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의 개념과 특징, 비만의 종류(유형)와 요인(비만원인), 비만증의 판정(비만검사), 다이어트를 위한 식이요법(식사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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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만의 개념과 특징, 비만의 종류(유형)와 요인(비만원인), 비만증의 판정(비만검사), 다이어트를 위한 식이요법(식사요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비만의 개념

II. 비만의 유형과 특징

III. 비만증의 판정
1. 체격지수에 의한 비만 판정
2. 체지방량 측정에 의한 비만 판정
3. 체중측정에 의한 판정
1) 브로카(Broca)법
2) 카우프 지수
3) 뢰헤르 지수
4) 비체중
5) 비흉위
6) 비만도
7) 표준체중표 이용

IV. 비만의 원인
1. 식사성 인자
2. 유전적 요인
3. 내분비, 대사성 인자
4. 사회, 환경적 인자

V. 비만의 식이요법(식사요법, 다이어트)
1. 열량
2. 단백질
3. 당질
4. 지질
5. 무기질과 비타민

* 참고문헌

본문내용

체중은 증가되기 쉽다.
식품가공업의 발전은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우리들에게 먹을 수 있는 기회를 편리하게 제공해주고 있다. 심지어 극장에서 영화를 보면서, 거리를 걸어가면서도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가 항상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한 먹거리들은 당분이 비교적 많이 들어 있어서 열량의 적정 수준을 초과하는 식사와 간식으로 쉽게 체중증가를 일으킬 수 있게 한다.
또한 현대인들이 받는 스트레스나 정신적 갈등을 해소하려는 하나의 심리적인 보상책으로 먹는 기회를 자주 가지는 것도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
체중감소를 목적으로 단식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하루에 한 두끼의 식사를 한다. 그러나 단식 후에 왕성한 식욕을 보여 비만으로 다시 돌아가는 일도 있다. 그러므로 같은 양이라도 하루에 여러 번으로 나누어서 조금씩 먹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식사횟수가 줄어들수록 지방신생이 일어나서 체중이 증가된다.
비만인 사람들 중에는 군것질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간식의 양이 적더라도 과잉 열량으로 축적된다. 취침 전에 야식을 하는 것도 체중증가를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2) 유전적 요인
일부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여 아래의 표와 같이 양친이 비만일 때 자녀들의 70-80%가 비만이 되며, 한쪽 부모가 비만이면 자녀들 40-50%가 비만임을 발표하였다.
표. 부모의 체중과 자녀의 비만율
정상 체중의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들은 9-10%만이 비만아라고 하였다. 이처럼 비만은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 그러나 유전은 단순히 비만증의 소질을 부여하며, 여기에 환경인자와 식습관, 사회적, 경제적인 문제 등 여러 인자가 함께 영향을 미친다.
3) 내분비 대사성 인자
식욕은 시상하부의 섭식중추와 만복중추의 협조로 이루어진다. 시상하부의 바깥쪽이 손상을 받으면 식욕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되고, 반대로 이 부분을 자극하면 만복상태에서도 계속 먹게 된다.
또한 시상하부의 안쪽이 손상되면 과식증과 비만을 초래한다. 이 부분을 자극하면 식사를 중지하게 된다. 즉 시상하부의 바깥쪽에는 섭식중추가, 안쪽에서는 만복중추가 있다.
이들 두 중추는 서로 길항적으로 작용한다.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기초대사가 저하되고 열량소비가 감소하므로 비만하게 된다.
부신피질 스테로이드(steroid)제를 장기간 사용했을 때 비만해진다. 인슐린(insulin)이 과잉분비되는 경우에는 지방의 분해는 억제되지만 지방의 생합성이 항진되므로 지방의 축적으로 비만이 된다.
4) 사회 환경적 인자
기계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지금에는 노동량이 감소하면서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안락함을 즐기게 되었다.
각종 편리한 교통수단, 계단을 걸어서 다니지 않는 승강기 이용 등 생활양식의 고도화에 따른 운동부족이 소비열량을 감소시키므로 체중증가를 유발한다.
그림. 비만, 당뇨병과 동맥경화, 고혈압의 관계
V. 비만의 식이요법(식사요법, 다이어트)
비만을 개선시키기 위한 방법에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 생활환경 및 식습관과 식사행동의 변화 등이 있으나 열량의 과다섭취로 인한 단순성 비만은 영양학적 식사요법에 주안점을 둔다. 비만을 위한 식사는 감식을 통하여 체중을 감소시키는 저열량식을 원칙으로 하며 기본방침은 다음과 같다.
1) 열량
소비열량이 섭취열량을 상회하도록 하며 3대 열량 영양소를 적절히 배분한다. 갑작스러운 저열량식은 시장기를 유발하고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을 느끼게 하며 장기간 계속하기가 힘들게 된다.
비만자의 연령, 성별, 직업, 생활환경, 기호, 성격 등을 고려하여 무리 없이 지속할 수 있는 열량 양을 정한다. 이때 한꺼번에 저열량식으로 변화시키지 말고 단계적으로 낮추도록 한다.
저열량식은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감소시킴으로써 체중을 줄이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1일 섭취 열량을 1,200kcal에서 1,800kcal로 정한다. 그러나 체중을 급격히 감소시키면 위험하다. 즉 일주일에 0.5-1kg의 체중을 줄이도록 권장한다.
2) 단백질
단백질은 체단백질의 구성성분이므로 언제나 필요하다. 저열량식을 하게 되면 단백질 이용율이 떨어지므로 충분히 섭취해야만 한다. 또한 질소 평형을 유지하기 위하여서는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하여야 한다. 단백질은 표준체중 kg당 1.2-1.5g 을 권장한다.
3) 당질
당질은 체지방으로 전환, 축적되므로 섭취량을 줄인다. 과다한 당질은 중성지방으로 쉽게 전환하고 체지방으로 축적되어 비만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당질의 양을 줄인다. 그러나 당질의 양을 극단적으로 줄이면 TCA 사이클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아세톤(acetone)체가 합성되어 혈액 pH가 산성화 된다. 따라서 당질의 양은 최저 100g은 섭취하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총열량의 50-60%를 당질로 공급하며, 이것은 총열량에서 단백질과 지질의 양을 뺀 양이다.
4) 지질
지질 섭취량은 줄여야 하지만 식물성 유지와 동물성 유지의 비율에 유의한다. 지질은 g당 열량 단위가 크므로 저열량식에서 신중해야 하는 성분이다. 필수지방산의 공급이나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줄여서는 안 된다. 소요 열량의 20-25%를 초과하지 않게 한다. 비만자는 고지혈증을 동반하기가 쉬우므로 식물성 유지와 동물성 유지의 비율은 1 : 1 정도가 좋다.
지질은 소화시간이 길고 위에 장시간 머무르므로 공복감을 느끼기 어려운 점이 감량식을 함에 있어서 지질의 장점이 된다.
5) 무기질과 비타민
무기질과 비타민은 충분히 공급한다. 감량식을 함에 따라서 칼슘이나 철분등은 부족하기 쉬우므로 충분히 섭취한다. 비타민은 열량대사에서 불가결한 것이므로 감량식을 하더라도 그 양은 충분해야 한다. 저열량식은 6개월 이상 장기간 계속하도록 한다.
* 참고문헌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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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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