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52회 53회 54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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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52회 53회 54회 한문 및 한글번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라 이미 한령곤과 백연우 두 사람은 만나서 곧장 병사를 이끌고 갔다.
唐主璟屢接敗報, 是惶急, 特遣泗州牙將王知朗, 奉書周主, 情願求和。
당주영루접패보 흔시황급 특견사주아장왕지낭 봉서주주 정원구화
당나라 군주 이영은 자주 패배보고를 접하고 매우 황급해 특별히 사주아장 왕지낭을 보내 서신을 받들어 주나라 군주에게 보내 정말로 화친을 구하게 했다.
書中自稱唐皇帝奉書大周皇帝, 請息兵修好, 兄事周主, 願歲輸貨財, 補助軍需。
서중자칭당황제봉서대주황제 청식병수화 형사주왕 원세수화재 보조군수
서신중에 자칭 당나라 황제가 대주황제에게 서신을 받들어 올리니 용병을 쉬고 화친을 수호하며 형으로 주나라 군주를 섬기며 원컨대 해마다 재물을 보내 군수품으로 보조하길 청한다고 했다.
周主得書不答, 斥歸知朗。
주주득서부답 척귀지낭
주나라 군주는 서신에 대답하지 않고 왕지낭을 배척해 돌아가게 했다.
唐主沒法, 再遣翰林學士鍾謨, 工部侍李德明, 齎獻御藥, 及金器千兩, 銀器五千兩, 繒帛二千匹, 軍牛五百頭, 酒二千斛, 直至壽州城下, 奉表稱臣。
당주몰법 재견한림학사종모 공부시랑이덕명 재헌어약 급금은천량 은기오천량 증백이천필 호군사오백두 주이천곡 직지수주성하 봉표칭신
謨(꾀 모; -총18획; mo)
御藥:임금의 약을 이르던 말
당나라 군주는 방법이 없어 재차 한림학사인 종모와 공부시랑인 이덕명을 파견해 임금의 약, 금그릇 천량, 은그릇 오천량, 비단 2천필, 군사에게 줄 음식 소 5백마리, 술 2만근을 가지고 곧장 수주성아래에 이르러서 표를 받들어 신하를 호칭했다.
周主命大陳軍備, 自帳內直達帳外, 兩旁統站着赳赳武夫, 握刃操兵, 非常嚴肅, 然後令唐臣入見。
주주명대진군비 자장내직달장외 양방통참착규규무부 악인조병 비상엄숙 연후령당신입현
주나라 군주는 크게 군사준비를 펼처 장막안에서 군막밖까지 곧장 양쪽에 온통 헌걸찬 무부를 세워 칼날과 병기를 잡고 매우 엄숙하게 한 연후에 당나라 신하를 시켜 들어가 알현하게 했다.
鍾謨、李德明, 一入御營, 着如許軍容, 已覺驚惶得。
종모 이덕명 일입어영 초착여허군용 이각경황득흔
如 [rux] ① 이와 같다 ② 상당수의 ③ 이렇게 많다 ④ 꽤 많은
종모와 이덕명이 한번 임금 군영에 들어가 이와 같은 군사 용태를 훔쳐보고 매우 놀라 당황했다.
沒奈何趨近御座, 見上面坐着一位威靈顯赫的周天子, 不由的魂悸魄喪, 拜倒案前。
몰내하추근어좌 견상면좌착일위위령현혁적주천자 불유적혼계백상 배도안전
赫 [xinhe] ① (권세·명성 등이) 찬란하다 ② 빛나다 ③ 혁혁하다
魂悸魄動: 맘속으로 큰 충격을 받아 맘이 두근거리다.
어찌할수 없이 임금 보좌 가까이 종종걸음으로 가 위에 한 위엄이 신령하고 혁혁하게 드러나는 주나라 천자를 보고 이유 없이 혼비백산해 책상 앞에 엎어져 절했다.
正是:上國耀兵張御幄, 外臣投地天威。
정시 상국요병장어악 외신투지출천위
耀兵 [yao bng] 炫耀兵威
(두려워할 출; -총8획; chu)
바로 이와 같다. 상국의 병권을 드날리며 임금 군막을 펼치니 외부 신하는 땅에 엎드려 천자 위엄에 두려워한다.
