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예술 B형) 독립영화 한 편을 감상하신 후 감상문을 써 주십시오. 감상문을 쓰실 때는 먼저 영화의 제작진, 내용 등 개요를 간략히 정리하고, 그 영화가 우리가 영화관에

소개글

(취미와예술 B형) 독립영화 한 편을 감상하신 후 감상문을 써 주십시오. 감상문을 쓰실 때는 먼저 영화의 제작진, 내용 등 개요를 간략히 정리하고, 그 영화가 우리가 영화관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독립영화란

2. 독립영화 ‘아무도 살지 않는 집’의 개요
1) 작품의 개요
2) 등장인물
3) 시나리오

3. 독립영화 ‘아무도 살지 않는 집’ 감상문

4. 독립영화 ‘아무도 살지 않는 집’이 우리가 영화관에서 흔히 접하는 상업영화와 지닌 차이점
1) 기획의도
2) 현실적인 삶 표현
3) 캐스팅
4) 저예산
5) 내러티브로부터의 독립
6) 감독의 미학적 관점
7)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8) 지역사회의 지원과 협약

5.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용하는 방식을 선택하기로 했다. 한국에서는 많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지만 외국의 경우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음악을 저작권과 함께 거래하는 방식이 많이 활성화 되어 있다. 이런 웹사이트들을 통해 거래되는 음악의 수준은 기대 이상이다. 가격은 대략 1만원에서 5만 원 정도 사이에 형성 되어 있다. 가격이 높은 음악일수록 사용된 악기와 마스터링된 수준이 높아 기성 상업영화의 음악 수준 못지않은 경우도 많다. 게다가 올려져 있는 음악의 숫자 역시 수천곡 이상이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면 각자의 영화의 어울리는 음악을 충분히 찾아낼 수 있다.
7)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근래 대부분의 영화가 그러하듯 <아무도 살지 않는 집> 역시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통해 촬영되었다.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를 활용한 영화 촬영은 데이터를 저장할 스토리지와 시간만 주어진다면 추가의 비용 없이 무한정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독립영화 현장에 큰 자유를 선사했고 상업영화 못지않은 시각적 독특함을 독립영화들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큰 일조를 하였다. 하지만 이는 반대로 영화 촬영에 큰 단점이 되기도 했는데 카메라셔터를 누른다는 것에 대한 부담이 적어지면서 현장에 계획 없이 나와 카메라를 이 방향 저 방향 돌려가며 무작정 찍어대는 감독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이는 결과적으로 몇몇 뛰어난 영화들을 제외하고는 다수의 영화들이 틀에서 찍어낸듯 비슷비슷해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8) 지역사회의 지원과 협약
영화 <아무도 살지 않는 집>은 총 9회차에 걸쳐 촬영되었다. 성남문화재단의 제작비 지원으로 인해 성남이라는 도시에서 찍어야만 하는 약속된 분량이 있었던 데다가 서울과 김제 로케이션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는 각각의 도시를 돌아다니며 38개의 씬을 소화하기에 넉넉한 회차는 아니었다.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영화 속에 등장하는 하정의 집 로케이션을 서울이나 성남에서 구하는 것이 불가능해지자 지인의 도움으로 인천에서 공간을 찾아 촬영해야만 했다. 결국 이에 영화는 각각 서울, 성남, 인천, 김제라는 도시 구분을 통해 회차를 나눠 촬영을 해야 했기에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어려운 촬영이 되었다.
5. 시사점
한국의 독립영화는 그 영역을 공고히 다지며 실로 큰 성장을 이뤄냈다. 하지만 이런 외형적 확장과 성과에도 불구하고 우려의 시선을 보내기도 하는데 2014년 한국영화산업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은 다양성영화 시장은 다양성영화 최다 관객 수 기록, ‘아트버스터’ 영화의 흥행, CGV 아트하우스의 영향력 확대 등으로 요약되는 한 해였다. 특히 CGV 아트 하우스(前 무비꼴라쥬)는 독립영화 중 최고 흥행작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385만 명)를 비롯하여, <한공주>(22만명), <도희야>(10만 명) 등을 배급하면서 다양성영화 흥행을 주도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상영업과 배급업을 함께 수행하는 대기업의 영향력이 다양성영화시장에까지 확장되었다는 측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라고 말하고 있기도 하다. 결국 이는 영화가 예술이 아닌 산업 그 자체가 되는 것에 대한 우려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2000년대 중반을 지나며 한국의 독립영화들은 단편은 넘어 장편 중심으로 유행의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다. 2007년 시작된 한국영화아카데미의 제작연구과정이 대표적인데 이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장편영화들이 국내외 영화제에서 성과를 내기 시작하고 졸업생들이 이를 통해 상업영화 시장으로 성공적으로 진출하면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비롯하여 국내의 영화과를 가진 많은 대학들이 산학협력등 다양한 방식으로 장편을 제작해 매해 수편의 장편영화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2015년 개봉한 권오광 감독의 <돌연변이> 역시 한예종과 CJ E&M의 ‘장편 극영화 시나리오 공모 및 영화 제작 공동개발 사업’을 통해 제작 되었다. 하지만 이런 장편영화 제작의 유행은 큰 한계를 가지고 있기도 한데, 이렇게 제작되는 대부분의 영화들이 1억 원 미만의 제작비를 가지고 제작된다는 점이다. 적은 임금과 긴 촬영시간, 과도한 노동력을 스텝들에게 요구해야만 하는 구조이기에 이는 현재 한국의 독립영화 제작환경 내에서 개선이 절실하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독립영화 한 편을 감상하신 후 감상문을 쓰고 그 영화가 우리가 영화관에서 흔히 접하는 상업영화와 지닌 차이점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인식이 바뀌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독립영화는 관객들에게 있어 재미없는 예술영화로 비춰지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한편의 독립영화를 만들어 개봉하고 수익을 내는 일은 극히 일부 영화들의 이야기일 뿐이다. 때문에 사실상 수익을 기대하기 힘든 독립영화에 스태프들의 인권을 보장하는 합리적인 임금을 요구하는 일은 아직까지는 요원하기만 한 것도 사실이다. 이런 악순환의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독립영화들이 관객들에게 보여져 수익을 낼 수 있는 개봉 환경과 다양한 상영 구조가 먼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더불어 아무리 독립영화라 할지라도 스태프들을 고용함에 있어 최소한의 인간적인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수준의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야만 한다는 제작자들과 감독들의 인식의 개선이 시급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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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산(2007). 한국 단편영화의 이해: 서사와 미학 그리고 장르.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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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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