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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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독후감] 인문학으로 광고하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독서 감상문

책에 나와있는 내용들 중 감명깊게 읽었던 부분들 위주로
제 사족을 달아가며 독서 감상문을 작성했습니다.

다운받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

본문내용

사람이 인정하고 공감할 만한 카피는 그의 인문학적 소양에서 비롯되었다고 말 할 수도 있다. 실제로 그는 광고가 아니라면 문학가의 길을 걸었을 만큼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선택과 집중, 이 말을 많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물론 내가 아는 책제목이기도 하다. 그만큼 무엇을 결정하고 또 그것에 집중하는 일은 어떠한 일의 결과에 대단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것은 성공을 좌우할 것이다. 창의성, 그리고 아이디어도 그 틀에서 벗어나지 않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기가 찬 아이디어가 있으면 뭐합니까, 그것이 전달되지 않고 기억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그래서 가끔은 가장 평범하고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될 수 있는 겁니다."
그예로 풀무원의 광고를 설명하였다. 유전자변형콩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좋은 물도 사용하고, 이것저것 기업과 제품에 대한 홍보를 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15초의 광고에서 가장 임펙트를 주기 위해서 박웅현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가장 단순하게, 가장 하고 싶은 말만 전달하였다. 그것은 굉장한 결과를 낳았고, 소비자는 단가지를 기억하지만 그것은 기업과 제품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인문학의로 광고하다
언젠가 사람이 젊어 보인다는 것은 단순히 외모를 가꾸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젊게 살아야 외모도 젊게 보인다는 말을 들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박웅현은 광고를 통해 사람과 사회와 소통하고 있으며 자신의 분야에서 창의적인 결과물을 생성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다. 소신과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이기 때문인지 나는 그가 47살인데도 훨씬 젊게 느껴진다. 물론 그의 자유분방한 외모를 통해서 이기도 하지만 어쩐지 젊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라는 것이 그냥 느껴진다.
책을 읽다보며 나도 모르게 놓치고 싶은 않은 말, 문장들이 많아 밑줄을 긋게 되었다. 솔직히 연필을 들고 책을 읽었다. 그만큼 한 구절 한 구절 마음에 와 닿았고, 또한 이 책 한권으로 더 많은 책을 알게 되어 읽고 싶은 책 리스트를 만들 정도이다. 박웅현이 제작에 참여한 많은 광고들에 대한 소개를 하고 싶었지만, 그리고 그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하고 싶기도 하지만 조금 더 아끼고 싶다. 꼭 직접 읽어보고 느껴야 할 책이기에 조금은 말은 아껴야 할 필요가 있다.
오랜만에 좋은 책을 읽은 것 같아 뿌듯하고 시간이 지난 후 한 두번 더 읽어보면 좋을 책인 듯하다.
  • 가격1,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7.05.18
  • 저작시기201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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