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와 미오기 홍콩시장 진출사례 분석

소개글

토니모리와 미오기 홍콩시장 진출사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해외직접투자의 의미와 현황
2) 기업소개(토니모리, 미오기)3 기업의 선정동기

2. 본론
1) 홍콩의 FDI 현황
2) 홍콩 시장 진출동기
3) 홍콩 시장 특성
4) 홍콩 진출 후 성과 측면
5) 토니모리 홍콩진출 성공요인
6) 미오기 홍콩 진출 성공요인

3. 결론
1) 앞으로의 현황 및 과제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내 미오기 점포수>
연도
2005(진출초기)
2006
점포수
Mioggi tower 건립
브랜드숍 6개 + 에스테틱 샵 3개 추가오픈
2-5 토니모리 홍콩진출 성공 요인
① 발 빠른 제품 출시
출시 시기가 어느 산업보다 중요한 화장품 산업에서 토니모리는 용기 생산 부분 시스템이 최적화되어 있다. 토니모리의 모회사인 태성이 용기 자제업체라는 점은 굉장한 메리트였다. 태성은 용기 디자인에서 설계, 사출, 후가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이 가능하도록 해서 신제품 출시까지 한 달 안에 생산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통해 토니모리가 용기 디자인을 변경하고 브랜드숍 시장에서 디자인을 무기로 내세울 수 있었다.
홍콩의 화장품 전자상거래(e-commerce)
토니모리는 아직 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매를 하지 않았다. 중국은 전자상거래가 매우 활발하지만 홍콩은 땅이 좁고 상점의 밀집도가 높다 보니 제품 가격이 더 싸지 않은 이상 굳이 배송을 기다리면서 전자상거래를 이용할 이유가 없었다. 그러니 전자상거래에 투자할 비용을 제품 품질을 높이는데 사용 하였다.
스타마케팅
현재 명실 공히 한류 스타 아이돌 그룹 jyj ,배우 윤손하 , 민효린 아시아권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여 토니모리에 대한 이미지 형성에 크게 작용하였다.
④ 중국, 대만, 홍콩 등 총 10개국 해외고객을 초청하는 등 글로벌 마케팅
해외 고객들이 한국의 문화와 최신 뷰티 트렌드를 공유하고 글로벌 토니모리의 경쟁력을 체험하도록 했다. 이는 해외고객을 해외에서뿐만 아니라 국내에 여행을 왔을 때에도 매장을 방문해서 국내 뷰티를 접하게 하는 등 국내외 해외 시장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해냈다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펀(Fun) 용기
일반적인 용기 디자인을 벗어나 토니모리만의 특화된 용기 디자인으로 차별화 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토니모리는 디자인’ 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게 되었다.
2-6 미오기 홍콩 진출 성공요인 분석
Mioggi 사의 기능성 화장품(안티에이징, 피부 재생)
: 홍콩은 기후 특성상 자외선이 많고 대기오염이 심해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을 감지, Mioggi 사는 기능성 화장품 전문임을 내세워 효과적으로 시장에 진입하였다.
공격적인 판매에 이은 종합 뷰티센터 건립
- 임차료가 높은 홍콩 진출에 보수적인 다른 중소기업과 달리 Mioggi 사는 BB크림, 기능성제품에 대한 홍콩의 시장성을 간파하고 2006년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어 진출하였다.
- 한류 바람을 타고 기능성 제품이 인기를 끌자 2008년에는 Mioggi 타워를 건립, 스킨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2011년에는 구룡반도 중심부에 스파를 건립하는 등 사업 저변을 넓히는 등의 과감한 확장 전략이 성공의 주요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E-Commerce 및 소셜 마케팅 활용
: Mioggi 사는 스킨케어 서비스를 그루 폰에서 8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다양한 E-Commerce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자사의 상품을 테스트해보고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
3. 결론
3-1 앞으로의 현황 및 과제
화장품 브랜드 포화상태
홍콩은 거의 전 세계 모든 화장품 브랜드를 다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입점한 화장품 가짓수가 많으며 그만큼 경쟁도 심하다. 경쟁이 치열한 홍콩 화장품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특별한 정체성 구축이 필요하며 현재 입점한 한국 화장품의 대부분은 ‘한류’를 그 무기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 화장품 이상의 차별화
예전부터 쭉 홍콩인의 사랑을 받았던 일본산 제품이 최근 안전상의 문제로 외면을 받고 그 시장점유율을 한국화장품이 차지해가고 있다. 따라서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화장품의 진출이 많지 않았으나 최근 많은 회사들이 홍콩에 진출하면서 현재 홍콩은 한국화장품끼리 서로 경쟁해야 하는 레드오션이다.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브랜드숍(토니모리, 미샤 등)까지 다수의 한국화장품 회사가 이미 홍콩에 진출해있기 때문에 ‘한국’브랜드 그 이상의 차별화가 필요하다.
New&Fun : 홍콩은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소비 트렌드의 변화가 빠른 곳이다. 다른 국가의 제품은 디자인 리뉴얼이 변화의 전부라면 한국 제품은 BB크림, CC크림, 에어쿠션 등 끊임없이 새로운 기능의 제품이 나오고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한 디자인의 제품이 다양해서 새롭고 기발한 것을 원하는 홍콩 여성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필요가 있다. 그래야만 홍콩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가 있다.
뷰티 블로거 : 최근 홍콩 여성들 사이에서 화장품 구매 전 뷰티 블로그를 통해 화장품 정보를 수집하는 풍토가 생겨났다. 이는 한국과 유사한 풍토이며 한국의 뷰티 블로거 글을 인용할 때도 있다. 따라서 뷰티 블로거가 한국의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는 것이 한국 제품을 구매하는 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런 블로거의 관리도 필요로 하게 되었다.
브랜드 인지도 : 미오기는 홍콩에서 성공을 거두고 2012년도 한국에서 론칭을 하였다. 하지만 아직까지 미오기라는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편이고 국내에서도 성공을 기대한다면 광고와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것이 시급하다.
상품의 차별성 강조 : 토니모리와 미오기 두 기업들은 홍콩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는 높은 편이니 자사 브랜드를 광고하는 활동보다 홍콩인들의 소비 특성상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보다 특정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소비특성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여 상품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이다.
패션잡지,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 활용 : 패션에 관심이 많은 홍콩인들은 패션잡지 구독률이 꽤 높다고 한다. 앞으로의 신제품 광고는 TV광고 보단 이러한 홍콩 사람들의 특성
파악하여 유명 패션잡지 광고를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박람회 이용: 두 기업 모두 지속적으로 소비자와 직접 접촉하는 박람회를 참가하여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전략이 필요.
참고문헌
한국무역협회 해외마케팅지원본부
홍콩화장품시장보고서
(KITA+연구보고서)+중국소비재수입동향
한국 수출입은행
해외 투자진출 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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