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우상, 생각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내가 만든 신은 반드시 배신한다.
Part1. 내가 만든 신, 평생소원 “오래 간절히 바랄수록 우상이 되기 쉽다.”
Part2. 내가 만든 신, 사랑“사랑에 속고 속다 환멸에 찬 노예가 되었다”
Part3. 내가 만든 신, 돈 “풍족한 소유와 소비로도 영혼의 헐 벗음은 면치 못한다”
Part4. 내가 만든 신, 성취 “그 어떤 성공신화도 ‘인간의 한계’를 넘을 수 없다.
Part5. 내가 만든 신, 권력 “권력의지는 두려움의 또 다른 얼굴이다”
Part6. 가면 쓴 숨은 신들, 문화와 종교 “은혜 없는 복음은 ‘가짜 하나님’을 만든다.
Part7. 제자리를 찾아서, 전 인격이 예수 복음을 통과해야 한다.
에필로그
가짜들에게 결별을 선언하다. “참 하나님으로 대체 되지 않으면, 계속 대상만 바뀔 뿐이다”
마치며..
“우상, 생각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내가 만든 신은 반드시 배신한다.
Part1. 내가 만든 신, 평생소원 “오래 간절히 바랄수록 우상이 되기 쉽다.”
Part2. 내가 만든 신, 사랑“사랑에 속고 속다 환멸에 찬 노예가 되었다”
Part3. 내가 만든 신, 돈 “풍족한 소유와 소비로도 영혼의 헐 벗음은 면치 못한다”
Part4. 내가 만든 신, 성취 “그 어떤 성공신화도 ‘인간의 한계’를 넘을 수 없다.
Part5. 내가 만든 신, 권력 “권력의지는 두려움의 또 다른 얼굴이다”
Part6. 가면 쓴 숨은 신들, 문화와 종교 “은혜 없는 복음은 ‘가짜 하나님’을 만든다.
Part7. 제자리를 찾아서, 전 인격이 예수 복음을 통과해야 한다.
에필로그
가짜들에게 결별을 선언하다. “참 하나님으로 대체 되지 않으면, 계속 대상만 바뀔 뿐이다”
마치며..
본문내용
쁨과 힘의 끝없는 원천인가? 야곱이 받은 것이 바로 그 복이다. 성령으로 말미암는 그 복이 이제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것이 되었다. 우상 숭배를 퇴치하는 묘약이 바로 이것이다. 이 복을 발견하려면, 대개 다리 저는 연약함을 경험해야 한다.
에필로그
가짜들에게 결별을 선언하다. “참 하나님으로 대체 되지 않으면, 계속 대상만 바뀔 뿐이다”
우리가 저지르는 모든 잘못의 원인은 언제나 우상숭배이다. 십계명의 1계명은 우상숭배를 금하는 계명으로 시작된다. 왜 그게 먼저 나올까? 루터(마틴루터 대교리 문답)에 따르면, 율법을 어기는 배후의 근본 동기가 우상숭배라서 그렇다. 제 1계명을 어기지 않고서는 다른 계명도 어길 수 없다. 우리가 사랑하지 못하고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이타적으로 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물론 총괄적인 답은 우리가 연약한 죄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각각의 상황에서 구체적인 답은 ‘뭔가가 있어야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보다 그 뭔가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마음속에 사람의 인정, 평판, 남보다 높은 권력, 재정적 이익을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고 가치있게 여기기 때문이다. 우상숭배란 단지 예배 의식의 한 형태가 아니라, 유한한 가치에 기초한 정서와 생활 방식 전체이며, 피조물을 신처럼 절대화 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우리의 우상을 식별할 수 있을까?
첫째로, 생각의 내용을 점검해야 한다. 대주고 윌리엄 템플은 ‘혼자 있을 때 하는 일이 곧 당신의 신앙이다’라고 했다. 다시 말해 마음속의 실제 신은 따로 신경쓸 일이 없을 때 저절로 흘러가는 생각이다. 당신이 즐기는 공상, 무심코 머릿속의 상상, 습관적으로 생각하면서 혼자서 속으로 기쁨과 안락을 얻는 대상이 곧 우상이다.
