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서한역사소설 전한통속연의 94회 95회 96회 70페이지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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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서한역사소설 전한통속연의 94회 95회 96회 70페이지 한문 및 한글번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后旣報宿讐, 便想斥逐孔光, 且因傅喜不肯爲助, 反去助人, 心中越想越氣, 卽與傅晏商議, 謀斥二人。
유부태후기보숙수 변상척축공광 차인부희불긍위조 반거조인 심중월상월기 즉여부안상의 모척이인
부태후는 이미 묵은 원수를 갚고 곧장 공광을 배척해내려고 하나 부희는 도우려고 하지 않고 반대로 타인을 도우러 가니 생각할수록 분노해 부안과 상의하여 2사람을 배척을 도모했다.
傅晏復邀同朱博, 先後進讒, 不是說孔光迂僻, 便是說傅喜傾邪。
부안부료동주박 선후진참 불시설공광우벽 변시설부희경사
邀同 [yo tong] 人在一起
怪妄迂僻:말이나 행동이 괴상하고 망측한 데가 있으며 생각이 좁고 한쪽으로 치우쳐 있음
邪:qn xie,指人邪僻不正
부안은 다시 주박과 같이 전후로 참언을 올려 공광이 우원하고 치우쳐 있다고 말하며 곧장 부희는 사악함에 경도되어 있다고 했다.  
建平二年三月間, 遂策免大司馬傅喜, 遣他就國。
건평이년삼월간 수책면대사마부희 견타취국
策免 : 봉령(奉令)하여 면관(免官)함
건평 2년 3월 곧장 대사마 부희를 봉령해 면직시켜 그를 나라에 돌아가게 했다.
越月又策免丞相孔光, 斥爲庶人。
월월우책면승상공광 척위서인
다음달에 또 봉령해 승상 공광을 배척 면직시켜 서인으로 삼았다.
朱博曾奏請罷三公官, 仍照先朝舊制, 改置御史大夫, 於是撤消大司空職銜, 使博爲御史大夫, 拜丁明爲大司馬衛將軍。
주박증주청파삼공관 잉조선조구제 개치어사대부 어시철소대사마직함 사박위어사대부 령배정명위대사마위장군
주박은 일찍이 3공관 파직을 주청하나 선조 예전 제도를 그대로 하여 어사대부를 다시 두자고 하니 이에 대사마 직함을 취소하고 주박을 어사대부로 정명을 대사마위장군으로 삼았다.
未幾升博爲相, 用少府趙玄爲御史大夫。
미기승박위상 용소부조현위어사대부
얼마 안되어 주박을 승상으로 승진하고 소부 조현을 어사대부로 등용했다.
博與玄方登殿受策, 忽殿中傳出怪響, 聲似洪鍾, 好一歇得停止。
박여현방등전수책 홀전중전출괴향 성사홍종 호일헐재득정지
주박과 조현은 대전에 올라 책봉을 받는데 갑자기 대전에서 괴이한 소리가 전해 내려 마치 큰 종소리와 같아 한번 시고 겨우 정지하였다.
殿中侍臣, 左右駭顧, 不知從何處發聲, 就是博與玄亦驚心動魄, 爲異聞。
전중시신 좌우해고 부지종하처발성 취시박여현역경심동백 타위이문
心魄 [jng xn dong po] ① 마음을 놀라게 하고 넋을 뒤흔들다 ② 조마조마하게 하다 ③ (문장 따위가) 심금을 울리다 ④ 손에 땀을 쥐게 하다
대전 모시는 신하는 좌우로 노랄 돌아보나 어디에서 소리가 나는지 몰라 주박과 조현도 또 마음이 놀라 넋이 뒤흔들려 기이하게 들었다고 의아해 했다.
小子有詩嘆道:國家柱石待賢臣, 小智如何秉國鈞.
소자유시탄도 국가주석대현신 소지여하병국균
國鈞: ①권력(權力)을 쥐고 나라를 다스림  ②또는, 그렇게 하는 사람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탄식한다. 국가의 기둥과 주춧돌은 현명한 신하를 기다리는데 작은 지혜로 어찌 권력을 잡는가?
殿上一聲傳預報, 榮身已是兆亡身。
전상일성전예보 영신이시조망신
대전에 한 소리가 미리 보고를 전하니 영화로운 몸이 이미 망할 징조가 된다.  
