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역사인식과 역사교육
01. 역사학습의 인식론적 모색
02. 역사적 사고력의 의미와 하위범주
03. 역사 교사의 인지적 특성이 역사수업에 미치는 영향
04. 비판적 역사읽기와 역사쓰기
05. 역사수업 도구로서 내러티브의 구성형식과 원리
06. 내러티브 양식의 역사 서술체제 개발
07. 포스트모던 역사 이론의‘민족’논의와 역사교육
08. 다원적 세계사와 아시아, 그리고 동아시아
09. 세계화 시대의 세계사 교육
10. 세계사 교육에서의‘타자 읽기’
11. 역사교육에 민주주의 적용과 방법
01. 역사학습의 인식론적 모색
02. 역사적 사고력의 의미와 하위범주
03. 역사 교사의 인지적 특성이 역사수업에 미치는 영향
04. 비판적 역사읽기와 역사쓰기
05. 역사수업 도구로서 내러티브의 구성형식과 원리
06. 내러티브 양식의 역사 서술체제 개발
07. 포스트모던 역사 이론의‘민족’논의와 역사교육
08. 다원적 세계사와 아시아, 그리고 동아시아
09. 세계화 시대의 세계사 교육
10. 세계사 교육에서의‘타자 읽기’
11. 역사교육에 민주주의 적용과 방법
본문내용
위해 합리성 같은 기준을 제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이는 문화적 다양성과 동시에 개방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유럽과 비유럽은 분리 될 수 없다. 분리를 전제한다면 한 문화안의 다양성, 차이, 복합성이 희생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다원주의적 관점에서는 문명의 개념을 국가 - 민족이 아닌 지역적 문화 단위로 정하고, 관점의 공평함과 균형을 추구한다.
‘문화의 다양성’담론은 저항의 언어로 유용해 보이지만,‘문화의 차이’를 강조함으로써 ‘경계’를 만들어내는 또 다른 패권주의적 정치성을 띠고 있다. 문화적으로 동질적인 하나의‘유럽’이 존재한 적이 없는 것처럼 단일한‘동양’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서구가 동양을 그들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수용하려 했던 것처럼, 동아시아는 허구적인 동양의 정신과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다원주의가 방어하는 국지성의 생산, 즉 국지적인 것을 이해되는 정체성과 차이를 창조하는 일은 오히려 새로운 세계 지배 체제를 직시하고 대비하는 전략에 장애가 될 수 있다.
전 지구적 규모의 경제적 문화적 교환을 효과적으로 규제하며 세계를 통치하는 주권 권력인 제국이 등장한 것이다.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민족의 개념이 부각되는데, 자민족 중심주의와 자국사를 중시하는 전통으로 ‘자기’와‘타자’들을 동시에 해체하려는 세계사 교육에 지속적인 안티테제로 작용할 것이다.
11. 역사교육에 민주주의 적용과 방법
역사교육에 있어 민주주의 적용하기 위해서는 역사를 나누어서 ‘국가사’, ‘지역사’, ‘세계사’로 나누어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가사’측면에서 살펴보면, 우리나라 역사에서 민주주의의 발전과정 소개, 과정, 현재문제점, 그에 따른 해결방안에 대해서 서술 되어 있어야 된다.
이와 관련해서 국사 교과서에 학생들이 배워야 될 역사적 사건에 대한 역사가들의 합의가 있어야 하며, 합의되어 교과서 있게 된 사건에 대해서는 학생들 즉 수용자 중심으로 교사를 가르쳐야 하며, 어떤 인식을 가지고 가르치고 있는지 학생들에게 미리 이야기 해주어서 다양한 사관이 있음을 알려주고 시작해야한다.
‘지역사’에 관련해서는 작게는 우리나라 안에는 남 북이 나누어져 있다. 이 두 국가를 구분은 하어 비교해 가르칠 수 있지만, 이것은 마치 다른 나라의 역사인처럼 나누어서 가르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이때는 민족을 강조하여 통일과 관련시켜 우리 민족의 역사의 한 부분이라고 가르쳐야 된다.
‘세계사’와 관련시켜서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세계 역사를 관련시켜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세계사는 다양한 나라의 역사를 모아놓은 역사가 아니라 것을 학생들에게 먼저 일깨워준 다음에 인류 보편적 역사를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보면서 각 문화의 상호관련성이라는 개념을 도입시킨다. 각 나라들이 발전해 오면서 정복 전쟁 식민지배에 대한 사실을 왜곡하거나 평화를 위해서 내용을 삭제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있는 사실을 가르쳐 미래에 책임과 진정으로 다른 나라와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를 생각하는 시간으로 만드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적인 역사교육이라고 본다.