欲知周主如何對付唐使?請看下回便知。
욕지주주여하대부당사 청간하회변지
주나라 군주는 어찌 당나라 사신을 대할 것인가? 아래 55회를 보길 청하니 곧 알리라.  
觀南唐之不能敵周, 說者多歸咎於唐主之第知修文, 不知經武, 實則不然;
관남당지불능적주 설자다귀구어당주지제지수문 부지경무 실즉불연
修文 [xiwen] ① 문장 쓰기를 배우다 ② 송대(宋代) 구양수(歐陽修)의 문학 ③ 문학 공부를 하다
武 [jngw] 군비를 정비하다
남당이 주나라를 대적을 못함을 보면 설명하는 사람이 당나라 군주가 단지 문장만 닦고 군비정비를 몰랐던 탓을 돌리지만 실제 그렇지 않다.
唐主之誤, 誤在任用非人耳。
당주지오 오재임용비인이
당나라 군주 오류는 잘못이 잘못된 사람 임용에 있을 뿐이다.
五鬼當朝, 始終不悟, 又加一自命元老之宋齊邱, 爲五鬼之首領, 斥忠良, 進奸。
오귀당조 시종불오 우가일자명원로지송제구 위오귀지수령 척충량 진간녕
5명 귀신이 조정을 담당해도 시종 깨닫지 못하고 또 자신은 한 원로신하 송제구를 임명해 5귀의 수령이 되어 충성하고 어진 사람을 물리치고 간사하고 아침하는 사람을 승진시켰다.
貪庸如劉貞, 第以權奸之稱譽, 任爲統帥, 一戰卽死, 坐失藩籬。
탐용여유언정 제이권간지칭예 임위통수 일전즉사 좌실번리
[chngyu] ① 칭찬하다 ② 명예
유언정처럼 탐욕스럽고 용렬해 권력이 있는 간신은 칭찬해 통솔장수로 임명해 한번 싸우고 사망해 앉아서 울타리를 잃었다.
皇甫暉、姚鳳等, 皆庸碌子。
황보휘 요봉등 개용록자
庸碌 [ynglu] ① 평범하고 포부가 없다 ② 범속(凡俗)하다
황보휘와 요봉등은 모두 범속한 사람이다.
流關未戰卽潰, 州城遇敵成擒, 以茸無能之將士, 欲其保守淮南, 固必無是事也。
청류관미전즉궤 저주성우적성금 이탑용무능지장사 욕기보수회남 고필무시사야
(다락문 탑; -총18획; ta)茸: 용렬하고 둔하며 어리석음
청류관은 전투하지 않아도 궤멸되고 저주성은 적을 만나 사로잡혀 용렬하고 어리석고 무능한 장사를 회남을 보호하게 하니 진실로 반드시 옳지 않는 일이다.
子輿氏有言:不用賢則亡, 削何可得?
자여씨유언 불용현즉망 삭하가득
자여씨[孟子]가 말하길 현인을 등용하지 않으면 망한다고 하니 영토가 깍일뿐이겠습니까?
*孟子曰: 魯繆公之時, 公儀子爲政, 子柳 子思爲臣, 魯之削也滋甚. 若是乎賢者之無益於國也! “노나라 목공 때 공의자가 재상으로 있었고, 자유, 자사가 신하가 되었으나, 노나라의 영토는 날로 깎이고만 있었으니 이와 같은 현명한 사람은나라에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하는 것입니까?”
曰: 虞不用百里奚而亡, 秦穆公用之而. 不用賢則亡, 削何可得與?
“우나라는 백리해를 등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망하고, 진나라의 목공은 그를 쓴 까닭에 패자가 되었다. 현명한 사람을 등용하지 않으면 망하는 것이니 영토가 깎이는 정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彼淮南之喪師削地, 猶得苟延至十數年, 意者其猶爲淮南之幸歟!
피회남지상사삭지 유득구연지십수년 의자기유위회남지행여
苟延 [guyan] ① 잠깐 연장시키다 ② 겨우 부지하다
저 회남에서 군사를 잃고 땅이 깍이며 십수년간 구차하게 연장하니 뜻이 있는 사람은 회남이 다행한 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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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7.30
  • 저작시기2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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