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직업의 종말(불확실성의 시대, 일의 미래를 준비하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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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직업의 종말(불확실성의 시대, 일의 미래를 준비하라)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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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피어슨의 직업의 종말

본문내용

선택을 해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만약 이 대답에 진실되게 답하지 못한다면, 불생하게도 다음 두 가지 결과 중 하나에 다다를 수밖에 없다.
1.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하고 싶어 한다.
2. 다른 사람이 하라고 하는 것을 한다.
대학을 다니던 시절에, 친한 친구 중 한명이 학교내 창업동아리를 만들고 다양한 활동을 했던 것을 기억한다.
창업 계획서를 쓰고, 다양한 상품의 시제품 등을 개발해서 제출하면 상당한 금액의 창업지원금을 받았던 것을 기억한다.
우리나라 역시 몇 년 전부터 국가적인 차원에서 청년 일자리정책으로 ‘창업’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 당시에는 창업이라는 것에 대한 관심이 없었고, 취업이 잘된다는 공대를 나왔지만 지금과 같은 좋은 일자리가 부족해 허덕이게 될지는 몰랐다.
청년 실업 및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의 지원은 매우 잘 한 일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창업 후 새로운 사업 아이템들이 시장 속에서 대기업의 횡포나 제도적인 제약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경우를 뉴스를 통해 간간히 보게 된다.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나갈 ‘일’의 새로운 개념인 창업에 대한 국가적인 차원의 더욱 적극적인 지원과 창업가들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의 불안정한 직장에서 언젠간 창업을 하게 되는 창업가의 길을 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창업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관심을 갖게 될 수 있었던 출발점과 같은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관련 분야의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시대를 조금 더 잘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

키워드

직업,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일,   ,   직업, 4차산업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