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란, 사소한 부분까지 간섭하지 않으며 순간의 실수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용서해 줄줄 알아야 하며 지혜롭게 위기를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다. 장왕이 평생을 어떻게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이야기만 놓고 봤을 때 그는 좋은 리더였을 것 같다. 집단의 규모와 관계없이 리더라는 자리는 어려운 자리다. 리더가 내리는 순간의 선택들이 모여 그 집단의 미래를 결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는 지혜로운 사람이어야 하며 위기를 잘 해결해 낼 수 있어야 한다. 그 자리에 있다고 해서 저절로 사람들이 따르는 것도 아니다. 리더 로서의 능력을 갖추고 섬김만 받는 것이 아니라 남을 섬길 줄도 아는 사람이어야지 존경을 받는다. 우리나라의 수많은 리더들도 그런 리더이길 바란다. 그리고 할 수 있다면 내가 그런 리더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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