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55회 56회 57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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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55회 56회 57회 한문 및 한글번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오십오회 당손성봉사효충 이경달상사분명
오대사통속연의 55회 당나라 손성은 사신역할을 받들어 충성을 바치고 이경달은 군사를 잃고 달아나다
제오십육회 독조과엄부인귀리 진신절당사공취형
오대사통속연의 56회 조세부과를 감독한 엄부인은 고향에 돌아가고 신의 절개를 다한 당나라 사공 손성은 형장에 나가다
제오십칠회 파산채군신요무 실주성부부진충
오대사통속연의 57회 산채를 격파한 군주와 신하는 무력을 뽐내며 주성을 잃은 부부는 충성을 다하다

본문내용

贍長子崇贊爲懷州刺史, 賜莊宅各一區。
주주견인조제 추봉팽성군왕 수인섬장자숭찬위회주자사 사장택각일구
주나라 군주는 사람을 파견해 제사를 지내 팽성군왕에 추봉하고 유인섬의 장자인 유숭찬을 회주자사로 삼아 장원과 집 각 한채씩을 하사하였다.
壽州故治壽春, 周主因他城堅難下, 徙往下蔡, 改稱淮軍爲忠正軍, 慨然太息道:“我所以旌仁贍的忠節!”
수주고치수춘 주주인타성견난하 사왕하채 개칭청회군위충정군 개연태식도 아소이정인섬적충절니
수주는 예전에 수춘을 다스렸는데 주나라 군주는 그 성이 단단해 함락이 어려워 하채로 옮겨 가게 하여 청회군을 충정군으로 개칭하여 개탄해 한숨쉬고 말했다. “내가 그래서 유인섬 충절을 표시했다!”
唐主聞仁贍死節, 亦慟哭盡哀, 追贈太師中書令, 予諡忠肅, 且焚告靈, 中有三語云:
당주문인섬사절 역통곡진애 추증태사중서령 여시충숙 차분칙고령 중유삼어우
당나라 군주는 유인섬이 절개를 지켜 사망함을 듣고 또 통곡해 애도를 다하며 태사 중서령에 추증하고 시호를 충숙이라고 하며 칙령을 불태워 시령에 고하며 그 중에 3말이 있다.
魂兮有知, 鑒周惠耶?歆吾命耶?
혼혜유지 감주혜야 흠오명야
혼이 안다면 주나라를 은혜를 보는가? 내 흠향하는가?
是夜唐主夢見仁贍, 拜謁下, 佛似生前受命情狀。
시야당주몽견인섬 배알지하 방불사생전수명정상
(계단 위의 공지 지; -총14획; chi)
이 날 밤에 당나라 군주 꿈에 유인섬을 보고 계단아래에서 배알하며 차미 살아 생전 어명 받들 정황과 유사하였다.
及唐主醒來, 越加驚歎, 進封仁贍爲衛王, 妻薛氏爲衛國夫人, 立祠致祭。
급당주성래 월가경탄 진봉인섬위위왕 처설씨위위국부인 입사치체
당나라 군주가 깨어 더욱 놀라 탄식하여 유인섬을 위왕으로 처인 설씨를 위국부인으로 분봉을 올려 사당을 세워 제사를 지내게 했다.
後來宋朝亦列入祀典, 賜祠額曰忠顯, 累世廟食不。
후래송조역열일사전 사사액왈충현 루세묘식부절
祀典:제사지내는 예의에 관한 법도
뒤에 송나라 조정도 또 사전으로 나열해 넣어 사액을 ‘충현’이라고 하사하여 여러 세대 사당 제사음식이 끊이지 않게 했다.
人心未泯, 公道猶存, 忠臣義婦, 俎豆千秋, 一死也算値得了。
인심미민 공도유존 충신의부 조두천추 일사야산치득료
泯(멸망할 민; -총8획; mn)
俎(도마 조; -총9획; zu)豆 [zdou] ① 적대(炙臺)와 접시 ② 제기(祭器) ③ 제사(祭祀)
사람 마음이 아직 멸망하지 않아 공적인 도가 아직 보존되고 충신과 의리 부인을 천년동안 제사를 지내니 한번 죽은 가치가 있다.
小子有詩贊道:孤臣死與城亡, 忠節堪爭日月光。
소자유시찬도 고신변사여성망 충절감쟁일월광
내가 시로 찬양하여 말한다. 고립된 신하가 목숨을 내놓고 성과 같이 망하니 충신절개는 해와 달과 광채를 다툴만하다.
