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사회 B형) 사회학에서 이야기하는 “사회”의 개념은 무엇인지 적고, 그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규범을 왜 지키는 것이 중요한지에 대해 자신의 체

소개글

(인간과사회 B형) 사회학에서 이야기하는 “사회”의 개념은 무엇인지 적고, 그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규범을 왜 지키는 것이 중요한지에 대해 자신의 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학에서 이야기하는 “사회”의 개념

2. 사회 규범이란
1) 기술적 규범 및 지시적 규범
2) 개인 수준 및 사회 수준의 사회규범

3.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사회 규범의 중요성
1) 윤리적 규범
2) 도덕적 규범
3) 종교적 규범
4) 관습적 규범
5) 환경에 대한 규범
6) 신뢰의 규범
7) 예의 규범
8) 법의 규범

4. “커피밭 사람들”을 읽고

5.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사회 규범의 중요성에 대한 나의 체험담
1) 윤리적 규범 – 실업급여
2) 도덕적 규범 - 불법 다운로드
3) 종교적 규범 – 세금
4) 관습적 규범 – 결혼
5) 환경에 대한 규범 – 디젤 차량
6) 신뢰의 규범 – 버스
7) 예의 규범 - 선배와 후배
8) 법의 규범 – 담배

6.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것이다. 이는 환경오염은 더 이상 걱정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생존을 위협하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구자원의 고갈,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이상기후, 오존층파괴, 쓰레기공해, 수질오염, 사막화 등의 환경문제는 우리 삶 속에 해결해야 할 문제들의 중심에 있고, 기업도 사회를 구성하는 실체로서 예외일 수 없다.
6) 신뢰의 규범 - 버스
항상 같은 시간에 정확히 버스는 도착한다. 그래서 내가 매일 오가는 거리의 버스를 나는 신뢰한다. 하지만, 가끔 한번씩 연착이 되거나 버스가 떠나버리면 무척 화가 난다. 이것이 사회의 신뢰의 규범이 아닌가 한다.
7) 예의 규범 - 선배와 후배
항상 나는 학교에서도 그랬고 회사에서 선배들에게 최선을 다해 대한다. 배울 수도 있고 내가 모르는 부분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내가 선배를 대하는 태도이다. 그래서 인지 선배들은 나를 예의 있는 젊은이라고 칭한다. 하지만, 나의 후배들은 나에게 그렇게 하지 않는 것 같아 서운하지만, 후배들도 나에게 최선을 다해 배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런 것들이 사회적 예의에서 나오는 모습이 아닌까 한다.
8) 법의 규범 - 담배
나는 담배를 피우면 담배꽁초를 나도 모르게 버리고 만다. 무심코 버린 나의 담배꽁초는 어느 덧 우리 집 창가 밑에 수북하게 쌓여있다. 만약 이 모습을 경찰관이 봤다면 나는 수많은 벌금을 치러야 했을 것이다. 남이 보지 않는다고 해서 법규를 위반하고 그것에 대한 책임을 모른척 한다면 사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이미 우리 집 창가 밑은 엉망이 되어있었다. 누군가는 치우겠지 라는 나의 자만한 생각이 잘못 되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6. 시사점
신뢰를 개인적 속성으로 보는 관점은 신뢰가 개인의 심리적 특성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설명한다. 이 관점에서는 신뢰자 개인의 경험이나 사회화를 통해 형성된 심리적 특성이 어떤 대상을 신뢰하는 것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본다. 즉, 이 관점에서는 동일한 대상에 대해서도 사람들마다 신뢰하는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는 원인에 대해 신뢰자 개인의 성향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신뢰를 개인의 심리적 특성으로만 이해할 경우, 신뢰의 일반화된 특성을 살펴보기에 어렵다. 반면, 신뢰를 사회적 속성으로 보는 관점은 신뢰를 개인의 속성이 아닌 공동체의 속성으로 이해한다. 이 관점에서는 신뢰가 개인 간 관계에서만이 아니라 사람과 조직, 조직과 조직 간의 관계에서도 발생하는 것으로 본다. 이 견해에서 신뢰는 개개인의 심리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제도적 맥락과도 관련되어 있다.
