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SD 연구레포트]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PTSD 개념과 원인,증상및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PTSD 치료법과 사례연구및 느낀점

소개글

[PTSD 연구레포트]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PTSD 개념과 원인,증상및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PTSD 치료법과 사례연구및 느낀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PTSD의 개념

2.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PTSD 원인

3.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PTSD의 증상

4. PTSD의 진단요소

5. PTSD의 사례

6. PTSD의 치료법

7. 결론 및 느낀점

본문내용

안기분을 수반하는 적응 장애」가 될 것이다.
6. PTSD의 치료법
(1) 바이오피드백과 이완요법
바이오피드백과 이완요법은 둘 다 불안 관리 기법인데, 외상과 관련된 자극에 의해 생길 수 있는 불안을 감소시키는 방법을 훈련하는 것이다. PTSD 환자들에게 이완 상태를 경험하는 것이 필요하며,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이완 상태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 바이오피드백 : 컴퓨터에 각종 생체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부착하고 그 신호를 증폭시키는 증폭기를 달아서 환자가 모니터를 통하여 자신의 혈압이나 호흡, 피부의 전도 속도, 뇌파의 변화 등과 같은 생체 신호의 변화를 시각적 그래프로 보면서 피드백을 받는 장치를 말한다. 바이오피드백이란 기계 자체로는 의미가 없으며, 환자가 이완 상태를 경험할 때 나타나는 각종 생체 신호의 변화를 환자에게 보여줌으로써 환자는 그 피드백에 따라 이완을 유도할 수 있다.
- 이완요법 : 온몸의 근육을 팔, 다리, 배, 가슴, 어깨, 목, 얼굴 등 16단계로 나누어 긴장시켰다가 이완시키는 방법을 훈련한다. 이완요법을 습득한 환자들에게 바이오피드백을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이완의 경험을 숙달시킬 수 있다.
(2) 인지행동치료
PTSD는 스트레스의 종류와 강도에 따라서, 한 개인이 지닌 대처 능력의 정도에 따라서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기 때문에 획일적인 치료 방법을 사용한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다양한 인지행동치료적 접근법 중 노출치료, 체계적 둔감화, 스트레스 면역 훈련, 인지 처리 치료, 인지 치료, 자기주장 훈련 등 6가지 기법이 효과적이다.
- 노출치료 : 환자로 하여금 자신이 가장 피하고 싶어 하는 대상에 직면하도록 하여 두려움이 감소되거나 소멸되게 한다. 물론 실제로 재현이 불가능한 다양한 상황은 상상 노출로 대체하게 된다.
- 체계적 둔감화 : 환자에게 이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나서, 점진적으로 외상을 불러일으키는 자극들을 가장 약한 수준부터 가장 심한 수준까지 위계에 따라서 제시한다. 만일 환자가 너무나 극심하게 흥분하거나 두려워하면, 외상에 대한 상상을 중단시키고, 이완하도록 유도하고 나서 좀 진정이 되면, 다시 노출을 하던 과정으로 되돌아간다. 환자들이 더 이상 불안하거나 흥분하지 않고도 이런 모든 기억들이나 상황들을 직면할 수 있게 될 때까지 한다.
- 스트레스 면역 훈련 : 환자들에게 다양한 상황에서 불안을 감소시키는 기술을 가르쳐서, 회피하는 경향을 막고 불안을 감소시키게 한다.
- 인지 처리 치료 : 특히 강간과 연관된 PTSD를 치료하는 방법이다. 환자가 갖고 있는 자기 비난이나 자기 비하, 사건이 마치 없었던 일처럼 처리하려는 시도는 문제가 되므로 이를 막도록 훈련시키는 것이다.
- 인지치료 : 실제로는 위험하지 않는데도, 외상적 경험을 상기하면서 공포감이나 고통이 생긴다. PTSD의 증상은 이러한 오해(부적응적 과잉 반응)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인지치료는 안전한 상황에서 자극(외상성 기억)을 주면서, 그래도 안전하다는 사실을 환자로 하여금 경험하게 하는 방법이다.
- 자기주장 훈련 : 외상성 사건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거나, 사회적 지지를 구할 때에나 잘못된 정보를 교정할 때에 수동적이거나 공격적이기보다는 자기주장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훈련한다.
(3) 집단치료와 가족치료
PTSD가 알려지기 시작한 초기부터 많이 시도된 치료 방법이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의 특징이 고립화, 격리, 감정의 감소 등이기 때문에 타인과 함께 치료 과정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비슷한 외상을 입은 환자들의 집단을 구성하여 기본적인 인지 행동 치료를 시행하고 난 후에,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개인 인지 행동 치료를 시행하는 것도 좋다.
부부 및 가족치료는 성인 외상 환자의 치료로 추천되지만, 다른 치료의 보조적인 성격을 갖는다고 할 수 있다.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부부나 가족의 붕괴를 막는 체계적인 접근법으로 환자의 증상이 심한 경과 기간 동안에 환자의 결혼생활 유지에 도움이 된다. 다른 하나는 환자의 가족이 PTSD 환자를 잘 지지하도록 하는 지지적 접근 방식이다.
(4) 약물치료
삼환계 항우울제가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많이 있다. 약 1년 정도는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도 새로운 약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그 밖에도 항불안제 등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물치료는 PTSD 증상을 줄여주며, 우울증이나 다른 불안장애의 증상들과 유사한 증상뿐만 아니라 PTSD 고유의 증상에도 효과적이다.
(5) 기타치료
EMDR(Eye Movement Desensitization and Reprocessing): 연속적으로 빠르고 반복적으로 안구 운동을 시켜서 인지적 변화와 불안을 감소시킨다. 외상적 기억과 감정이 최소화 될 때까지 진행되고 1회당 소요 시간은 90분이며, 3회에서 12회까지 실시하는 것일 일반적이다.
7. 결론 및 느낀점
어떤 사람은 역경과 시련 속에서 스트레스 때문에 주저앉는 경우가 있어요.
반면 다른 어떤 사람은 외상 후 성장을 하는 경우도 있지요.
저자는 외상 후 성장을 '제3의 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성숙해지고 행복해지는 길이지요.
우리는 시련을 겪습니다. 몸이 아프기도 하고요.
자기 사람들과의 이별 또한 크나큰 아픔이지요.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라는 말이 있지요.
여러 연구결과에도 고난과 위기가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촉매제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물론 모두가 고난 속에서 발전과 성숙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지요.
성장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여러 요인이 많겠지만 분명한 사실 한 가지는
'태도'에 있다는 것이죠.
-<행복의 특권> 중
외상 후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를 마무리하며 새삼스레 ‘외상 후 성장’이란 말이 더 뜻 깊게 다가오는 것 같다. 외상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같이 아팠고, 어서 빨리 극복하여 더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 언젠가 내 인생의 미래에도 다가올지 모를 외상을 잘 극복하기 위해서 지금 이 순간 더욱 긍정적 신념으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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