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과 화상] 수술환자와 화상환자의 영양관리 - 수술 전후의 영양, 수술 후 화상 후의 식사요법(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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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술과 화상] 수술환자와 화상환자의 영양관리 - 수술 전후의 영양, 수술 후 화상 후의 식사요법(식이요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수술과 화상] 수술환자와 화상환자의 영양관리

I. 수술이나 상처가 대사에 미치는 영향

II. 수술 전의 영양
1. 위험도가 높은 환자들의 선별
2. 영양 처방이 수술의 결과에 미치는 영향

III. 수술 후의 영양
1. 단백질
2. 에너지
3. 수분의 공급
4. 무기질과 비타민

IV. 수술 후의 식사요법
1. NPO
2. 구강급식

V. 화상 후의 식사요법
1. 화상 후의 생리적 변화와 식사요법
1) 쇼크 기간
2) 회복기
(1) 에너지 필요량
(2) 단백질
(3) 당질과 지방
(4) 비타민과 무기질
2. 화상환자의 영양공급 방법

* 참고문헌

본문내용

리고 비만인 사람들은 몸무게 감소율을 표준 몸무게의 10%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
1. 에너지 필요량
화상시에는 여러 가지 분해 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면서 중요한 조직에서의 산소소비량이 늘어나고 심장 박출량이 늘어나면서 에너지 대사의 항진(hypermetabolism)이 일어나며, 상처가 심한 경우에는 기초 에너지 대사량이 2배까지 증가하게 된다.3,500 ~5,000kcal의 열량을 고당질 식사와 함께 공급해야 조직 재생에 필요한 단백질을 절약할 수 있으며, 동시에 높아진 에너지 요구량도 충족시킬 수 있다.
각 환자에게 필요한 에너지는 쿠레리(Curreri)가 보고한 다음과 같은 식으로 구할 수 있다.
어른 : [25kcal x 화상 전 몸무게(kg)]+[40kcal x 전체 피부면적에 대한 화상 피부면적의 %]
어린이 : F30~100kcal(나이에 따른 RDA) x 화상 전 몸무게(kg)]+[40kcal x 전체 피부면적에 대한 화상 피부면적의 %]
만약에 환자가 열이나 패혈증, 수술 등이 있을 때에는 여분의 칼로리를 추가해야 한다.
2. 단백질
화상환자는 스트레스 반응으로 인해 일어나는 체조직의 분해와 상처로부터
흘러나오는 분비물, 혈액으로 인해 많은 양의 단백질을 잃게 되므로 고단백질
식사를 해야 한다. 실제로 소변으로 배설되는 질소의 양은 화상 초기에 최고
치에 도달했다가 점차로 감소하게 된다. 어른의 경우 섭취하는 에너지의 15
-20%를 단백질로 섭취하는 방법이 있으며 다음과 같은 식에 의해 단백질
필요량을 구할 수 있다.
[1g단백질/kg(화상 전 몸무게)]+(3g단백질x전체 피부면적에 대한 화상 피부면적의 %)
일반적인 어른의 경우 몸무게 kg당 2~3g의 단백질이 질소 평형을 위해
필요하며, 어린이의 경우 나이에 준한 RDA의 약 2-4배 정도의 단백질이
필요하다.
공급하고 있는 단백질이 적합한지를 판정하려면 정확한 몸무게의 변화를
조사하여야 하며, 이때 부종의 여부나 상처 치료에 쓰인 드레싱, 부목 등의
무게를 감안하여야 한다. 또한 질소 평형을 조사하는 것도 단백질 영양상태를
판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때 상처로부터 흘러나오는 단백질도 반드시 계
산하여야 하는데 피부전충이 화상을 입은 면적 1%에 대해 0.2g의 단백질을
상처를 통해 잃는다고 계산하면 된다.
소변과 상처를 통해 이루어지는 질소 배설량은 상처가 회복됨에 따라 점차
감소하게 되며, 이 밖에도 프리알부민(Prealbumin), 트랜스페린(transfe-
rrin), 레티놀 결합단백질(retin아binding protein) 등을 재는 것도 환자의 단
백질 영양상태를 재는 데 도움이 된다.
