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움직이기(행동경제학으로 본 인간의 비이성적인 사고와 결정)

소개글

코끼리 움직이기(행동경제학으로 본 인간의 비이성적인 사고와 결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도 이 티셔츠를 눈여겨 본 사람은 예상보다 많이 적었다. 이를 조명효과라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바라보는 것과 보는 것은 차이가 있다. 바라만 보고 있다고 해서 모두 인식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본다는 생각에 남의 눈을 의식하게 되는데 본인만의 착각인 경우가 많다.
끝이 좋으면 모든게 좋다는 착각에 관한 실험이다. 60세까지 그럭저럭한 삶을 살다가 65세에 갑자기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의 삶과 60세에 교통사고로 죽었지만 죽기 전까지 정말 멋진 삶을 산 사람이 있을 때 사람들은 후자의 삶을 더 낫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인생이 더 가치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의 대니얼 길버트는 샴쌍둥이는 불행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당사자들은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수술받기를 거부했다고 한다. 누구도 행복을 정의 내릴 순 없다. 그래서 행복도 인생도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
이 책에서는 이 밖에도 다양한 실험과 사례를 들어 인간은 항상 이기적이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닌 심리와 사회적 요소의 영향을 받아 비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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