유럽과 비유럽은 분리 될 수 없다. 분리를 전제한다면 한 문화안의 다양성, 차이, 복합성이 희생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다원주의적 관점에서는 문명의 개념을 국가 - 민족이 아닌 지역적 문화 단위로 정하고, 관점의 공평함과 균형을 추구한다.
‘문화의 다양성’담론은 저항의 언어로 유용해 보이지만,‘문화의 차이’를 강조함으로써 ‘경계’를 만들어내는 또 다른 패권주의적 정치성을 띠고 있다. 문화적으로 동질적인 하나의‘유럽’이 존재한 적이 없는 것처럼 단일한‘동양’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서구가 동양을 그들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수용하려 했던 것처럼, 동아시아는 허구적인 동양의 정신과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다원주의가 방어하는 국지성의 생산, 즉 국지적인 것을 이해되는 정체성과 차이를 창조하는 일은 오히려 새로운 세계 지배 체제를 직시하고 대비하는 전략에 장애가 될 수 있다.
전 지구적 규모의 경제적 문화적 교환을 효과적으로 규제하며 세계를 통치하는 주권 권력인 제국이 등장한 것이다.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민족의 개념이 부각되는데, 자민족 중심주의와 자국사를 중시하는 전통으로 ‘자기’와‘타자’들을 동시에 해체하려는 세계사 교육에 지속적인 안티테제로 작용할 것이다.
11. 역사교육에 민주주의 적용과 방법
역사교육에 있어 민주주의 적용하기 위해서는 역사를 나누어서 ‘국가사’, ‘지역사’, ‘세계사’로 나누어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가사’측면에서 살펴보면, 우리나라 역사에서 민주주의의 발전과정 소개, 과정, 현재문제점, 그에 따른 해결방안에 대해서 서술 되어 있어야 된다.
이와 관련해서 국사 교과서에 학생들이 배워야 될 역사적 사건에 대한 역사가들의 합의가 있어야 하며, 합의되어 교과서 있게 된 사건에 대해서는 학생들 즉 수용자 중심으로 교사를 가르쳐야 하며, 어떤 인식을 가지고 가르치고 있는지 학생들에게 미리 이야기 해주어서 다양한 사관이 있음을 알려주고 시작해야한다.
‘지역사’에 관련해서는 작게는 우리나라 안에는 남 북이 나누어져 있다. 이 두 국가를 구분은 하어 비교해 가르칠 수 있지만, 이것은 마치 다른 나라의 역사인처럼 나누어서 가르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이때는 민족을 강조하여 통일과 관련시켜 우리 민족의 역사의 한 부분이라고 가르쳐야 된다.
‘세계사’와 관련시켜서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세계 역사를 관련시켜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세계사는 다양한 나라의 역사를 모아놓은 역사가 아니라 것을 학생들에게 먼저 일깨워준 다음에 인류 보편적 역사를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보면서 각 문화의 상호관련성이라는 개념을 도입시킨다. 각 나라들이 발전해 오면서 정복 전쟁 식민지배에 대한 사실을 왜곡하거나 평화를 위해서 내용을 삭제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있는 사실을 가르쳐 미래에 책임과 진정으로 다른 나라와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를 생각하는 시간으로 만드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적인 역사교육이라고 본다.
추천자료
- 역할놀이학습의 역사교과에 적용
- 우리 나라 역사 인식에서의 <서구중심주의>
- 조선 전기의 역사 인식과 성리학
- [교육학] 교육의 개념과 역사 교육과 인간발달 및 학교의 기능과 교육과정 현대교육의 문제점...
- 인권의 역사적 배경을 통한 청소년의 인권주체성 보장과 학습권
- 사림과 훈구의 역사적 인식
- [제도][신제도주의][역사적 제도주의][정치적 제도주의][사회적 제도주의]제도의 정의, 제도...
- 사회과 역사지도퍼즐과 자기주도적학습 수업자료(학습자료), 사회과 농촌과 연표 수업자료(학...
- [한국사회문제C]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개발되어온 역사를 조사하고 개발이 가져온 이득과 함...
- [한국사회문제/ 4학년 C형]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개발되어온 역사를 조사하고 개발이 가져...
- 중2) <역사과 교수학습지도안> - Ⅰ. 유럽 세계의 형성 ‘유럽 세계의 성립과 발전’-
- (교육철학 및 교육사 - 제1차 연구과제) 이상주의 - 이상주의 교육사상의 관점에서 역사교육...
- [유아교육사와 보육] 아시아의 유아교육(중국과 일본) - 중국의 유아교육과 일본의 유아교육 ...
- [영유아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영유아 교육과 보호 _ 영유아교육과 보호의 역사적 동향 및 ...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