신뢰의 사회적 속성을 강조할 경우, 신뢰는 개인의 심리적 성향으로 환원할 수 없는 사회적 실체의 측면이 부각된다. 즉, 신뢰는 단순한 심리적 현상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규정되는 속성을 가진다. 예를 들어, 사회적 관계를 기초로 하는 상호작용에서는 잠재적인 손실 부담이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럼에도 개인들이 손실 부담을 기꺼이 수용하면서 타인과 상호작용을 하는 이유는 위험에 대해 대처하는 개인의 성향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신뢰가 사회적 실체로서의 속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신뢰가 사회적 관계에서 발생한다고 보는 관점에서는 신뢰를 ‘사회관계적 감정의 차원’, ‘이해관계적 인지의 차원’, ‘행태적 차원’으로 나누어 보고 있다. ‘사회관계적 감정의 차원’은 사회적 관계에 있는 사람들 간의 연대감이나 동일체 의식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해관계적 인지의 차원’은 사회적 관계에서 신뢰 여부를 분별하는 인지적이고 계산적인 선택 과정을 의미한다. 신뢰의 ‘행태적 차원’은 개인간의 상호작용에서 불리함을 감수하는 행동을 실제로 옮기는 것을 의미한다. 사회적 관계에 기반한 신뢰는 이와 같은 세 가지 차원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사회관계적 감정의 차원은 사회적 관계에 있어 주로 1차적 관계의 신뢰에, 이해관계적 인지의 차원은 2차적 관계의 신뢰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과거의 작은 공동체 내에서는 개인들 간의 정보가 풍부하여 신뢰 여부를 분별하는 인지적이고 계산적인 선택 과정이 개인적인 수준에서 가능했던 반면, 사회적 관계가 복잡해지고 다양해진 오늘날에는 개인적인 수준에서 인지적이고 계산적인 선택 과정을 거쳐 개인들 간 신뢰를 형성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사회학에서 이야기하는 “사회”의 개념은 무엇인지 적고, 그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규범을 왜 지키는 것이 중요한지에 대해 자신의 체험을 담아서 구체적으로 서술해 보았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사람들이 서로를 신뢰하고 협동하게 되는 원인은 포괄적 호혜성의 규범 때문이다. 규범에서 중요한 요소인 호혜성(reciprocity)은 ‘구체적(balanced, specific) 호혜성’과, ‘포괄적(generalized, diffuse) 호혜성’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먼저 구체적 호혜성은 등가 항목을 동시에 교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음으로 포괄적 호혜성은 어떤 특정한 시기에는 가치가 다르거나 또는 보상을 받지 못하는 지속적인 교환 관계로, 현재 행위자가 베푸는 혜택이 지금은 보상받지 못하지만 미래에는 보상받을 것이라는 상호기대를 전제로 하는 것이다. Putnam은 포괄적 호혜성의 규범이 사회적 자본에 있어 매우 생산적인 요소라고 보았다. 공동체에서 포괄적 호혜성의 규범이 통용되면, 보다 효율적으로 집합행동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고, 기회주의의 문제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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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2008). 한국사회와 신뢰: 후쿠야마와 퍼트남 논의의 재검토. 세계지역연구논총.
변종필(2000). 법감정의 일반화를 위한 제언. 법철학연구.
이양수(2009). 친환경행동의 근원과 경로분석. 한국행정논집.
한국개발연구원(2007). 한국경제사회와 사회적 자본. 한국개발연구원 연구보고서.
구동모(2000). 사회, 개인규범, 행동결과중요성지각이 환경친화제품구매, 재활용행동에 미치는 영향. 한국마케팅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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