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발달장애] 영유아기 발달이상(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자폐성 장애, 정신지체, 반응성 애착장애, 우울장애, 분리불안장애, 말더듬증, 틱장애, 반항성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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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발달장애] 영유아기 발달이상(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자폐성 장애, 정신지체, 반응성 애착장애, 우울장애, 분리불안장애, 말더듬증, 틱장애, 반항성 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1. 주요 임상적 특성 및 공병
2. 병인
3. 평가
4. 치료

II. 자폐성장애
1. 개념 정의와 분류
2. 평가
3. 치료

III. 정신지체

IV. 반응성 애착장애

V. 우울장애

VI. 분리불안장애

VII. 말더듬증

VIII. 틱장애

IX. 반항성장애

* 참고문헌

본문내용

관한 논쟁 또한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강경미, 1994). DSM-III에서 소아기 우울장애에 대한 존재를 인정한 이후, DSM-III-R와 DSM-IV에서는 소아기 우울증이 나이에 따라 다소 다른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하였으나, 기본적으로 성인의 우울장애기준을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장은진, 서민정, 정철호, 2001). 소아의 우울장애는 발달단계에 따라 그 현상이 다르게 표현될 수 있기 때문에 소아의 우울장애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평가방법을 통해서 판단할 것을 권하고 있다(신민섭, 김민경, 1994). 정신분석학적 입장에서는 우울을 상실경험에 대한 반응이라고 보는데, 유아의 경우는 상실을 경험하면 심리적 안정감을 잃게 되어 울음, 방황, 철회, 허탈감이 차례로 표현된다고 하였다(김은정, 오경자, 1992). 그러나 연구자들에 따라 우울증상이 연령에 따라 다르게 표현된다는 보고가 있는 반면, 한편으로는 연령에 따른 차이가 분명하지 않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어, 발달적 측면에 따른 우울장애에 관한 보다 과학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제안하고 있다(김은정, 오경자, 1992; 장은진, 서민정, 정철호, 2001).
VI. 분리불안장애
아동이 집이나 혹은 애착대상(주로 어머니)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에 대해 과도한 불안상태를 나타내는 증상을 분리불안장애라 한다. 안정된 애착형성을 이루지 못한 경우와 부적절한 가족관계 속에서 성장하게 될 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분리불안장애의 치료를 위해서는 부모-자녀 관계의 중요성과 환경의 중요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오은아, 1998).
이 같은 분리불안은 영유아기(18-24개월)에는 발달적으로 적절한 것이므로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이 발달단계 이후에도 애착대상과 분리되는 것에 대해 과도한 불안증상을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진혜경, 이경숙, 박영숙 공역, 2002; Coddington & Wallick, 1999).
아동이 유아교육기관에 처음 등원하게 될 때 보이는 불안은 모든 아동들이 나타낼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부모는 앞으로 일어날 상황에 대해 편안함을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녀가 다니게 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선택해야 한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환경이 아동에게 편안할 수 있는지를 고려해 보고 아동이 그 환경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자주 그곳에 데려가 본다든지 함으로써 불안이 굳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정명숙, 손영숙, 정현희 공역, 2004; Wicks-Nelson & Israel, 2003).
VII. 말더듬증
말더듬증이란 말을 유창하게 하지 못하는 장애를 말하는 것으로, 이 장애가 있는 아동은 소리나 단어를 반복하거나 지연시키고, 말하기 전에 유난히 주저하며 멈춘다. 학령전기 아동들에게는 말을 유창하게 하지 못하는 시기가 흔히 있으며 대부분의 학령전기의 말더듬증은 자연스럽게 해결이 된다. 아동의 말하기에 관한 부모의 지나친 관심과 비판은 의사소통에 대한 불안을 야기시켜 문제를 지속시킬 수 있다.
말더듬증은 대부분 2-9세 사이에 나타나고, 모든 연령층에서 남아의 유병률이 여아보다 배 정도 많은 것으로 알려저 있다. 아동기의 심한 말더듬증은 50% 정도만이 성인기에 달하면 해결된다. 성장하면서 이러한 말더듬증은 낮은 자존감 및 자신감, 사회적 상황의 회피, 주장성 부족, 의사소통에 관한 불안을 동반하게 된다(진혜경, 이경숙, 박영숙 공역, 2002; Mollie & Wallick, 1999).
VIII. 택장애
DSM-IV(1994)에 의하면, 틱은 갑작스럽고 빠르게 반복적으로 비율동적이고 상동증적인 운동 또는 음성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은 저항할 수 없는 것으로 경험되지만, 다양한 시간 동안 억제되기도 한다. 모든 형태의 틱은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되고, 차분한 활동을 하는 동안에는 감소되는 경향이 있다. 틱은 대개 잠자는 중에는 현저하게 감소된다. 흔히 일어나는 단순 운동 틱은 눈 깜박거리기, 목을 경련하듯이 갑자기 움직이는 것, 어깨를 움츠리는 것, 얼굴 찡그리는 것, 기침하기와 같은 행위를 포함한다. 흔히 일어나는 단순 음성 틱은 헛기침하는 것, 꿀꿀거리기, 킁킁거리기, 콧바람불기, 젖기를 포함한다.
IX. 반항성장애
반항성장애는 행동장애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증상들과 많이 중복된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행동장애에 관한 정보나 관심에 비해 반항성장애에 관한 정보는 많이 결여되어 있고 다른 두 장애에 비해 가장 최근에 다시 공식화된 장애다(Blau, 1995). 반항성장애의 주된 증상은 권위에 대해 거부하고 도전하는 적대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고, 이러한 거부적이고 도전적인 행동의 표현은 대부분 집에서 나타나고 유아교육기관이나 지역사회에서는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그러한 행동 증상은 잘 알고 있는 어른이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는 잘 표출되지만 임상적인 관찰 중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이은진, 2005; 채은영, 2003).
반항성장애는 8세 이전에 분명하게 표출되며 조기에 문제행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이차적으로 사회 정서적인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띠정숙, 백지은, 2001). 부모의 강압적인 양육태도는 아동의 공격행동을 야기 시킬 수 있고 사회환경에서의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다. 이러한 문제행동이 적절히 치료되지 않으면 청년이나 성인이 되었을 때 반사회적 행동이나 범죄행위로 발전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 반항성장애가 있는 아동에 대한 적절한 조기개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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