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사랑사회D형 이주여성] 한국사회에서 이주여성들이 겪는 어려움, 이들의 경험을 통해본 한국사회는 어떤곳인지 앞으로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례, 이주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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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7 성사랑사회D형 이주여성] 한국사회에서 이주여성들이 겪는 어려움, 이들의 경험을 통해본 한국사회는 어떤곳인지 앞으로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례, 이주여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결혼이주여성의 개념 및 현황
2. 결혼이주여성의 결혼동기 및 배경
3. 한국 사회에서 이주 여성들이 겪는 어려움
1) 이주여성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
2) 경제적 어려움
3) 부부관계
4) 고부관계
5) 자녀관계
6) 문화차이
4. 이주 여성들의 경험을 통해 본 한국 사회는 어떤 곳인지에 대해서
5. 앞으로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서술
1) 이주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 개선
2) 이주여성의 빈곤 예방과 탈피 지원
3) 이주여성에 대한 언어교육
4) 이주여성의 시민권적 권리 보장
5) 이주여성 자녀에 대한 양육지원 사업 확대
6) 이주여성 자녀에 대한 교육지원 강화
7) 이주여성의 의료보장체계의 강화
8) 이주여성에 대한 취업 장려와 경제적 지원
9) 이주여성들의 긍정적 자아상을 높아주는 교육 실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국 31개 센터에서 1차 220명, 2차 237명의 아동양육지도사가 활동하였고, 지원대상가정은 1차 1097가정, 2차 1161가정이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야동양육지원 사업은 지원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비해 지도사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 효과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문화가정의 아동양육지도사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인력을 확충해서 형식적인 교육에서 탈피하여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6) 이주여성 자녀에 대한 교육지원 강화
다문화 가정의 80%이상이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기 때문에 도시의 일반가정에 비해 교육수준이 떨어진다. 또한 부모가 맞벌이인 경우가 많아 방과 후에 자녀의 학습지도를 해 줄 사람이 없고, 학원을 보내거나 과외를 하는 것은 엄두도 못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반아동에 비해 학습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데 반해, 학교에서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을 따로 지도해주거나 방과 후 학습의 기회가 적어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교육문제 중 가장 큰 문제는 언어교육이다.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은 말을 배우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유아기에 한국말이 서투른 외국인 어머니의 교육 하에 성장하기 때문에 언어발달이 늦어지고 의사소통에 제한을 받는다. 따라서 언어능력의 부족은 학습부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학년 아동의 경우, 언어 능력 부족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을 겪게 된다. 무엇보다도 언어장애로 인해 집단 따돌림을 받는 경우가 많다. 그리하여 학교 부적응 현상이 속출하고, 정상적인 교육이 어렵게 된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일상적인 의사소통에는 큰 문제가 없어지지만 독해와 어휘력, 쓰기, 작문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언어문제는 단순히 의사소통 장애로 끝나지는 않는다. 여기에서 파생되는 학교생활 부적응, 가족이나 이웃 간의 불화 등 여러 문제들이 있다. 특히 몇 년 후에는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급속히 늘어나서 각 지역 초등학교에 입학할 것이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나서야 한다.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녀와 부모를 함께 가르칠 전문 기관의 설립하는 등 장기적인 계획과 실천이 필요하다.
7) 이주여성의 의료보장체계의 강화
빈곤과 질병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빈곤하기 때문에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여 질병이 악화되며, 이렇게 악화된 질병은 절적한 치료가 필요하나 대부분은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이러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를 ‘질병과 빈곤의 사이클’이라 할 수 있는데, 의료보장이란 이러한 ‘질병과 빈곤의 사이클’을 끊고 이들에게 적절하고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8) 이주여성에 대한 취업 장려와 경제적 지원
대다수 이주여성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주여성들은 한국 국적이 없으므로 경제활동에서도 차별받고 있다. 정부차원에서 외국인 배우자들의 능력개발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해야 한다. 그리고 직업상담 및 고용서비스 지원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이주여성의 사회진출을 적극 장려해야 한다.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직업훈련 교육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정책 수립과 수요자 욕구에 맞게 맞춤형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다문화 관련 기관, 민간단체 등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주여성들이 모국어와 한국어에 능통하다는 장점을 살려 외국어 교육 또는 가이드로써 능력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에 대한 기초생활 수급 확대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
9) 이주여성들의 긍정적 자아상을 높아주는 교육 실시
이주여성들을 위한 교육은 우선적으로 자신의 긍정적인 측면을 모색하게 해야 한다. 이주여성의 의사소통방법, 사회 정서적 능력 등을 고양시킴으로써 자신감을 높여야 한다. 더불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함으로써 자신감을 갖고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문제에 대해 자신 있게 해결해나가는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한국 사회에서 이주 여성들이 겪는 어려움은 무엇이며, 이들의 경험을 통해 본 한국 사회는 어떤 곳인지, 앞으로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서술하였다. 오늘날 한국는 결혼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많은 차별이 존재한다. 빈곤한 나라에서 온 여성들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폭력과 폭언, 각종 차별이 이어 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인권국제협약에 의하면 폭력은 차별의식에서 비롯된 모든 것이 폭력이라고 명시하며 사람답게 살지 못하게 하는 사항 모든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폭력은 물리적인 행위뿐만 아니라 많은 영역에서 포함된다. 차별 자체가 폭력이라는 인식으로 이들에게 바른 인식으로 다가가야 한다. 먼저 그들이 낯선 곳, 낯선 땅의 환경에 유입되면서 그 환경에 적응하기란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가를 생각한다. 쉽게 생각해본다면 같은 대한민국에 태어났어도 가정의 환경적 문화, 지역의 문화, 주변 환경의 문화 등에 의해서 한 개인이 새로운 곳에 적응해 살아가는 것 또한 힘들고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하물며 이들은 얼마나 많은 고충을 겪으며 살아가야하겠는가! 그러므로 이들이 가지는 이중적인 문화 적응에서 오는 갈등을 이해하고 그 갈등을 존중해 준다면 이들이 새로운 문화를 적응해 나가는데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새로운 문화에 적응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김현미, 우리는 모두 집을 떠난다- 한국에서 이주자로 살아가기, 돌베개, 2014.
정성미, 지역의 다문화와 결혼이주여성의 삶, 민속원, 2016.
이형하, 결혼이주여성의 생활세계와 사회자본, 공동체, 2015.
조원탁, 박순희 외 3명 저, 다문화사회의 이해와 실천, 양서원, 2012.
김경식, 강이철 외 3명 저,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 신정, 2012.
백승대, 이정화 외 3명 저, 한국사회의 다문화현상 이해, 정림사, 2014.
김숙현, 다문화 대한민국을 위한 모색, 여의도연구원, 2015.
김태환, 다문화 사회와 한국 이민정책의 이해, 집사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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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9.04
  • 저작시기2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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