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제행동의 판단기준(아동의 정상-비정상 및 적응-부적응)

소개글

아동문제행동의 판단기준(아동의 정상-비정상 및 적응-부적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정상-비정상에 대한 이해
1. 통계적 기준
2. 가치적 기준
3. 의학적 기준
4. 일상적 생활 기준
5. 발달적 기준

II. 적응-부적응에 대한 이해
1. 부적응감과 부적응 행동
2. 일시적인가 장기적인가?

*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생체가 환경에 대해 자신의 생존에 적합한 행동을 취하는 것을 말한다. 심리학에서는 그 개념의 규정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법은 의미에서 보면 각 개인이 각자 자신이 처한 환경, 즉 행동 양식, 생활 습관, 사회 규범 등을 받아들이고 학습하여 사회생활이 어려움이 없고, 나아가 자신이 보다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를 바꾸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부적응(maladjustmerit)이란 그 사회에서 요구하는 행동을 수용하거나 취하기 어려워 반항, 회피, 거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1. 부적응감과 부적응 행동
부적응 상태가 되면 아이는 부적응감을 느끼거나 부적응 행동을 하게 된다. 부적응감이란 본인의 의사나 욕구가 사회로부터의 기대나 요구와 맞지 않거나 다양한 갈등, 위화감, 소외감, 열등감 등을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그런데 인간은 부적응감을 느끼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이로 인해 부적응 행동을 보이게 된다고는 할 수 없다.
사실 우리 주위에는 부적응 행동은 보이지는 않지만 부적응감을 느끼면서 남이 모르는 고민을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반대로 부적응 행동을 보이지만 부적응감은 느끼고 있지 않는 경우도 있다. 대개 어른의 경우는 부적응감으로 인해 상담이나 심리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지만, 아동의 경우는 부적응감을 호소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고 부적응 행동이 실마리가 되어 치료적 접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2. 일시적인가 장기적인가?
부적응의 증상은 일시적인 것이 있고,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것도 있다. 어떤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으로 부적응 증상을 보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경우도 많다. 문제 행동이 단기적으로 해결되는 경우는 본인의 자기 치유력이 강하거나 문제의 정도가 심각하지 않는 경우이다. 부적응 증상이 어느 정도 지속되거나 다른 다양한 증상이 계속적으로 발생되면 치료 대상의 행동이 된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키워드

개념정의,   특징특성,   문제점해결방안,   종류유형분류,   아동문제행동의 판단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