 소금섭취 기준량인 8g의 2배 이상이 된다. 복수가 생긴 환자에게는 하루 1g 정도까지 소금을 줄이거나 무염식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저나트륨식의 나트륨량을 조절해서 식단을 작성한다. 그와 동시에 문맥계 모세혈관벽의 투과성 항진, 그리고 혈압 교질삼투압 저하 등을 시정하기 위하여 고단백질식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복수가 있는 환자는 곤열량 고단백질 저나트륨식을 지켜야 한다. 1g의 소금에는 약 393mg의 나트륨이 들어 있으며, 의사가 지시한 나트륨 제한량을 계산할 때에는 조미료의 소금뿐만 아니라 간장, 된장, 고추장, 소스, 토마토케첩, 샐러드 드레싱 등에 들어 있는 소금량도 고려해서 제한하여야 한다.
하루식사 횟수를 6-8회로 조금씩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하루 3회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다. 알코올음료는 금한다.
만성 간염 환자를 위한 고열량, 고단백식의 하루 식품 교환수와 식사구성의 예를 들면 아래의 표와 같다.
표. 만성 간염 환자의 하루 식사구성 예
간경변증 중환자의 간식용 음료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를 이용한다.
유자차 :유자즙, 꿀, 녹말가루, 끊인 물
모과차 : 모과, 꿀, 끓인 물
우유차 : 데운 우유, 꿀, 마슈마르(말랑말랑한 과자)
바나나우유 :우유, 꿀, 바나나 으깬 것
사과우유 : 우유, 사과소스, 꿀
밀크셰이크 : 우유, 바닐라 아이스크림, 딸기주스
복숭아우유 : 우유, 복숭아넥타, 꿀
두유 : 두유, 그린비아
간식으로는 스펀지케이크, 쿠키, 생크림케이크, 젤리, 푸딩, 샌드위치, 고기파이, 고기만두 등을 이용하고, 다음 식사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시간과 양을 조절한다.
* 참고문헌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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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4.18
  • 저작시기2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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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2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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