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한두 번이 아니다. 중간에 다시 킨다는 건 용납 못 했다.
그래서 생각한 ‘블로그 옮겨 적기’다. 옮겨 적기라고 해서 책의 내용을 전부다 옮기는 건 아니다. 자주 밑줄 긋고, 생각을 메모한 부분을 찾아서 요약 후 옮겨 적는다. 대략 시간은 5~10분 정도다. 하루에 1개의 요약 글을 올리는 걸 목표로 한다. 이렇게 할 경우 지겹지 않게 할 수 있다. 뭐든지 과하면 체한다. ‘적당히’를 유지하고 있다.
블로그는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볼 수 있다. 만원전철에서는 책을 꺼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내가 정리한 글을 보면서 간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거나 커피숍에서 음료 나오는 시간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책에서는 ‘잊어도 괜찮은 구조를 만들라’고 얘기한다. 이렇게 짬짬이 내 글을 읽음으로써 기억에 새겨진다. 사실 요약을 하는 것도 쉽지는 않다. 요약을 하고 글로 남기는 과정에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그 ‘과정’이 중요하다. ‘어떻게 요약할까?’ 이 생각을 하다보면 기억에 자연스럽게 남는다. 또한 글쓰기 실력도 좋아져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본다.
뭐니 뭐니 해도 규칙이 중요하다. 블로그에 남기는 것도 나중엔 일이다. 귀찮아지기도 하고, 이걸 해서 돈이 나와, 떡이 나와? 생각할 수도 있다. 그래서 조금만 써야 한다. ‘이 정도만 써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양심에 가책이 느껴지게 적게 쓰면, 오랫동안 습관으로 유지할 수 있다.
1. 다른 일을 계속 바꾸어가면서 하는 게 일종의 휴식이다.
-폭풍 수면 같은 것은 사실 진짜 휴식이 아니다. 뇌의 관심사를 전화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휴식이다. '동시에'하는 것이 아니다. '바꾸어'하면서 하는 것이다. 30분(독서) / 1시간(글쓰기) / 10분(스트레칭) / 20분(공부)
2. 우수함으로는 부족하다. 대체 불가능한 존재여야 한다.
-우수한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대체 불가능한 수준으로 탁월해야 한다. 남이 꺼려하는 것도 자신 있게 할 줄 알며, 작은 일이라도 디테일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성과를 내야 한다.
내가 오늘 포스팅 한 글이다. 시간은 6분 걸렸다. 어떤가? 이 정도라면 매일 올릴 수 있겠단 생각이 들지 않는가?
끝으로 바다 건너 ‘야마구치 슈’께 감사하다는 편지를 짧게 쓰고 싶다. 당신 덕분에 독서를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났습니다. 왜 진작 이렇게 효율적으로 독서를 못 했을까 아쉬움이 남네요. 책은 잘 봤습니다. 깔끔하게 ‘독서방법론’만 써줘서 고마워요. 무엇보다 이해가 잘 돼서 좋았어요. 근래 나왔던 독서법 책 중에서 가장 돋보입니다.
4번 정도 ‘재독’했던 독자로써 부탁이 있네요. 다른 책도 또 내주세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별로 없네요. 이런 스타일의 책을 제가 좋아하거든요. 기름기 없이 담백하게 쓴 책이요. 아마 다른 책 발간하실 때도 똑같을 거라 믿습니다. 부탁드려요.
끝으로 저는 전자책으로 구매했는데, ‘추천도서’같은 브로마이드는 보지 못했어요. 다음에는 전자책 버전도 좀 신경 써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재밌게 읽은 독자가.
그래서 생각한 ‘블로그 옮겨 적기’다. 옮겨 적기라고 해서 책의 내용을 전부다 옮기는 건 아니다. 자주 밑줄 긋고, 생각을 메모한 부분을 찾아서 요약 후 옮겨 적는다. 대략 시간은 5~10분 정도다. 하루에 1개의 요약 글을 올리는 걸 목표로 한다. 이렇게 할 경우 지겹지 않게 할 수 있다. 뭐든지 과하면 체한다. ‘적당히’를 유지하고 있다.
블로그는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볼 수 있다. 만원전철에서는 책을 꺼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내가 정리한 글을 보면서 간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거나 커피숍에서 음료 나오는 시간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책에서는 ‘잊어도 괜찮은 구조를 만들라’고 얘기한다. 이렇게 짬짬이 내 글을 읽음으로써 기억에 새겨진다. 사실 요약을 하는 것도 쉽지는 않다. 요약을 하고 글로 남기는 과정에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그 ‘과정’이 중요하다. ‘어떻게 요약할까?’ 이 생각을 하다보면 기억에 자연스럽게 남는다. 또한 글쓰기 실력도 좋아져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본다.
뭐니 뭐니 해도 규칙이 중요하다. 블로그에 남기는 것도 나중엔 일이다. 귀찮아지기도 하고, 이걸 해서 돈이 나와, 떡이 나와? 생각할 수도 있다. 그래서 조금만 써야 한다. ‘이 정도만 써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양심에 가책이 느껴지게 적게 쓰면, 오랫동안 습관으로 유지할 수 있다.
1. 다른 일을 계속 바꾸어가면서 하는 게 일종의 휴식이다.
-폭풍 수면 같은 것은 사실 진짜 휴식이 아니다. 뇌의 관심사를 전화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휴식이다. '동시에'하는 것이 아니다. '바꾸어'하면서 하는 것이다. 30분(독서) / 1시간(글쓰기) / 10분(스트레칭) / 20분(공부)
2. 우수함으로는 부족하다. 대체 불가능한 존재여야 한다.
-우수한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대체 불가능한 수준으로 탁월해야 한다. 남이 꺼려하는 것도 자신 있게 할 줄 알며, 작은 일이라도 디테일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성과를 내야 한다.
내가 오늘 포스팅 한 글이다. 시간은 6분 걸렸다. 어떤가? 이 정도라면 매일 올릴 수 있겠단 생각이 들지 않는가?
끝으로 바다 건너 ‘야마구치 슈’께 감사하다는 편지를 짧게 쓰고 싶다. 당신 덕분에 독서를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났습니다. 왜 진작 이렇게 효율적으로 독서를 못 했을까 아쉬움이 남네요. 책은 잘 봤습니다. 깔끔하게 ‘독서방법론’만 써줘서 고마워요. 무엇보다 이해가 잘 돼서 좋았어요. 근래 나왔던 독서법 책 중에서 가장 돋보입니다.
4번 정도 ‘재독’했던 독자로써 부탁이 있네요. 다른 책도 또 내주세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별로 없네요. 이런 스타일의 책을 제가 좋아하거든요. 기름기 없이 담백하게 쓴 책이요. 아마 다른 책 발간하실 때도 똑같을 거라 믿습니다. 부탁드려요.
끝으로 저는 전자책으로 구매했는데, ‘추천도서’같은 브로마이드는 보지 못했어요. 다음에는 전자책 버전도 좀 신경 써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재밌게 읽은 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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