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언어발달] 영아기 언어의 구성요소와 언어발달이론, 영아기 언어발달과정

소개글

[영아기 언어발달] 영아기 언어의 구성요소와 언어발달이론, 영아기 언어발달과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언어의 구성요소

II. 언어발달이론
1. 생득론적 관점
2. 학습이론(경험주의)적 관점
3. 상호작용론적 관점

III. 언어발달과정
1. 언어획득 이전의 발달
1) 울음
2) 쿠잉
3) 옹알이
4) 몸짓언어
2. 언어획득 이후의 발달
1) 일어문
2) 이어문

* 참고문헌

본문내용

근육활동의 결과로 모든 아이들에게 나타난다. 옹알이는 주변인물로부터의 강화를 통해 모국어를 습득하는 중요한 기제로 작용한다. 생후 1년 동안 옹알이는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데 이는 영아가 어떠한 언어든지 습득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말한다.
4/ 몸짓언어(gesture language)
8~10개월의 영아들은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위해 비언어적인 몸짓이나 반응(얼굴표정)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손을 벌리고 웃는 것은 안아달라는 의사표시이고, 수저나 그릇을 밀어내는 것은 먹기 싫다는 의사표시로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도록 명령적 몸짓을 사용한다.
(2) 언어획득 이후의 발달
1/ 일어문
생후 1년경에 영아들은 한 단어로 전체 문장의 의미를 표현한다. '엄마', '아빠', '맘마'라는 단어들이 가장 최초로 획득되는 의사소통의 언어수단이다. 또한 과잉확대(overextention) 과잉축소(underextension)의 특징을 보인다. 과잉확대는 단어의 의미를 원래의 범주보다 더 확대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그 예로 모든 동물을 '멍멍이' 라고 부르는 것이다. 과잉축소는 실제 그 단어의 범주보다 축소해서 적용하는 것으로 그 예로 '자신의 집에서 기르는 개'에게만 '개'라고 부르거나 또는 '자신의 동생'에게만 '아기'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런 오류현상은 영아가 능동적인 자신만의 방식으로 단어를 범주화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2/ 이어문
18-20개월경이 되면 두 개 이상의 단어를 결합시킬 수 있다. 초기에는 명사와 동사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는 전보식 언어이다. 영아 스스로 대상과 행위를 구별하고 주어와 술어의 관계를 이해하면서 '엄마까까', '아빠빠방' 등 비교적 구체적으로 표현하게 된다. 2세경이 되면 주격조사를 배우고 언어발달은 가속화되어 약 300개 이상의 단어를 구사하게 되며 이 시기를 '언어의 폭발적 시기' 라고 한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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