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신체 및 운동발달(영유아기 신체발달, 운동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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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유아의 신체 및 운동발달(영유아기 신체발달, 운동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영유아기 신체발달
1. 신체발달의 원리
2. 신체 각 부위의 발달
1) 키와 몸무게
2) 뇌의 발달
3) 골격 발달
4) 치아 발달
3. 생리적 기능의 변화
1) 수면
2) 섭식
3) 배설

II. 영유아기 운동발달
1. 대근육 운동의 발달
2. 소근육 운동의 발달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음직임의 조절이 시작되고, 18개월에 장의 움직임이 있다는 것을 자각하며, 18-24개월에 움직임이 다가온다는 신호를 보일 수 있으며, 2년이 되면 흥분, 피로, 병으로 인해 실수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조절능력이 성취되며, 2년~2년 6개월에는 대변을 보고자 혼자 변기로 갈 수 있다. 방광조절에 의한 배뇨조절은 생후 15-16개월에 방광조절이 시작되고 18-24개월에 소변을 보고자 하는 신호를 보인다. 2년-2년 6개월에 소변을 보고자 혼자 변기로 간다. 흥분, 피로, 병 또는 어떤 활동에 몰두한 탓으로 실수할 때를 제외하고는 낮 동안의 배뇨 통제 능력이 성취된다. 3년-3년 6개월에는 이따금 실수하지만 밤에도 통제력이 생긴다. 5세 이후에도 대소변 통제에 문제가 있는 경우 근육이나 신경발달의 이상이나 정서적인 문제가 있는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II. 영유아기 운동발달
영아기의 운동발달은 신경조직의 성숙과 병행하여 이루어지는 만큼 정상적인 운동발달은 뇌신경 조직의 정상성을 나타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소뇌의 발달은 몸의 균형을 잡도록 도와주며, 대뇌의 발달은 기술적 운동을 조절하도록 돕는다.
유아기에 접어들면서부터 목적적이고 능동적인 운동이 발달되면서 여러 가지 다양한 협응동작이 가능하게 된다. 아동기의 운동기능은 유아기에 비하여 속도, 정확성, 안정성이 더욱 발달되고 정교해진다. 달리기, 던지기, 뛰기 등의 스포츠와 조직적인 놀이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고 새로운 운동기능을 배우게 된다. 아동기에는 장난감이나 기구를 사용하는 것보다 자신의 신체를 사용하는 것에 더욱 흥미를 갖는다.
1. 대근육 운동의 발달
출생 시 신생아는 고개도 못 가누지만 생후 1개월이면 엎드린 자세에서 고개를 들 수 있다. 2개월에는 가습을 들 수 있으며, 3-4개월경에는 뒤집기를 할 수 있다. 7개월경에는 혼자 앉을 수 있다. 12-15개월이 되면 혼자서 걸을 수 있다. 그러나 보행의 시작에는 상당히 큰 개인차가 있다. 대체로 평균이 1년 3개월경이지만, 빠른 영아는 8개월에서 시작하고 늦은 영아는 1년 10개월이 되어서 간신히 걷는 영아도 있다. 그러나 몇 년이 흐르고 나면 누가 먼저 걸을 수 있었는지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영아는 가장 무력한 존재로부터 스스로 걸어 다닐 수 있는 놀라운 이행운동의 발달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영아가 신체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행동반경이 넓어지고, 그들이 지니고 있는 호기심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한편 걷는 운동은 단순히 다리의 운동만이 아니라 뇌의 명령, 즉 신경중추의 지령에 의해서 움직인다. 걷기 시작하는 시기가 개인차가 큰 것은 뇌와 신체의 완벽한 연동작용과 균형 감각을 갖는 데 필요한 기간이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걷기 위해서는 엄지발가락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대한 통제력이 필요한데 혼자 서서 발걸음을 떼기 전까지는 몇 달 동안 가구를 붙잡고 천천히 이동하는 것을 반복한다.
3세경에 유아들은 뛰다가 쉽게 방향을 바꾸거나 멈출 수 없지만 줄을 따라 똑바로 걷거나 달릴 수 있으며 두 발로 깡충깡충 될 수도 있다. 4세경에는 한발로 깡충깡충 뛰거나 이전보다 더 빨리, 멀리 떨 수 있게 된다. 5세경이 되면 자전거를 탈 수 있을 정도로 균형감이 향상되며 줄넘기도 할 수 있다.
그림. 운동능력이 발달하면서 그릴 수 있는 도형
2. 소근육 운동의 발달
소근육 운동은 손의 정교성, 눈과 손의 협응 등의 능력이 관여되는 것으로 눈과 손을 협응하여 손기술을 정확히 구사하는 능력이다. 손에 닿은 것을 잡는 것은 신생아의 파약반사에서 볼 수 있으나, 출생 후 약 12주가 되면 스스로 잡기를 할 수 있다. 엄지와 집게의 사용은 생후 약 8~10개월에 가능하며 12개월이 되면 손가락으로 물체를 쉽게 잡는다.
또한 잡는 방법이나 사용면에서 아직은 미숙하고 불안정하지만 1세가 지나면서 숟가락을 사용할 수 있다. 2세가 되면 혼자서 숟가락으로 합을 먹기도 하지만 음식을 많이 흘리고, 숟가락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막 쥐기 식으로 젓가락을 사용할 수 있는 시기는 3세경이다. 그러나 6세가 지나서야 적절한 방식으로 능숙하게 숟가락과 젓가락을 사용할 수 있다.
옷을 벗을 수 있는 시기는 대략 3세 이후이고 옷 입는 것이 부분적으로 가능한 시기는 4세경이며, 혼자서 옷을 벗고 입는 것이 가능한 때는 5-6세경이다. 3세경에 옷의 단추를 채우고 신발 끈을 묶을 수 있고 5-6세경에는 손이 닿는 곳에 있는 단추는 어떤 것이든 자유자재로 채울 수 있다. 4세경 에는 세수와 양치질도 가능하다. 3세경에 열 개 정도의 블록을 쌓을 수 있고 4세경에는 블록을 쌓아 탑을 만든 후 조심스럽게 탑에서 손을 떼는 등의 주의를 기울이기 시작하며 보다 능숙하게 블록을 쌓을 수 있게 된다. 5세가 되면 블록 쌓기의 속도나 정확성이 더욱 발달되고 더욱 정교한 구조물을 만들 수 있게 된다.
그리기 활동에서 1세경에는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를 주면 무엇인가를 그리기 시작한다. 2세경에는 주로 직선을 반복적으로 그리는 긁적거리기가 나타난다. 3세경부터는 원, 네모, 삼각형 등 간단한 도형을 그릴 수 있게 되고, 4-5세경이 되면 실제 사물이나 얼굴, 집 등을 그리기 시작한다. 아동기에 접어들면 사물의 세부적인 요소들을 보다 자세하게 묘사하게 되고 9-10세경이 되면 대부분 3차원의 형태를 나타낼 수 있게 된다. 또한 5세경에 가위로 종이를 똑바로 자르거나 크레용으로 문자나 숫자를 복사할 수도 있게 된다. 8-9세가 되면 나사못 돌리개 같은 가정용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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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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