究竟聲從何來, 且至下回續敍。
구경성종하래 차지하회속서
마침내 소리가 어디서 오는지 아래 97회에서 연속 서술해 보겠다.
  
史稱傅昭儀入宮, 善事人, 下至宮人左右, 酒地, 皆祝延之。
사칭부소의입궁 선사인 하지궁인좌우 음주지 개축연지
(부을 뢰{뇌}; -총14획; lei)
祝延 [zhu yan] 祝人
역사에 부소의가 궁궐에 들어와 잘 사람을 섬기고 아래로 궁녀 좌우까지 음주하여 땅에 붓고 모두 축수를 했다.
不知此正固寵希榮之伎倆, 使人墮入術中而不自覺者也。
부지차정고총희영적기량 사인추입술중이부자각자야
이는 바로 총애를 견고하고 영화를 바라는 기량임을 모르고 사람이 술수에 빠져들어 자각하지 못하게 했다.
哲婦傾城, 本諸古訓, 傅昭儀固一哲婦耳。
철부경성 본저고훈 부소의고일철부이
*哲夫成城(철부성성) : 지혜로운 남자는 성을 이룩하고 哲婦傾城(철부경성) : 지혜로운 여자는 성을 쓰러뜨린다
현명한 부인이 성을 망하게 한다고 함이 고대 교훈에 근본하니 부소의는 진실로 지혜로운 부인일 뿐이다.
哀帝之入嗣大統, 全賴傅昭儀之營謀。
애제지입사대통 전뢰부소의지영모
한애제는 대통을 이으러 들어감이 온전히 부소의가 운영한 꾀이다.
卽位以後, 其受制於傅昭儀也, 固意中事, 善事人者, 一變而爲善害人。
즉위이후 기수제어부소의야 고의중사 선사인자 일변이위선해인
즉위한 뒤로 부소의 제어를 당해 진실로 뜻이 맞아서 잘 타인을 섬기다 한번 변화하여 잘 타인을 해쳤다.
師丹持議甚正, 卽首黜之;
사단지의심정 즉수출지
사단의 논의가 매우 엄정해 처음 내쫓기었다.
傅喜以行義稱爲傅氏子弟中之翹楚, 而傅昭儀猶不肯相容, 何論他人?
부희이행의칭위부씨자제중지교초 이부소의유불긍상용 하론타인
翹楚:여럿 가운데 뛰어남
부희는 행동 의리가 부씨 자제중 가장 뛰어나는데 부소의가 용납하지 않는데 어찌 다른 사람을 논의하겠는가?
彼解光之阿旨獻諛, 劾奏趙氏, 原爲趙氏妹之惡報, 猶可言也。
피해광지아지헌유 핵주조씨 원위조씨자매지악보 유가언야
저 해광이 아첨의 뜻을 바쳐 조씨를 탄핵상주하니 원래 조씨 자매의 악의 과보를 말할만하다.
馮昭儀何罪?竟以當熊之恨, 信張由之誣, 容史立之詐, 卒使賢妃自盡, 馮氏凌夷。
풍소의하죄 경이당웅지참한 신장유지무 용사립지사 졸사현비자진 풍씨능이
凌夷 [lingyi] ① 쇠약해지다 ② 내리막길을 걷다
풍소의는 어떤 죄인가? 마침내 곰을 맞서게 된 부끄러움과 한으로 장유의 무고를 믿고 사립의 사기를 용납해 마침내 현명한 비가 자진하고 풍씨는 쇠약해졌다.
婦人之心, 多半刻, 寧特趙氏妹云爾哉!
부인지심 다반편각 녕지조씨자매운이재
부인 마음이 태반이 좁고 심각하니 어찌 특별히 조씨 조비연 자매만을 말하겠는가?
朱博頗有能名, 甘作傅家走狗, 無惑乎不得其死也。
주박파유능명 감작부가주구 무혹호부득기사야
彊梁者 不得其死:강폭한 사람은 온당한 죽음을 못 한다 해설: 포악한 사람은 군중의 미움을 받기 때문에 제 명대로 죽지 못한다
주박은 능력과 명성이 있지만 달게 부씨집안 주구가 되니 제대로 온당한 죽음을 못함에 의혹이 없다.
전한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중국 세계서국인행, 615-635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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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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