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섭식장애, 알코올중독, 병적 도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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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섭식장애, 알코올중독, 병적 도박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불안장애

II. 우울증

III. 섭식장애

IV. 알코올 중독

V. 병적 도박증

* 참고문헌

본문내용

환자들은 이러한 양극 사이를 오가게 되는데,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음식 회피행동이 압도적으로 우세하게 나타나는 상태인 반면, 폭식증은 음식에 대한 접근행동과 회피행동이 반복되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IV. 알코올 중독
알코올 중독은 불안을 줄여주는 알코올의 강화효과 때문에 초래될 수 있다(Conger, 1951, 1956; Kushner, Abrams, & Borchardt, 2000). 인지적 사회학습이론에서는 알코올 의존이 고전적 조건형성과 조작적 조건형성은 물론 모방학습과 인지적 요인이 개입된다고 주장한다. 즉, 술과 즐거운 체험이 반복적으로 짝지어지는 고전적 조건형성을 통해 술에 대한 긍정성이 습득되고, 술을 마시면 일시적으로나마 긴장과 불안이 완화되므로 조작적 조건형성을 통해 음주행위가 강화된다. 또한 부모나 친구들이 즐겁고 멋있게 술 마시는 모습을 보면서 모방학습을 통해 음주행위를 학습하는 동시에 술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라는 인지적 요인이 개입됨으로써 상습적인 음주행위로 발전되어 알코올 관련 장애가 나타나게 된다.
V. 병적 도박증
학습이론에서는 모방학습과 조작적 조건형성으로 병적 도박증의 발생과정을 설명한다. 병적 도박자들은 대부분 어렸을 때 부모, 형제, 또는 친구와 놀이로 도박을 하다가 심각한 도박행동이 시작되었다고 보고한다. 즉, 도박행동은 모방학습을 통해 습득되며, 도박에서 따는 돈이나 돈을 따는 과정에서 느끼는 강한 흥분이 도박행동을 계속하게 만드는 강한 정적 강화물로 작용한다. 돈을 잃으면서도 도박을 지속하는 이유는 간헐적으로 돈을 따는 강화경험을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어떤 행동이 가장 집요하게 계속되는 경우는 일정한 방식으로 보상이 주어지기보다는 도박의 경우처럼 간헐적으로 예측할 수 없게 보상이 주어지는 경우이다. 특히 즉시적인 강화물이 주어지는 카지노나 슬롯머신이 병적인 도박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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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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