3. 당질과 지방
당질과 지방은 비단백질 에너지의 급원이며, 당질은 지방보다 단백질 절약
효과가 더 좋으므로 당질의 공급시에는 질소의 배설량이 줄게 된다.
보통의 경우 환자가 산화시킬 수 있는 최대 포도당량은 1분당 6~7mg 정
도로 알려져 있으며, 이것은 전체 에너지 필요량의 약 60%가 된다. 만약에
당질을 그 이상 공급하면 고혈당과 더불어 간기능 저하가 오므로 일반적으로
당질은 전체 에너지 필요량의 50-60% 선에서 공급하고 60% 선을 넘지 않
도록 한다.
화상환자에게 지방의 공급은 농축된 에너지 급원이 될 수도 있으나 많은
양의 지방은 면역작용을 방해하여 감염기회를 높이게 된다. 따라서 지방은
비단백질 에너지의 15%선에서 제한시키고 오메가-3 지방산이 높은 지방을
투여함으로써 면역기능을 높일 수 있다.
4. 비타민과 무기질
항진된 에너지 대사와 새로운 조직의 합성을 위해 비타민의 섭취량을 증가
해야 한다. 특히, 새로운 조직의 콜라겐(collagen) 합성을 위한 비타민 C는
하루에 1~2g의 투여를 권하며 그 밖에도 에너지 대사에 특히 관련된 비타민
B 복합체 섭취를 증가시켜야 한다. TPN이나 관급식을 하는 환자들은 이때
RDA보다 높은 비타민을 공급받고 있으므로 따로 입으로 비타민을 투여하지
않아도 된다. 무기질의 경우 아연은 상처의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아
연의 체내 저장량 중 20%가 피부에 있으므로 화상에 의해 피부를 잃는다는
것은 체내 아연의 중요한 손실을 의미한다. 또한 화상 후 소변으로의 아연 배
설량도 증가하게 되고 세포의 성장이 증가할 때 아연의 필요량도 늘어나므로
충분한 아연의 투여가 중요하다.
화상환자에게 있어서 상처와 소변으로 마그네슘 배설이 늘어남에 따라 마
그네슘 결핍증이 보고되었으므로, 특히 TPN을 공급받고 있는 환자에게는 따
로 마그네슘의 추가 공급이 필요하다.
TPN만을 공급받고 있는 환자는 마그네슘 외에도 아연, 구리, 크로미움, 셀
레니움 등의 결핍이 보고되었으므로 이러한 무기질의 추가 공급이 필요하다.
(2) 화상환자의 영양공급 방법
화상환자는 식욕부진과 얼굴의 화상이 있을 경우 저작이 어려워 입으로 적
절한 영양을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환자의 소화기관이 작동을 하면 장으로의
영양공급을 통해(enteral feeding) 전체 필요한. 영양소의 대부분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화상직후에 소화기관의 연동작용은 감소되었다가 2-4일 후에는
정상으로 돌아오므로 장으로 영양공급을 하는 것이 주사에 의한 영양공급보
다는 가격이 저렴하고 안전하며 합병증이 적다. 화상환자의 컴우 장을 통한
영양소의 공급이 불충분하거나 볼가능할 때에는 대정맥이나 말초정맥을 통해
서 주사로 영양을 공급하게 된다. 주사로 영양공급을 하는 것은 환자에게 필
요한 다량의 수분을 동시에 공급하는 것이 된다.
대정맥을 통해 TPN을 공급하면 기존의 방식으로는 도저히 공급하기 어려
운 높은 칼로리까지도 공급할 수 있으므로 환자가 영양실조가 되거나 또는
상처가 끓거나 조직이 분해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참고문헌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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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4.18
  • 저작시기2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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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2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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