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파킨슨의 법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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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파킨슨의 법칙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파킨슨의 법칙 - 공무원의 수는 일의 양에 상관없이 증가한다
2. 개인의 판단의지 - 의회와 의사 결정 과정
3. 무능과 질시
4. 은퇴 시기
III. 결 론 (관료문제 해결)

본문내용

있다.
관존민비 사상의 잔재로 인해서인지, 보통 공직 생활은 오래오래 하는 것이 좋다고들 한다. 관료의 자리란 그만큼 좋은 것이니까 그 끈을 되도록이면 빨리 놓지 말라는 것이다. 하지만 나 혼자만이 그 일을 잘할 수 있으니까 오래하자는 생각은 스스로 버리고, 내 후임자도 충분히 그만큼 하리라 믿고 미래를 그들에게 맡기려 마음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한다.
IV. 결 론
‘파킨슨의 법칙’은 상당히 설득력 있고 흥미로운 책이긴 하지만, 한 가지 내가 느낀 아쉬운 점은, 저자 파킨슨이 관료제의 현재나 미래에 대해 너무나 비관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그가 글을 썼던 1950년대나 내가 글을 읽고 있는 2000년대에나 관료제가 훨씬 좋아졌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나는 희망을 버리고 싶지는 않다.
‘거대하고 기계적인 괴물’ 같은 관료 제도도 따지고 보면, 그 중앙에 관료들이 있고, 또 관료들은 결국 관료이기 이전에 한 명의 인간이다.
무한한 개발의 잠재력과 이성을 갖춘 인간인 이상, 그들이 계속해서 삐뚠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비관적 속단을 하기보다는, 같은 인간인 우리 국민들도 그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관료들을 힘껏 도와주어야 할 것이며, 그들 또한 ‘주인을 모시는 머슴’ 같은 자세로 국민의 요구에 최대한 대응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관료들을 묶어놓고 ‘관료화’ 시키고 있는 관료제 시스템 또한 적절하게 바뀌어야 할 것이다.
그럴 때에야 비로소, 국가를 이끌어가는 관료, 더 나아가서 국가를 뒤어서 밀어주기도 하는 관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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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7.09.08
  • 저작시기201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3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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