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학 총론 요약 및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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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교학 총론 요약 및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선교 역사 개관
2. 각 시대별 선교 역사

본문내용

하지 않고 교회의 역사를 기준으로 세계사가 참고 되었다는 것에서 성경의 역사와 교회의 역사의 연장선상에 선교의 역사를 보았고 또한 그 기준으로 적어 내려갔다는 것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리하여 선교 역사에 관한 논문을 작성 할 때 연대기 구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좋은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
에큐메티칼 운동에 대해서 정확한 지적을 한 것에 우리가 확인해야 할 정체성에 대해 다시 말해주고 있는 것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선교란 갈수록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의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그들의 음성은 계속해서 기독교 지역의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에게 울려퍼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기록은 아주 좋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기독교 선교사 2000년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숙제에 대해서 소상히 기록했다.
이 책을 서평하자면 첫째 저자의 의견이 분명한 것이 좋았다. “필자는...게 생각한다”라고 명확히 명시함으로서 저자의 의도를 명확히 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 또한 명확한 자기 신학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둘째 토착화 신학의 구분을 시대적으로 나눌때마다 명확히 했다. 그리하여 시대적으로 때마다 발생했던 선교적 상황과 결과, 그리고 토착화가 일궈낸 역사적 사실을 짚어주고 넘어간 것이 시대적 구분을 할 때마다 잘 요약 되었다.
셋째, 지역 명칭이나 사람 이름을 다르게 표기한 부분은 일반적인 기호로 수정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벌코우프- 같은 경우 벌코프로, 암스텔담을 암스테르담, 로잔느를 로잔 등으로 일반적 검색 가능한 언어로 바꾸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적용
마지막 지상명령에 우리는 그 임무를 최대한 완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선교라는 명목이 문화 통합, 혹은 종교 다원화로 이뤄져서는 안된다. 우리가 선교를 하고 그들의 문화 속으로 뛰어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것을 앞서 세우다가 도리어 복음의 본질이 왜곡 되어서는 안된다. 미전도 종족에 대해 긍휼한 마음은 반드시 가져야한다. 하지만 에큐메니컬 운동과 WCC의 실수와 카톨릭의 지나친 점령적 포교를 답습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다. 우리는 이 땅에서 반드시 복음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하는 것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wcc가 주장하고 있는 “하나님의 선교” 그리고 “사회 구현” “인간중심”이라는 아름다운 포장으로 그들의 음성 듣기에 집중하다가 도리어 복음의 본질이 물타기 될 수 있다는 것에 우리는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무슬림을 지배하고 영토를 차지하기 위한 야욕으로 점철 되었던 십자군 원정이나 서구 열강들의 식민지배를 위한 카톨릭선교라는 명분의 침략 등으로 그 동안 교회의 역사는 많은 시간을 선교하는데 도리어 저해 요소를 제공했었다. 그 긴 시간의 착오들을 개혁주의적 선교 관점에서 올바르게 잡고 우리가 전해야 할 대상들과 우리가 전해야 할 내용들에 대해 다시금 정의하고 준비하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벌코프가 주장한 “교회의 선교 사역을 정의하기를 그리스도의 승귀와 재림 사이의 중간 기간에 있어서 역사의 중심을 이루는 것이 교회의 선교 사역”이란 말은 인간이 구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인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하는 유일한 방편이 “선교”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 또한 그가 말한 “선교는 인간으로 하여금 자연 세계의 세력들에 종속되는 노예적 상황으로 인간을 그냥 놔두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 되는 참 자유인으로 인간을 만들든지 이 양자를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국면”을 생각 할 때 우리는 반드시 선교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정의하게 했다.
이 책을 읽고 적용을 할 때 우리는 우선적으로 초대교회의 선교 정책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초대교회의 사도적 권위와 적절한 시대적 환경에 따른 성령의 역사는 교회가 서 가는데 크나큰 영적 원동력이 되었다.”= 우리는 여기서 “사도적 권위”에 대해 다시 생각 해 볼 필요가 있겠다. 교회는 목회자에 대한 권위를 인정해야 하고 목회자는 그 권위 받음에 대해 교회와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한다. 그리고 이 사도적 권위가 유지 된 교회는 선교지로 옮겨야 한다. 선교사를 파송해야 하고 그 선교사가 사도적 권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분명히 초대교회의 역사가 오늘의 현장에서도 유지 될 수 있을거라 굳게 확신한다. “뿐만 아니라 역설적으로 기독교에 대한 핍박으로 인한 복음의 전파와 각 개인의 순교, 전도, 헌신으로 확산되었으며 이것은 로마의 상업로를 따라 이루어졌다.”= 오늘날도 회교권과 힌두권, 불교권에서 핍박이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그 지역에도 “상업로”는 존재한다.
회교권= 두바이, 이집트, 터키 등의 무역 통로,
힌두권= 뉴델리, 뭄바이 같은 인도의 대도시를 비롯한 IT 중심 지역
불교권= 태국 등지를 중심으로 한 항공로 허브 역할을 하는 불교국가
↑이와 같은 지역을 전략적으로 우리는 기도하고 선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제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 이들이 이렇게 경제적으로 그리고 무역적으로 발전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잘 생각해 보고 기도하여 전략적으로 선교하는데 준비하고 실천해야겠다.
“또한 남태평양 및 알래스카 지역과 특히 개신교회가 그 지역 일반 서민에 집중함으로서 교육으로 인한 신분 향상을 통해 종족선교를 행했다. 이 당시 선교지의 중심적 인물로는 윌리암 캐리, 데이비스 리빙스턴, 로버트 모리슨, 아도니람 저드슨, 헨리 마틴 등이 있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 뛰게 하는 선교사들의 이름이 나열 되어 있다. 우리는 이런 선교사들을 위인전기로만 접해서는 안된다. 우리 지역에 이와 같은 선교사가 또 나와 세계를 바꿀 수 있다는 소망을 갖고 살아야한다.
개신교회가 선교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로마교회의 “제국주의의 지배적 선교”가 아니라 “그들을 향한 그들을 믿게 하는 뛰어 들어가는 선교”였기 때문이라고 굳게 믿는다. 나도 본국의 혜택을 포기하고 미얀마로 뛰어 들어간 아도니람 저드슨 같이, 변발을 하고 까맣게 염색을 해서라도 전도하려 했던 허드슨 테일러같이 오직 전도에 목숨 거는 선교사가 되고 싶다.
  • 가격3,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7.06.14
  • 저작시기201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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