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정서발달(정서의 분화, 분화된 정서의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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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의 정서발달(정서의 분화, 분화된 정서의 양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아동의 정서발달

I. 정서의 분화

II. 분화된 정서의 양상
1. 분노
2. 공포
3. 질투
4. 기쁨
5. 애정

*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배도 노골적으로 표현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진다. 또 친구들끼리 어울릴 때는 여전히 웃는 일이 많지만, 혼자 있을 때는 심각하게 생각에 잠기거나 고민하는 일도 있으므로 기쁨의 표현이 감소됨은 분명한 일이다.
기쁜 일이 많을수록 명랑하고, 표정이 밝고, 매사에 적극적이며 최선을 다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기쁨은 바람직한 대인관계와 좋은 인생의 기초를 닦는 필수조건이라 하겠다.
(5) 애정
애정이란 상호적인 것이다. 어릴 때부터 젖을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주고 껴안아주는 것으로 부모는 자녀에 대한 친밀한 애정을 느끼고, 이 애정을 받게 되는 아이 또한 부모에 대한 애정의 곽을 갖게 된다. 이것이 처음에는 응석부리기로 나타난다. 2세가 지나면 귀여움을 받는 것, 품에 안기려고 하는 것, 뽀뽀를 해 주거나 볼을 비벼주기를 원하는 것으로 표현되는데, 이 경향은 일반적으로 어머니에 대해서 강하게 나타나며 점차 다른 어른에게로 확산되어 간다. 3세경이 되면, 어머니를 기쁘게 해 주는 것으로 애정을 표현하며, 4세에는 특히 부모를 자기 것으로 독점하려 하고 애정을 강하게 표현하려 한다.
게리슨은 애정의 상호작용에 균형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주정일, 1997). 즉, 부모의 거부반응은 유아의 애정발달을 저해하며 부모 외의 다른 사람에게서 애정을 찾게 하는 경향을 초래하며, 심하면 모든 감정을 내면화하고 밖으로 표현하지 않는 고독한 아이로 자라게 한다는 것이다. 반면에, 부모의 지나친 애정표현은 의존적이며 무기력한 아이로 성장하게 할 수 있다.
리블과 보울비의 연구에 의하면 영아원이나 고아원에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유아는 일반적으로 모든 면에서의 발달에 지체를 보인다(김재은, 1998). 가정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과의 깊은 애정관계, 안정감을 주는 생활의 장이 있어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클 수 있는 것이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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