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는 말이 타당성 있다고 생각되고 간디처럼 채식주의자로 살아갈 수 없겠지만 웰빙 식단을 짜서 먹을 필요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 자신 속에서 보는 하나님을 다른 사람 속에서도 다름없이 볼 수 있을 줄로 믿는 사람은 모든 사람 속에서 충분히 초연한 태도로 살 수 있어야 한다. p.386
간디는 인도의 불가촉천민, 남아프리카인, 유럽인 할 것 없이 평등하고 한결같은 태도로 이들과 함께 어울리는 삶을 살았다. 현대사회가 계급없는 사회라고 하지만 무한경쟁사회의 특성상 도태된 사람들이 존재하고 이들에 대한 차별과 무시도 존재하고 있는데, 위의 간디 정신을 배워 모든 인간이 존귀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진리에 헌신하는 사람은 무슨 일이나 관습에 따라서만 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는 언제나 스스로 수정할 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하고, 자신이 잘못임을 알았을 때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것을 고백하고 속죄해야 할 것이다. p.466
간디는 자신이 절대적 진리에 도달할 수 없고, 다만 상대적 진리에 다다르기 위해 진리 실험을 하는 것라고 하는 등 항상 겸허한 태도를 잃지 않았고 자신의 잘못을 깨달으면 바로 이를 뉘우치고 다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실천의 삶을 살았다는 점에서 간디를 매우 존경한다.
간디 자서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 20대 이후로 평생을 지켜온 채식주의, 30대 후반부터 평생을 지켜온 브라마차리아, 평생 추구해 온 아힘사(어떠한 생명도 해하지 않음), 침묵일, 모크샤(해탈), 인도의 독립을 가져 온 간디의 대표적인 사상 사티아크라하(비폭력 불복종) 등 간디의 일생은 수많은 진리실험으로 점철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진리실험과 관련된 각각의 일화를 보면서 간디의 진리실험을 향한 끊임없는 자기희생과 자아성찰, 그리고 그 기저에 있는 위대한 겸손함이야 말로 간디의 감화의 리더십의 밑바탕이었고 이로 말미암아 간디가 인도 전 국민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민족 지도자로서 인도의 독립을 이끌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간디의 진리실험과 동일한 삶을 살 수는 없지만, 다만 진리는 큰 나무와 같아서 잘 가꾸면 가꿀수록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해준다는 말처럼 부족하지만 진리를 추구하는 삶의 태도를 마음에 새기며 진정한 리더가 될 준비를 하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고 다짐한 것 외에도 나에게 새로운 삶의 귀감이 생겼다는 것이 또 하나의 큰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 속에서 보는 하나님을 다른 사람 속에서도 다름없이 볼 수 있을 줄로 믿는 사람은 모든 사람 속에서 충분히 초연한 태도로 살 수 있어야 한다. p.386
간디는 인도의 불가촉천민, 남아프리카인, 유럽인 할 것 없이 평등하고 한결같은 태도로 이들과 함께 어울리는 삶을 살았다. 현대사회가 계급없는 사회라고 하지만 무한경쟁사회의 특성상 도태된 사람들이 존재하고 이들에 대한 차별과 무시도 존재하고 있는데, 위의 간디 정신을 배워 모든 인간이 존귀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진리에 헌신하는 사람은 무슨 일이나 관습에 따라서만 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는 언제나 스스로 수정할 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하고, 자신이 잘못임을 알았을 때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것을 고백하고 속죄해야 할 것이다. p.466
간디는 자신이 절대적 진리에 도달할 수 없고, 다만 상대적 진리에 다다르기 위해 진리 실험을 하는 것라고 하는 등 항상 겸허한 태도를 잃지 않았고 자신의 잘못을 깨달으면 바로 이를 뉘우치고 다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실천의 삶을 살았다는 점에서 간디를 매우 존경한다.
간디 자서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 20대 이후로 평생을 지켜온 채식주의, 30대 후반부터 평생을 지켜온 브라마차리아, 평생 추구해 온 아힘사(어떠한 생명도 해하지 않음), 침묵일, 모크샤(해탈), 인도의 독립을 가져 온 간디의 대표적인 사상 사티아크라하(비폭력 불복종) 등 간디의 일생은 수많은 진리실험으로 점철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진리실험과 관련된 각각의 일화를 보면서 간디의 진리실험을 향한 끊임없는 자기희생과 자아성찰, 그리고 그 기저에 있는 위대한 겸손함이야 말로 간디의 감화의 리더십의 밑바탕이었고 이로 말미암아 간디가 인도 전 국민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민족 지도자로서 인도의 독립을 이끌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간디의 진리실험과 동일한 삶을 살 수는 없지만, 다만 진리는 큰 나무와 같아서 잘 가꾸면 가꿀수록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해준다는 말처럼 부족하지만 진리를 추구하는 삶의 태도를 마음에 새기며 진정한 리더가 될 준비를 하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고 다짐한 것 외에도 나에게 새로운 삶의 귀감이 생겼다는 것이 또 하나의 큰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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