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중간과제 철학의 이해 A형 철학에의 초대 - 오너, 제 7장 철학과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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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중간과제 철학의 이해 A형 철학에의 초대 - 오너, 제 7장 철학과 윤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요약 및 추가 설명

1, 물음들- 거짓말은 항상 나쁜가?
2, 윤리학의 연속성: 절대론과 상대론
3, 문화상대론과 사회적 권위
4, 절대론. 정당화의 방법
5, 객관적 상대주의 이론
6, 공리주의의 여러 흐름
7, 합리적 선택이론

결론: 감상 및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행위나 생활 방식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은 자기 자신의 만족이 행위의 동기 혹은 목적이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가치의 본질과 그 가치 판단을 정당화하는 방법에 대한 우리들의 결정이 자의적, 임의적으로 내려져서는 안 된다. 우리는 자연 과학 및 사회 과학의 발견 사실들에 대립되는 주장들을 대조할 뿐만 아니라 유효한 대안들을 세밀하게 검토하고 우리가 선호하는 대안이 위치를 잡을 수 있는 전반적인 생활 방식을 면밀히 조사한 뒤에야 비로소 책임 있게 선택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생활 방식의 귀중한 요소는 만족 가치들이 아니라 가치에 따른 책임을 결정하기 위한 개방적이고도 철저하게 의심하는 과정일 것이다.
결론: 감상 및 평가
서양 사상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고대 그리스에서 본격적으로 인간의 존재와 생활방식을 문제 삼으면서 등장한 사람들이 소피스트이다. 이들의 진리관은 한마디로 상대론적 진리관이다. 스토아학파에 있어 이성이란 인간의 본성일 뿐만 아니라, 신과 세계의 본성이기도 하였다. 즉, 이 우주에는 만물을 지배하는 보편적인 이성이 있고, 인간 개개인의 본성에도 이러한 이성이 있다는 것이다. 스토아학파의 사상은 후세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특히, “인간은 이성을 가지고 있는 한 모두 평등하다.”는 만민 평등사상은 로마의 만민법과 근대의 자연법사상에 이론적 기초를 제공해 주었으며, 스피노자와 칸트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어떤 사람이라도 그 어떤 목적을 위한, 비록 그것이 국가, 조직, 이념, 종교 등과 같이 아무리 숭고하더라도 수단으로 이용당해서는 안 된다. 근대 윤리의 정수인 인본주의는 이러한 자유주의의 평등한 인간관에서 도출된 윤리이다. 모든 인격을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대하라는 칸트의 말이 이를 잘 요약한다. 세계 윤리의 전망세계 윤리와 종교적 평화, 세계 윤리와 한국인, 세계 윤리의 교훈으로 구성되어있는 이 과제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유주의적 요소는 다음과 같다. 자유주의에서 말하는 자유는 개인의 생명과 신체재산 보장을 모두 포함한 인간의 기본권 자체를 말한다. 그러므로 기본인권을 강조한 ‘세계 인권 선언’의 내용은 자유주의적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칸트의 이러한 보편주의의 밑바탕에는 절대적 가치를 지닌 인격체로서의 인간 존엄성에 대한 이념이 깔려 있다. (중략)“너 자신과 다른 모든 사람의 인격을 결코 단순히 수단으로 취급하지 말고, 언제나 동시에 목적으로 대우하도록 행위하라.” 라는 명제는, 유엔(UN)에서 채택한 ‘세계 인권 선언’의 제 1조에서는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유롭고, 평등한 존엄성과 권리를 가진다는 말과 같은 뜻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인간은 이성과 양심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실제로 인간은 인종, 피부색, 성별, 혹은 종교와 정치상의 의견 차이, 출신, 재산 등에 의해서 차별받아서는 안 되며, 기본적으로 동등한 권리를 누려야 한다. 즉, 모든 사람은 생명, 자유, 신체의 안전에 대한 타고난 권리를 가지고 있다.
참고문헌
<철학에의 초대> S. M. 오너 외, 곽신환 외 역, 서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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