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예술A형:) 여행 관련 프로그램(뭉쳐야 뜬다) 개요 / 구관광과 신관광의 의미 / 뭉쳐야 뜬다 관광유형에 대한 생각

소개글

취미와예술A형:) 여행 관련 프로그램(뭉쳐야 뜬다) 개요 / 구관광과 신관광의 의미 / 뭉쳐야 뜬다 관광유형에 대한 생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프로그램 개요
2. 구관광과 신관광의 의미
3. “뭉쳐야 뜬다”가 구관광과 신관광 중 어느 쪽에 더 가까운지 그리고 판단의 근거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은이들은 자유여행을 선호하고 패키지여행은 각종 옵션강매, 쇼핑 강요 등 일부 부정적인 사례가 강조된 탓에 ‘구시대의 산물’ 즈음으로 여겨지기 일쑤였다.
다만 그런 패키지여행이 “뭉쳐야 뜬다” 방송 이후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고 좋아져서, 패키지여행만이 줄 수 있는 편리함이 소비자에게 제대로 적중하고 있기도 하다.
“뭉쳐야 뜬다”가 구관광과 신관광 중 어느 쪽에 더 가까운지에 대한 판단이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은 이 프로그램이 패키지여행임을 선언하고 있기에 “구관광”에 가깝다고 주저하지 않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Ⅲ. 결 론
과거 근대사회로 접어들면서 ‘대중관광’의 시대가 열렸듯 세계화로 대표되는 오늘날에는 관광분야 역시 새로운 관광 시대로의 전환은 불가피한 듯 보인다.
신관광으로서의 네오투어리즘은 관광행위 그 자체보다는 관광경험의 질을 중시하므로 능동적인 참여와 더욱 강도 높은 활동을 추구하게 된다. 또한 환경과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 웰니스(Wellness)적 관광활동을 통해 삶의 질적 변화도 요구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네오투어리즘에 기반한 관광개발과 활성화를 위한 방향은 기본 원칙, 규모와 방식, 역할과 기능, 기대와 효과 등 많은 측면에서 기존 관광개발의 틀과 명백히 차별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에 제도적 장치 마련, 새로운 관광시장과 수요자의 정확한 요구 파악, 적합한 공급기회의 제공, 혁신적인 마케팅과 유통 등 관광자관광사업자정부지자체전문가 집단을 포함하는 관광분야 이해집단간의 새로운 역할과 파트너십이 특히 요구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새로운 관광 시대로의 전환은 불가피하다하더라도, 패키지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패키지여행을 조명한 최초의 프로그램인 “뭉쳐야 뜬다”의 영향, 즉 패키지를 최선이 아닌 차선으로, 막연한 비호감의 시선으로 쳐다보던 젊은 층이 패키지여행을 호감으로 바라보게 된 점 등에 비추어 구관광이 신관광에 의해 빠른 시일 내에 완전히 대체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여행사들도 다양한 특성을 보여 줄 수 있는 테마여행을 선보임으로써 패키지여행에 차별화를 두는 등, 대중관광인 구관광 형태도 변화를 꾀하면서 개별관광인 신관광과 공존하는 형태가 지속될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문헌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프로그램 정보
심원섭(2012). 미래 관광환경 변화 전망과 신관광정책 방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유진룡(2009).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이해. 넥서스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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