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상담및치료_나의 원가족을 가계도로 도식화해보고 보웬의 다세대 가족치료모델의 자아분화의 개념을 적용하여 자기를 깊이 있게 성찰해보세요

소개글

가족상담및치료_나의 원가족을 가계도로 도식화해보고 보웬의 다세대 가족치료모델의 자아분화의 개념을 적용하여 자기를 깊이 있게 성찰해보세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1

본론 -------------------------------- 1

결론 -------------------------------- 3

참고문헌 ---------------------------- 3

본문내용

역할을, 때론 아버지의 위치에서 아버지의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부모화 된 아이는 부모를 부모의 위치에 두고 보지 않는다. 자신과 동등한 위치나 혹은 자신이 도와야하는 존재로 인식하기 쉽다. 때문에 부모에게 의지하는 것도 어려워할 수 있다. 내리 사랑이라는 것을 경험하기도 전에 자신을 내어 관계 맺는 것을 당연한 역동으로 생각하고 그러한 패턴을 반복하기 쉽다. 부모화 된 아이의 자기분화는 이러한 자신의 역동을 깨닫는 것으로 시작된다. 다시 자녀의 위치로 돌아가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는 쉬운 일이라고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부모화 된 아이가 자녀의 자리를 찾아가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혼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부모라는 존재를 인식하고 존중하면서 자녀의 위치에서 부모에게 사랑을 받는 것, 돌봄을 받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결론
자기 분화는 글자 그대로 독립하는 것만이 그 의미를 갖는 것이 아니다. 자기 스스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 스스로의 자기를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앞선 글에서는 부모화 된 아이를 예로 이야기했지만 모든 사람에게 자기 분화는 자신의 자기가 어떤 모양인지 어떤 위치에 있는지 살피는 것이 먼저라고 할 수 있다. 이후 자신의 자기에게 맞는 옷으로 갖추고 성장해가는 것이 자기 분화인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에 대해 생각할 겨를도 없이 시간이 흐르는 대로 살아가기 쉽지만 스스로가 자신을 돌보지 않으면 결국 홀로 남게 되기에 스스로를 정비하는 시간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M. E. Kerr,M. Bowen (2005). 보웬의 가족치료이론. 서울:학지사.

키워드

가족상담및치료,   나의 원가족을 가계도,   도식화,   보웬의 다세대 가족치료모델의 자아분화의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