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대중문화의 겉과 속3』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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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대중문화의 겉과 속3』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는지 의문이다. 대중문화의 발달과 유비쿼터스의 삶의 질이 서로 반비례해서는 안 될 것이다. 사람들을 위해 발달시킨 기술과 산업에 의해 오히려 불행한 삶을 살게 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점차 더 광범위하게 나아가는 대중문화는 범위가 커짐에 따라서 수반할 문제들에 대해 확실하게 대처할 방안과 규범들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대중문화는 어디까지나 대중, 사람들을 위한 문화가 되고, 사람과 함께 하는 문화가 되어야 한다. 문화라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데만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질과 더불어 행복한 삶과도 비례해야한다.
즉 대중문화는 대중을 위한문화, 대중과 더불어 나아가는 문화이여야 한다.
대중들도 또한 무의식적으로 받아드리지 말고, 비판하는 습관을 들이며 문화의 발전을 바라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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