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품행장애의 정의, 진단기준, 원인, 치료 및 예방에 대해 서술하고, 학교폭력 가해자의 정신건강에 대한 의견을 기술

소개글

청소년기 품행장애의 정의, 진단기준, 원인, 치료 및 예방에 대해 서술하고, 학교폭력 가해자의 정신건강에 대한 의견을 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품행장애 정의
2. 진단기준
3. 원인
4. 치료 및 예방

Ⅲ. 결론

본문내용

쉽지 않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죄의식이 없어진다.
누구나 처음에는 죄의식을 느끼지만 그 횟수가 늘어나고 반복될수록 자신의 행동을 당연시하고 잘못한 것 조차도 잊는 것 같다. 반면 피해학생은 육체적 고통 뿐 아니라 자존감 저하, 학업성취도 하락 같은 부작용에 시달리고 더러는 폭력성향을 보인다. 가출과 청소년범죄로 연결되기도 한다. 학교폭력을 예방하려면 우선 학교폭력의 징후를 제때 포착해야 한다. 피해자는 반드시 주변에 여러 차례 신호를 보낸다. 보복이 두려워 적극적인 의사표시를 못하더라도, 더 이상 도움 받을 곳이 없어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행동을 택하더라도, 마지막까지 ‘살려 달라’는 신호를 보낸다. 그걸 알아차리고, 조기에 개입하면 더 큰 비극을 막을 수 있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은 막을 수 있었는지 모른다. 물론 그 방법도 중요하다. 피해 사실을 알았을 때 우리부모는 어떻게 반응을 보일까? 우선 화가 나고 그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학교에 찾아갈 테고 당연히 교사와 가해자부모에게 자신이할 수 있는 모욕 또는 압력을 넣을 것이다
그것이 전부인 듯... 그럼 어떠한 결과를 낳을까? 우선 모욕을 받은 교사는 간단한 징계와 경고와 압력행사를 할 것이고 그 가해자부모는 구타와 온갖 욕설로 가해자를 추궁할 것이다.
그만큼 예방만큼이나 사후 조치에 대한 문제가 정확한 정책으로 교칙으로 정해져야할 것이다 그 예로 실상에서 피해자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전학,, 왜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또 다른 피해를 입어야할까? 가해자가 전학을 가야 또 다른 가해자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인권문제가아니라 우범지역을 선정하여 교내 CCTV를 설치하여 그 영상을 학부모가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는 것 또한 방법일 것이다. 외국에 연수를 가면 사립학교에서 하는 시스템이다.
그걸 보고 인권침해라고 하는 사람은 없는데 무엇을 감추기 위해 그러는 것일까?
예방과 사후처리도 중요 하지만 학생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기본적 숙제이다. 한 여론 조사에 의하면 가정 내 불화를 가진 청소년의 학교 내 폭력의 가해자인 경우가 높다고 한다. 부모의 이혼, 사별, 어려운 가정환경 등등 가해자 학교 또한 소외된 계층 이라는 것이다. 우선, 정책적으로 학교 내 전문상담사가 있어야하고 담임제교육과 심리복지 상담사가 있어 가해자든 피해자든 우리사회가 청소년을 지켜야 할것이다.
그리고 청소년기 정신건강의 문제를 위해서 유아시절부터 겪게 되는 경쟁체재를 차츰 없앨 수 있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친구를 친구가 아닌 경쟁자로만 인식시키는 학부모들의 잘못된 교육이 청소년기에 이르러 품행장애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정신 질환 및 왕따와 학교 폭력이라는 결과를 낳는 것 같다. 구체적으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의무적으로 또래와의 소통을 자연스레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서로에 대해 허심탄회 하게 말하고 고칠 수 있는 소통의 장을(학급토론등)적극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본다. 또한 학교 폭력 피해자 뿐 아니라 가해자의 마음 또한 잘 치료해 주어야 학교 폭력이 근절될 것으로 생각하는 바이다.

키워드

청소년기,   품행장애,   학교폭력,   정신건강,   청소년기 품행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