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발달장애(유아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의사소통장애, 반응성 애착장애, 분리불안장애, 배설장애, 수면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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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아기 발달장애(유아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의사소통장애, 반응성 애착장애, 분리불안장애, 배설장애, 수면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유아기 발달장애

I.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1.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특징
1) 과다행동
2) 주의력결핍
3) 중독성
2. ADHD의 원인
3. ADHD의 치료

II. 의사소통장애

III. 반응성 애착장애

IV. 분리불안장애

V. 배설장애
1. 유뇨증
2. 유분증

VI. 수면 이상

* 참고문헌

본문내용

게 소변을 볼 때 유뇨증으로 진단한다.
유뇨증은 야뇨증(nocturnal enuresis)과 주뇨증(diurnal enuresis)으로 구분하며, 야뇨증은 밤에 소변을 가릴 수 있는 연령이 되었음에도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며, 주뇨증은 낮에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며, 낮에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것은 야뇨증에 비해서 더 심한 신경증으로 평가한다.
유뇨증에는 5세가 될 때까지 소변가리기를 한 번도 제대로 가리지 못한 일차성 유뇨증(prima enuresis)과 5~8세 사이의 나이에 흔히 발병하고, 적어도 1년 동안 소변을 가렸으나 심리사회적 스트레스로 다시 소변가리기에 문제가 생긴 이차성 유뇨증(secondary enuresis)이 있다.
유뇨증의 원인은 명확치는 않으나 유전적 요인, 중추신경계의 미성숙, 방광 등 신체적인 기능장애와 관련이 있는 원인과 동생 출산 등에 의한 퇴행성 유뇨증(regressive enurosis), 부모에 대한 불만, 두려움, 분노 등의 억압된 감정이 수동-공격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복수성 유뇨증(revengiful enuresis)이 있으며, 이 중에서 약 20%에서 자신감이 결여되고,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성적이 저하되며, 우울증 등의 정신과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유뇨증의 치료에는 아동에게 일정양의 물을 마시게 하고, 가능한 한 오랫동안 소변보는 것을 조절하게 하는 방광훈련(bladder training), 잠자리 요나 기저귀에 전자 경보장치(bell and pad)를 사용하는 소변가리기 훈련 등 주로 행동치료 기법을 활용한다. 그리고 약물치료의 효과는 낮지만, 때로는 항우울제(imipramine 등)를 흔히 사용한다.
(2) 유분증
유분증(encopresis)은 4세 이상의 아동이 대변을 적절치 못한 곳에 반복적으로 배설하는 경우를 발하며, 이러한 행동이 3개월 이상 매주 1회 이상 나타날 때 유분증으로 진단된다. 유분증이 있는 아동은 수줍음, 사회활동의 제약, 친구들에게 놀림과 배척, 낮은 자존감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유분증도 1차적 유분증과 2차적 유분증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1차 유분증은 대변가리기를 처음부터 가리지 못했던 경우며, 2차 유분증은 일정기간 대변을 가린 후에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윤치연, 2003).
정신분석적 입장에서는 유분증을 분노의 표현으로 보고 있으며, 유분증은 다양한 심리사회적 스트레스(예 : 입학, 동생의 출산, 부모불화, 부모 이별 등) 등의 원인에 의해서 유발될 수 있다.
유분증의 치료는 대소변가리기 훈련 등의 행동치료가 주로 적용되며, 가족 및 내 외적인 스트레스와 긴장을 완화시키고, 아동의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VI. 수면 이상
수면 이상(parasomnia)은 수면 상태에서 일어나는 비정상적인 행동을 말하며, 수면 이상증에는 악몽장애(nightmare disorder), 수면증 경악장애(sleep terror disorder), 수면중 보행장애(sleepwalking disorder) 또는 몽유병(sleepwalking) 등이 있다.
악몽장애(nightmare disorder)는 수면 중에 생명, 안정, 자존감의 위협과 같은 여러 가지 무서운 꿈을 꾸고, 잠에서 깨어나는 일이 반복되고, 꿈에서 깨어난 후에 바로 정상적인 의식이 회복된다. 거의 모든 유아가 악몽을 꾸지만, 유아에게 악몽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면 유아가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악몽은 심각한 외상경험 후에 잘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수면중 경악장애(sleep terror disorder)는 야경증(night terror)이라고도 하며, 수면 중에 심장이 발리 뛰고, 호흡이 가빠지며, 진땀을 흘리는 등의 자율신경계의 흥분과 더불어 강렬한 공포를 느끼고 잠에서 깨는 증상을 말하며, 잠에서 깨면 타인의 말이나 안심시키려는 노력에 반응이 없고, 꿈의 상세한 내용을 회상하지 못한다.
야경증을 일으킨 유아는 이때 일어났던 일들을 기억하지 못한다. 야경증은 악몽보다 발생 빈도가 낮고, 악몽보다 깊은 수면 상태에서 나타나며, 야경증을 경험한 유아는 바로 잠들 수 있다(Thiecdke, 2001).
수면중 보행장애(sleepwalking disorder)는 몽유법이라고 말하며, 수면 중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걸어 다니는 일이 반복되는 증상을 말한다. 이 증상은 야간 수면의 초기에 나타나며, 수면 중에 보행하는 동안, 멍한 표정을 보이고,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반응이 없고, 깨어난 후에 수면 중 보행에 대한 기억이 없으며 대부분 몇 분이 지나면 정상적인 의식 상태로 회복된다. 수면중 보행장애는 아동의 10-30%에서 한 번 이상 나타나며, 대부분 4-8세 사이에 처음 증상을 보이고, 12세 무렵에 가장 빈도가 높으며, 대게 청소년기에 증상은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수면중 보행장애는 중추신경계의 성숙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시사되고 있고, 유전적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또한 수면중 보행장애는 신체적, 정서적 스트레스 직후에 발생하는 경향이 높고, 적개심이나 분노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억누르는 사람에게서 잘 나타난다.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수면중 보행장애는 성격장애, 기분장애, 불안장애와 관련되는 경우가 있으며, 발열이나 수면박탈에 의해서 증상의 빈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수면중 보행장애의 약물치료는 항불안제가 효과적이고, 이완치료나 최면요법이 활용되며, 발병 중에 자신의 신체적 손상이나 타인에게 위험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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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9.02
  • 저작시기2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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