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이론 개발

소개글

간호이론 개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논리적 방법
1. 귀납법
2. 연역법
3. 환원법

II. 개념분석 및 개발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 있도록 노력하며, 궁극적으로는 간호과학의 발달에 기여하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지금까지 여러 간호학자들이 다양한 개념분석 방법들을 제시해 왔는데, 각 분석방법들이 가지는 목적과 단계 그리고 적용 예들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지식의 합성에 관여하는 학자들은 임의적으로(그들의 생각대로) 고유한 접근법을 사용한다. 각각의 접근법들은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현재 모든 접근법에 응용할 수 있는 지식 정보가 구축되어 있으므로 연구의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 간호학의 경우 통합평가, 메타분석, 개념분석에 대한 참고문헌은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반면에, 이차적 문화기술지(ethnography), 혼종모형 개발, 개념정리에 관한 문헌은 비교적 적은 셈이다.
개념분석 접근법의 실제 적용에서는 우선 정의하고자 하는 영역을 초기단계에서부터 분석해 나가면서 분석과정 전반을 통해 적용성 여부를 판별하게 된다.
Chinn과 Krammer(1991)는 사례들(모델, 반대, 관련과 경계)에 따라 각각의 영역을 구성하고 개선할 수 있는 몇몇 자료적 출처를 구분했다. 다른 자료적 출처들과 마찬가지로, 사례는 개념에 대한 새로운 사고를 촉진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Walker와 Avant(1983; 1988)는 개념분석을 시도하려면 문헌고찰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문헌 고찰의 방식을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문헌에서 나타나는 개념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게 하는 데 커다란 공헌을 했다.
Rodgers(1989)도 문헌고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다른 저자와는 달리 문헌의 표본설정을 위한 지침을 열거하였고, 개념을 명확히 하고 설명하기 위해서 분석의 마지막 단계에 모델 사례를 확인하도록 제안하였다.
문헌고찰은 Sartori의 접근법에서도 중요한 측면이 되며 개념 분석의 초기 단계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문헌표본을 위한 지침과 사례개발에 대한 것은 논의하지 않고 있다.
Schwartz-Barcott와 Kim(1986)은 개념분석을 위해 혼종법의 사용을 제안하였다. 사례개발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지만 경험단계에서 개발된 개념과 실제 현상에서 존재하는 상황을 기술하기 위해 문헌고찰과 함께 자료수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실무영역이나 이론적 영역에서 새로운 지식합성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은 문헌고찰을 시행하던서 다양한 접근법을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자신의 흥미영역이 이미 선행된 실험 연구에 의해 확인된 상태라면 관련 지식을 합성하는 것이 이상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구체적인 분석단계에서 어떠한 지식합성의 접근법을 사용하든지 간에, 연구 설계에 착수한 학자는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적합한 연구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합성의 방법은 이론적으로 개발되지 않은 분리된 진술을 연결하는 것으로, 기초자료가 되는 정보나 개념, 이론을 구성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작업은 수집된 자료를 일관되게 분류하고 설명해 줄 이론적 체계가 결여되어 있는 경우 유용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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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간호 일반 / 김희영 김보영 저 / 포널스출판사 / 2016
임상간호와 영양 / Stump Suzanne Do 저 / 정담미디어 / 2016
간호와 영양 / 김영경 김희순 외 3명 저 / 현문사 / 2016
간호정보학 / 서문경애 저 / 포널스출판사 / 2015
간호방법 / 서울대학교병원 저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3
간호약리학 / 김연희 전명희 저 / 군자출판사 / 2011
간호과정 / 최순희 저 / 현문사 / 2013

키워드

개념정의,   특징특성,   문제점해결방안,   종류유형분류,   간호이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