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언어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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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독후감] 언어의 온도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저자 소개
2. 책 요약
3. 독서 감상문

본문내용

‘사랑은 변하지만 사랑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것처럼’
‘한글은 아름답다 그리고 섬세하다. 단, 섬세한 것은 대개 예민하다.’
‘인생은 간단해. 산타클로스를 믿다가, 믿지 않다가 결국은 본인이 산타 할아버지가 되는 거야.’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해주세요 이곳을 청소해주시는 분들 누군가에겐 전부인 사람들입니다.’
‘글이 동사 ’긁다‘에서 파생했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글쓰기는 긁고 새기는 행위와 무관하지 않다. 글은 여백 위에만 남겨지는 게 아니다. 머리와 가슴에도 새겨진다. 마음 깊숙이 꽂힌 글귀는 지지 않는 꽃이다. 우린 그 꽃을 바라보며 위안을 얻는다. 때론 단출한 문장 한 줄이 상처를 보듬고 삶의 허기를 달래기도 한다.’
빠른 손놀림으로 초정밀 위조 달러를 감별하는 전문가에게 육안으로도 감별하기 어려운 위폐를 어떻게 거르느냐고 질문한다. 그러자 그는 너무 화려하면 일단 수상한 지폐로 분류 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진짜처럼 보이기 위해 꾸민 흔적이 역력하기 때문이란다. 사람도 그러한 것 같다. 진짜가 아니면 아닐수록 꾸며내려 하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그런 사람을 썩 좋아하지 않는다. 그 노력은 가상하나 진짜가 되기 위한 노력이 아닌 자신이 되길 위해 노력했으면 한다.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책의 한 구절 한 구절에서 깊은 울림을 받는다. 세상을 살다보면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지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글귀 하나에도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음을 느낀다. 책 한권을 읽는 여유, 마음을 울리는 책 문구에 웃기도 하고, 눈물 짓을 수 있는 감성이 단 1g 이라도 남아있음에 행복하고 감사한다.
  • 가격1,5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7.05.09
  • 저작시기201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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