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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도쿄 지오다구에서 실시한 저탄소도시로의 발전모습을 소개하고 이 글을 마치려 한다. 지요다구는 일본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이고 주간인구 85만 명 이상이 상주하는 도시이다. 그러다보니 탄소배출량도 일본 도시중에서도 압도적으로 많았다. 지요다구에서는 지구온난화 대책 조례가 만들어졌고 기가막힌 아이디어로 탄소절감을 실행하게 되었다. 책에서 나온 방법을 시행함은 물론 바람길을 만들어 온난화로 인한 열섬현상을 해결하고, 서구와 동구로 나눠 탄소배출량을 줄여나갔다. 이 밖에 많은 프로그램을 시행하였고 현재 지요다구의 프로그램은 대도시의 저탄소도시로의 발걸음의 선구적인 모델이 되었다. 책에서 나온 방법을 쓰는 것도 좋지만, 도시 실정에 맞게 적용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지요다구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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