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근로자에게 요구되는 능력 및 특성에 대해 논하시오 : 근로자

소개글

21세기 근로자에게 요구되는 능력 및 특성에 대해 논하시오 : 근로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근로자란

2. 21세기 근로자에게 요구되는 능력

3. 21세기 근로자에게 요구되는 특성
1) 직업훈련을 통한 숙련
2) 정보망 확충을 통한 숙련불일치의 해소
3) 노사합의적 거버넌스 구조의 운영체제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다 절약할 수 있는 외부노동시장의 인력을 선호하였고 노동자들 역시 장기적인 능력개발보다는 당장의 취업과 전직을 선호하게 되면서 노동시장을 통한 숙련형성은 사실상 시장실패의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95년 7월 도입된 이래 한국의 고용보험제도는 97년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더욱 확장하였는데 그 핵심은 자신의 숙련에 적합한 일자리에 재취업할 수 있을 때까지 실업자에게 일정한 소득을 보전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실업급여, 재직자와 실직자의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직업능력개발 사업, 산업구조의 변화와 기술진보 과정에서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기업의 고용조정을 합리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고용안정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의 숙련형성과 관련하여 이들 3대 핵심사업을 포괄하고 있는 고용보험제도는 그 설계와 운용에 있어서 기업간 규모와 숙련격차에 따른 형평성 문제, 직업훈련의 적합성, 지원금 제도의 실효성 문제 등이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21세기 근로자에게 요구되는 능력 및 특성에 대해 논해 보았다. 한국의 숙련형성은 산업의 기술과 특성에 따라 해당부문에 필요한 숙련형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으로서의 복지제도가 함께 선순환할 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 한국의 숙련형성은 생산직 제조업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오늘날까지도 그 비중이 결코 작지 않은 가운데 지식기반경제를 대변하는 IT 산업 또한 급부상하고 있다. 상이한 산업들에게서 요구되는 숙련의 성격은 다를 수밖에 없으므로 여기에 조응할 수 있는 복지제도 또한 이원화될 필요가 있다. 즉, 전통적인 생산직 제조업 부문의 저숙련 노동자에 대해서는 고용보험제도를 통해 실업급여와 직업능력개발, 고용안정사업 차원의 보호 수준을 높임으로써 통해 숙련형성을 뒷받침하고, 고숙련 직종으로서 높은 수요를 보이는 IT산업의 전문직 노동자들에 대해서는 고용보험제도를 통한 보호 수준을 높일 것이 아니라 정보제공 등을 지원함으로써 숙련불일치를 개선하고 공유 가능한 IT 산업의 숙련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참고문헌
모지환 외, 사회보장론, 학지사, 2003.
이병희 외, 노동이동과 인력개발 연구, 한국노동연구원, 2005.
김진실, 산업현장 근로자의 체계적 경력개발 지원을 위한 경로모형 개발, 진로교육연구, 2009.
배진한, 노동시장과 인적자원개발로 본 한국의 경제발전. 경영경제연구, 2008.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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