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전기(3~6세) 아동의 건강문제(유아기 영양문제, 개인위생, 예방접종, TV시청, 시력과 청력, 악몽과 야경증)

소개글

학령전기(3~6세) 아동의 건강문제(유아기 영양문제, 개인위생, 예방접종, TV시청, 시력과 청력, 악몽과 야경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영양

II. 개인위생

III. 예방접종

IV. TV시청

V. 시력과 청력

VI. 악몽과 야경증

*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을 말한다.
학령 전기에는 다른 발달시기에 비해 수면 문제가 많이 나타나는데 학령 전기에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현실과 환상의 구분이 불분명해서 괴물이나 무서운 존재가 아동의 상상 속에 숨어 있다가 불을 끄면 현실로 다가와 수면장애를 나타내는 것이다.
영아는 나쁜 꿈을 꾸면 누가 달려올 때까지 울고 소리를 지르며, 학령 전기 아동은 악몽을 꾸면 울며 부모의 방으로 달려간다. 반면 학령기 아동은 악몽이 무엇인지 이해를 하기 때문에 다시 잠이 들수 있다. 야경증의 원인은 확실하지 않으나 가족력, 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 그 외에 중추신경계의 미성숙 등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아경증의 증상
매우 불안정하고 초조해하지만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진정하지 못한다.
갑자기 자다가 울고 소리를 지른다.
뭐가 무서웠는지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
부모가 곁에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눈을 뜨고 있지만 주위에 대한 인식이 없다.
방 안에 있는 사람이나 물건을 위험한 것으로 오해한다.
잠든 지 1-2시간 후에 일어나 10U30분 정도 지속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젯밤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3. 대처법
악몽에서 깨어 우는 아이는 안정시키고 달랜다. 아이에게 그냥 나쁜 꿈을 꾼 것이라고 설명해 준다. 아이가 어둠을 무서워하면 불을 켜 주고 아이 옆에 있어 주고 방문을 열어두겠다고 하면 아이는 진정되고 다시 잠이 든다.
무서운 영화나 TV를 보지 않게 한다. 공포영화나 폭력물, 무서운 장면을 낮에 보게 되면 밤에 악몽을 꾸는 아이가 많다. 이런 아이는 보는 것을 제한해야 한다.
야경증을 가진 아동에 대해서는 아이가 다치지 않게 보호하며 손을 잡아 주거나 안아 주며 부모를 알아보지 못하더라도 안심시키고 조용히 자도록 도와주게 한다. 아동을 깨우려고 소리를 지르거나 신체를 자극하지 않도록 한다. 낮에 너무 피곤하지 않게 하고 무서운 내용의 비디오나 TV프로그램을 가능한 보지 않게 한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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