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마케팅 개념,특징,필요성,장단점분석과 컬러마케팅 기업사례분석과 컬러마케팅 향후방항제언및 나의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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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컬러마케팅 개념,특징,필요성,장단점분석과 컬러마케팅 기업사례분석과 컬러마케팅 향후방항제언및 나의의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컬러마케팅의 개념

2. 컬러마케팅의 시작

3. 컬러마케팅의 필요성과 특징

4. 컬러마케팅의 장단점

5. 컬러마케팅 기업사례
(1) 우리은행
(2) 코카콜라
(3) 펩시콜라
(4) 스타벅스
(5) 하인즈

6. 컬러마케팅 미래방향제언

7. 결론 및 나의의견

본문내용

, 맛, 그리고 정통성을 상징할 분만이 아니라 모든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의 바탕이 된다.
(3) 펩시콜라
펩시콜라를 만든 사람은 브래드햄(Bradham)으로 약국을 경영하다 펩시콜라를 만들어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곧 경영악화로 인해 펩시콜라는 사람들에게 외면 받게 되었다. 더욱이 경영악화의 부진으로 인해 코카콜라의 2배가 되는 양을 같은 가격으로 시장에 내놓으면서 펩시는 사람들에게 싸구려 콜라라는 인식이 강했다. 70년대에 들어서 이미지 재고를 위해 펩시는 1950년대의 이른바 베이비 붐(baby boomer) 세대를 공략한다. 경쟁사인 코카콜라의 강점은 역사가 깊다는 것이었지만 청량음료의 주 소비자가 젊은 층임을 볼 때 그것이 오히려 단점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졌다. 1950년대는 보편화된 TV를 통해 10대를 향해 젊음을 강조하게 되었다. 펩시의 전략은 코카콜라가 ‘진보에 뒤지고, 감각에서 뒤지며, 세대에도 뒤지는’ 제품으로 보이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코카콜라의 포장디자인과 대비되면서 젊음과 활기참을 상징하는 블루컬러를 포장디자인의 컬러로 선택하여 새로운 소구대상에 맞춘 마케팅을 전개하였다. 블루컬러는 맑고, 산뜻한 이미지를 가진 컬러로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거부감이 없는 칼라이기도 하다.
또한 광고에는 마이클잭슨이나 라이오넬 리치 같은 젊은이들의 우상을 등장시켰고, 브리트니스피어스, 비욘세 같은 인기가수를 제품의 모델로 기용하기도 했다.
국내 펩시콜라 광고에서 인기 가수 동방신기, 인피티트, EXID와 인기 배우 이민호, 이하늬 등의 인기가수와 인기배우 등이 등장한다. 아래의 걸그룹 가수 EXID를 제품의 모델로 나온 광고를 보면, 멤버들 모두 파란색 컬러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배경음악으로 EXID의 최고 인기노래 “위아래”가 흘러나온다. 광고 내용은 EXID 그룹 멤버들이 식당에서 지루하게 스파게티를 먹고 있는데, 시원한 펩시콜라를 먹는 순간 기분이 상쾌해지면서 스파게티가 더욱 맛있어 진다. 그리고 멤버들이 신나게 “위아래” 댄스을 춘다, 광고의 마지막에는 “LIVE FOR NOW 더 맛있어 지는 순간” 펩시콜라의 문구가 나온다.
이처럼 펩시콜라는 젊은 층을 공략하는 전략을 유지하고 젊다는 이미지를 광고 속에 표현하고 있다.
(4) 스타벅스
스타벅스는친환경적인이미지와지치고바쁜일상의현대인이추구하는여유로움를강조하기위해그린컬러를사용한컬러마케팅을사용하였다. 초록색은 평화, 안전, 친환경, 여유로움 같은 이미지를 담고 있다. 스타벅스는 스트로우에서부터 기념 다이어리까지 초록색을 사용한다. 소비자들은 스타벅스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초록색의 로고를 떠올리고, 초록색 컬러를 사용하는 기업이나 제품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스타벅스가 떠오르는 성공적인 컬러 마케팅 사례이다.
(5) 하인즈
“녹색 케첩”
2000년 10월 세계에서 가장 큰 케첩회사인 하인즈에서는 '녹색 케첩'을 만들었다. 이는 기업 차원에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이었고 케첩의 주 타겟층인 어린이들에게 식탁에서의 새로운 재미를 불어 넣어 줄 것이라 예상하였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한 실패로 끝이 나고 말았다.
먼저 녹색 자체는 혁신적이었으나, 청소년들에게는 녹색은 상한 음식을 상징하였다. 즉 녹색 케첩은 기업 차원에서는 새롭고 혁신적일지 몰라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식욕을 감퇴하고 상한 음식을 떠오르게 하는 쓸모없는 혁신에 불과한 것이다. 바로 앞에 녹색 떡볶이가 있다면 먹을 수 있을 것인가? 옆에 빨간 떡볶이를 두고 어느 누가 녹색 떡볶이를 선택할까?
즉 하인즈의 녹색 케첩 사례 또한 화이트 코카콜라와 마찬가지로 고객의 욕구는 무시한 채 회사의 혁신을 강조하여 실패한 대표적인 사례라 하겠다.
6. 컬러마케팅 미래방향제언
우선 컬러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컬러 마케팅의 시작은 색상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다. 실제로 언제부터인가 우리 밥상에 이러한 고정 관념을 과감하게 깨뜨린 컬러 푸드가 올라오고 있다. 초록색 만두, 주황색 치즈, 검은색 우유, 보라색 케첩 등 맛과 시각적 즐거움은 물론 영양가까지도 고려한 컬러 푸드가 주부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최근 유행하는 트렌드를 유심히 관찰해서 적극 활용한다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하지만 과거 옐로우 콜라의 실패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무작정 새로운 색상을 강요해서는 오히려 역효과를 거둘 수 있다. 사전에 정확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새로운 컬러의 수용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어서 기업만의 독특한 컬러 아이덴티티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컬러는 기업 고유의 이미지를 확립하는 데에도 효과적이고, 상표명, 슬로건 등보다 한 발 앞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기 때문이다. 컬러 아이덴티티 구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컬러에 기업 가치가 담겨 있어야 한다. 더불어 현재 시장에서 뜨고 있는 유행색을 따라가는 경향은 지양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소비자의 오감을 자극해야 한다. 기업의 컬러는 시각뿐만 아니라 촉각, 미각, 청각, 후각 등 오감과 함께 제공될 때에 그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컬러의 공감각 효과는 전통적으로 생활용품, 식품, 화장품 업계 등 소비재 부문에서 적지 않게 활용되어왔다. 대표 컬러를 살린 인테리어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의 대표 컬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야 감성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맛있는 컬러라든가 상쾌한 컬러처럼 오감을 자극함으로써 그 심리적 효과를 이전시켜 상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게해야 할 것이다.
7. 결론 및 나의의견
21세기를 컬러의 시대라고 부르는 것은 단순히 색이 지닌 영속적인 속성, 그 이상의 영향력이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현대사회는 점점 “이미지”를 파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 그 이미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대변하는 것이 바로 이 컬러인 것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소비자의 트렌드와 감성을 빠르게 잡아내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시각 메시지에 반영시키는 것 또한 컬러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방법일 것이다.
컬러마케팅은 단순히 그 컬러가 주는 이미지에만 의지하지 않고, 원하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집중적인 마케팅 노력이 필요하고, 기업 전체가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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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7.10.13
  • 저작시기201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35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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