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세뇨관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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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급성 세뇨관괴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병인

II. 발생병리
1. 역누출
2. 세뇨관 폐쇄
3. 신내혈행 동태의 이상

III. 임상경과 및 진단
1. 핍뇨기
2. 이뇨기
3. 회복기
4. 비가역성 급성 신부전과의 감별

IV. 치료
1. 보존적 치료
2. 투석요법

V. 예후
1. 신부전의 정도와 예후
2. 원인질환의 중증도와 예후
3. 합병증과 예후

참고문헌

본문내용

프로그람의 점차 증강이 확인되는 일도 있다.
(3) 신장 스캔 : 급성 세뇨관 괴사에서는 신장으로의 주입은 정상상을 나타내는데, 배설상은 확인되지 않는다. 주입상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는 비가역성의 가능성이 크다.
(4) 신생검 : 원발성 사구체 병변이나 피질괴사와의 감별에 유용하다. 세뇨관 괴사에서, 간질은 부종상으로 근위세뇨관 강, 보우만씨 강은 확대된다. 사구체 자체의 변화는 확인되지 않는다. 근위세뇨관 상피세포는 염화 제 2수은에 의한 신부전 등에서는 괴사가 확인되는데, 모든 예가 반드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경과된 것에서는 세뇨관 상피세포의 위축과 재생성이 확인된다.
4. 치료
ATN의 치료는 핍뇨기의 수분 및 전해질 대사이상과 급성 요독증 증상에 대한 치료가 중심을 이룬다. 원인질환의 조절, 합병증의 예방과 치료가 중요하다.
1) 보존적 치료
발증직후에는 대량의 이뇨제 (furosemide 400-2,000mg)의 투여로 이뇨기, 또는 비핍뇨성 신부전으로 이행하는 것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예외적으로 확립된 핍뇨성 ATN에는 이뇨제가 일반적으로 효과가 없다. 핍뇨기에는 물, Na, K 섭취제한과 체단백 파괴저해를 목적으로 당질, 필수 아미노산을 중심으로 한 고칼로리식이 필요하다. 그러나 많은 예에서 중독한 원질환이 존속해서 단백이상 작용의 항진이 엿보여, 보존적 요법만으로 병태를 조절하기란 곤란하다. ATN의 진단이 확립되면 투석요법을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 투석요법
투석요법에는 복막관류와 혈액투석이 있다. 복막관류는 혈액투석에 비해 투석효율이 나쁘고, 복막으로부터의 단백손실도크다. 활동성 출혈이나 순환부전과 같은 금기가 존재하지 않으면 혈액투석을 한다.
푸로세마이드 투여로 이뇨효과가 없고, BUN이 60mg/dl 이상으로 상승하여 고K혈증이 나타나면 혈액투석을 한다. 원칙적으로 조기의 빈번한 투석으로 1회 2-6시간을 매일 실시하고, BUN을 60mg/dl 이하로 조절한다. ATN의 원인질환이 잘 조절되어 혈액투석이 시작되면 전신상태는 개선된다.
모든 카테테르를 제거해 환자를 적극적으로 운동시키고, 동시에 고단백, 고칼로리식으로 환자의 기호에 맞는 식사를 시켜 이뇨기를 유도한다. 아래의 그림은 발증 후 51병일동안 이뇨기 에 들어간 증례를 소개한 것이다.
그림. 발증 후 제51병일동안 이뇨기에 들어간 급성세뇨관 괴사의 치료경과
5. 예후
예후는 신부전의 정도, 원인질환의 중증도, 합병증에 따라 다르다.
1) 신부전의 정도와 예후
ATN에 따른 급성 요독증 증상은 투석요법에 의해 조절할 수 있다. 만성신부전과 급성신부전을 비교하면, 만성 신부전 쪽이 자주 중독한 증상을 나타내는데, 단기간의 예후는 급성신부전 쪽이 훨씬 불량하다. 그런 까닭에 신부전의 정도는 커다란 예후 규정 인자라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2) 원인질환의 중증도와 예후
원인질환의 조절 없이 예후의 개선은 기대할 수 없다. 외상 후나, 수술 후 신부전에서 예후가 가장 나쁘고 사망률은 50-80%가 된다. 심장수술후의 low output syndrome, 복부수술후의 화농성 복막염, 담도수술후의 황달 등 합병예의 예후는 매우 불량하다. 내과적 급성신부전, 산과적 급성 신부전은 예후가 양호하며, 사망률은 10-30%이다.
3) 합병증과 예후
합병증으로서 중증 감염증과 소화관 출혈이 예후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Necker 병원의 보고에 따르면 500례의 급성 신부전중 173례(35%)가 사망했는데, 그중 50례 (29%)가 패혈증, 41례(24%)가 소화관 출혈, 10례(5.8%)가 패혈증 및 소화관 출혈이 직접 적인 사인이었다.
(1) 감염증 : 감염증이 유인되는 빈도는 ATN의 약 30%인데, 그것이 유일한 인자인 것은 10%이하이다. 한편, 급성신부전의 감염증 합병률은 70-90%로 매우 높다.
진단 및 치료는 세균동정 및 항생물질 감수성 결과에 따라 실시한다. 감염의 존재가 명확해서 생명에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면, 세균배양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페니실린(penicillin)계와 아미노글리코사이드(aminoglycoside)계 약제의 병용으로 치료한다. Cephalothin 2-4g/일, gentamicin 40-80mg/1-3일, 또는 kanamycin 0.5-1g/1-3일을 사용하는 일이 많다. 신독성 약제에 의한 신부전은 거의 가역성이기 때문에 적응된다고 판단되면 신독성의 유무에 상관없이 충분한 양을 사용해야 한다. 농양 형성, 괴사가 있을 경우는 배농, 괴 사조직을 제거한다.
예방적으로 항생물질을 투여하는 것은 엄밀히 경계해야 하며, 예방적 항생물질 투여례가 있는 쪽이 감염증 합병률도 높아 난치성이 되기도 한다. 조기에 빈번한 투석, 조기에 운동, 빈번한 체위변환, 객담객출 등이 감염예방에 가장 효과가 있다.
(2) 소화관 출혈 : Necker 병원의 성적으로는 500레의 급성 신부전중 112례(22.4%)에서 소화관 출혈이 보여, 51례(45.5%)가 사망하였다. 내과적 또는 산과적 신부전에 비해 외상후, 수술후 신부전에 합병률이 높다. 약 반수는 급성신부전 발증후 8일 이내에 출현한다. 과반수는 위 및 십이지장의 쉐양으로 스트레스 궤양이라 생각된다. 소화관 출혈의 발증요인은 요독증에 기인하는 것도 있는데, 폐혈증, 인공적 보조호흡 등으로부터의 스트레스 관여가 크다.
치료법으로서의 외과적 조치는 반드시 좋은 성적을 올리지는 않는다. 제산제 투여와 조기 빈번한 투석요법이 예방법으로서 유효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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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간호 일반 / 김희영 김보영 저 / 포널스출판사 / 2016
임상간호와 영양 / Stump Suzanne Do 저 / 정담미디어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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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정보학 / 서문경애 저 / 포널스출판사 / 2015
간호방법 / 서울대학교병원 저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3
간호약리학 / 김연희 전명희 저 / 군자출판사 / 2011
간호과정 / 최순희 저 / 현문사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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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6.05
  • 저작시기2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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