試看淮南隆食報, 千秋廟貌尙留芳。
시간회남륙식보 천추묘모상류방
留芳 [liufng] ① 이름을 후세에 남기다 ② 명성을 남기다
시험삼아 보기에 회남의 융성한 제상음식의 보답에 천년동안 사당의 모습에 남아 아직 꽃다운 이름을 남긴다.
周主覆命朱元爲蔡州防禦使, 周廷構爲衛尉卿, 孫羽爲太僕卿, 開倉發粟, 分給壽州饑民。
주주복명주원위채주방어사 주정구위위위경 손우위태복경 개창발속 분급수주기민
주나라 군주는 다시 주원을 채주방어사에 주정구를 위위경에 손우를 태복경에 임명해 창고를 열고 곡식을 꺼내 수주의 기근이 있는 주민에게 나눠 주었다.
派右羽林統軍楊信, 爲忠正軍節度使, 管轄壽州, 自率親軍還都, 留李重進等進攻濠州。
령파우우림통군양신 위충정군절도사 관할수주 자솔친군환도 류이중진등진공호주
따로 우우림통군 양신을 파견해 충정군절도사로 삼아 수주를 관할하게 하며 자신은 친위군을 인솔하고 도읍에 돌아가 이중진등을 남겨 호주를 진공하게 했다.
欲知濠州能否攻入?且待下回分解。
욕지호주능부공입 차대하회분해
호주를 공격해 들어갈 수 있을까 여부를 알고자 한다면 아래 58회분의 해설을 기다려보자.  
南唐健將, 首爲劉仁贍, 次爲朱元。
남당건장 수위유인섬 차위주원
남당의 건실한 장군은 첫째가 유인섬이고 차석이 주원이다.
朱元智能拒敵, 而爲陳覺、許文縝等所忌, 迫令降周, 元雖不免負主, 然非激之使叛, 亦何至鋌而走險耶?
주원지능거적 이위진각 허문진등소기 박령항주 원수불면부주 연비격지사반 역하지정이주험야
(쇳덩이 정; -총11획; tng,ding)而走 [tng er zu xin] ① (궁지에 몰려) 모험을 마다 않다 ② 이판사판으로 행동하다
주원은 지혜가 능히 적을 항거할만하지만 진각과 허문진등의 시기를 받고 핍박받아 주나라에 항복하니 주원은 비록 주인을 배신함을 면치 못하나 격동시켜 반란하게 함도 또한 이판사판으로 행동함이 아니겠는가?
許文縝、邊鎬, 庸奴耳!
허문진 변호 용노이
庸奴:하찮은 종놈
허문진과 변호는 용렬한 노비일 뿐이다!
景達, 陳覺鄙夫, 足與周主相敵. 獨劉仁贍誓守孤城, 忠而且勇。
경달애수 진각비부 거족여주주상적 독유인섬서수고성 충이차용
(어리석을 애; -총17획; ai) [si shu] 亦作“ 竪 ”。瓜,蛋 ① 바보 ② 멍청이 ③ 얼간이
이경달은 바보이고 진각은 비루한 사내로 어찌 족히 주나라 군주와 대적하겠는가? 유독 유인섬만 맹세로 고립된 성을 지키고자 하여 충성스럽고 또 용기가 있다.
妻薛氏亦知守大節, 甘斬親兒, 國而忘家, 公而忘私, 誠爲古今所罕有.
처설씨역지수대절 감참친아 국이망가 공이망사 성위고금소한유
처인 설씨도 또한 큰 절개를 지킴을 알고 달게 친아들을 베게하며 나라를 위해 집안을 잊고 공적임을 위해 사익을 잊어 진실로 고대와 지금에 드물다.
南唐有此忠臣, 有此義婦, 乃忍使五鬼爲蔽, 雙忠畢命, 豈不足令人太息乎!
남당유차충신 병유차의부 내인사오귀위폐 쌍충필명 기부족령인태식호
남당에 이런 충신에다 또 이런 의리있는 부인이 있어도 차마 5귀신같은 간신에게 막혀 두 충신이 죽으니 어찌 사람으로 하여금 한숨쉬게 하지 않겠는가?
闡揚名節, 責在後人, 大書特書, 正以維綱常而末俗爾。
천양명절 책재후인 대서특서 정이유강상이폄말속이
[chnyang] ① 명백하게 주장하다 ② 천명하며 선전하다
末俗 [mosu] ① 말속 ② 말세의 타락된 풍속
명예와 절개를 천명해 드러내 후대 사람을 질책하려고 대서특필하니 바로 강상을 벼리로 하여 말세의 풍속을 폄하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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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8.14
  • 저작시기2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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