둘째로, 돈을 어떻게 쓰는 지 보면 자신이 속으로 진짜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식별할 수 있다. 예수님은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다”(마6:21)고 하셨다. 돈은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대상쪽으로 저절로 흘러가게 되어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과 그분의 은헤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사역과 자선과 빈민, 구제에 어낌없이 헌금한다고 말했다(고후8:7-9). 평소 씀씀이를 보면, 우리 우상이 드러난다.
셋째로, 일상 속에서 당신의 진짜 구원은 누구인가?를 알면된다. 그 답을 아는 좋은 방법은 기도가 응답되지 않고, 희망이 꺾이지 않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면된다. 기도한대로 되지 않았다고 분노가 폭발하거나, 깊은 절망에 잠긴다면, 당신의 실제 신일 수 있다. 요나처럼 당신도 죽고 싶을만큼 성내고 있다면 말이다.
마지막 시험은 모두에게 해당된다. 가장 통제하기 힘든 자기 감정을 보라. 화가날 때 나에게 정말 중요한 뭔가가 있는가? 자문해 보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손에 넣어야만 하는 것이 있는가? 자문해 보라. 나는 이것이 있어야 만 만족과 의미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우상숭배는 단지 하나님께 불 순종하는 것을 뛰어넘어서 온 마음을 하나님 아닌 다른데 두는 것이다. 자신에게 우상이 있음을 회개하거나 의지력을 발휘해 다르게 살려고 애쓰는 것만으로는 이를 해결 할 수 없다.
기쁨과 회개가 있어야 한다. 기쁨없는 회개는 절망에 이르고, 회개 없는 기쁨은 얄팍해서 잠깐의 감동 외에 깊은 변화를 주지 못한다. 그리스도 안의 기쁨이 중요한 이유가 또 있다. 우상 자체는 거의 언제나 선하기 때문이다. 직장과 가정을 우상으로 삼았던 사람은 이제부터 직장과 가정을 그만 사랑해야 하는게 아니다. 반대로 그리스도를 훨씬 더 사랑하면, 그런 것에 집착해 노예가 되지 않는다.
바울은 우리에게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빌4:4)고 명했는데, 외면적 행실의 규범을 지키는 것과 자신의 평안이요 생명되신 그리스도께만 마음을 두는 것은 다르다. 주안에 마음을 둘 때 비로소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할 수 있게 되며, 내가 만든 신을 섬기지 않게 된다.
마치며
사람의 마음은 사람이 모른다. 그게 힘든 일이다.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만 아신다. 심리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사람의 상태를 보고, 어느정도의 마음을 알 수 있지만,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다. 귀신도 모른다. 왜 그런가? 귀신도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생각을 아시는 분은 오로지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귀신도 속일 수 있다. 우리가 마음이 많이 슬프면서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하면, 귀신은 내가 성령충만한 줄안다. 또한, 내가 속으로는 기쁘면서도, ‘하나님이 나를 싫어하는거시지? ’ 하면, 귀신이 더 기승을 부리게 된다. 우리말 속담에 ‘귀신같이 안다.’라고 있다. 그건 내가 하는 말을 통해 아는 것이다. 그러니 말 잘해야 한다.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장래의 일을 아는 분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이 책은 하나님의 마음을 매우 시원하게 해 드리는 삶의 지침서라고 보게 된다.
오늘 팀켈러의 내가 만든 신이란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소망과 비전을 가지게 되었다. 어떤 소망인가? 첫째로, 하나님께서 예배드리는 가문과 민족이 되게 해 주실 것이라는 소망이다. 우리가 마음의 내가 만든 신을 가정에서 제할 때, 그리고 각 문화, 사회에서 제하여 버릴 때, 가문과 민족이 우상 숭배가 아니라, 예배하는 가문과 민족이 될 것이라는 소망이다.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를 인정하는 것이 일어나 이 땅의 진정한 부흥이 일어나게 하고, 예배 하는 민족이 되게 하여 줄 것이라는 소망이 생기게 되었다.
두 번째 비전은, 구원은 오로지 하나님께만 있사오니, 그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는 자가 되게 해달라는 소원이다. 책을 읽은 것만으로도 그 증거가 될 수 있다. 구원은 하나님께 있다.
마지막, 세 번째는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사람이 되는 비전을 품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겁 먹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사는 인생 되리라는 소망이다. 캘러의 주장처럼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가짜신을 분별하고 내가 만든 신을 허물어 버리지 않으면, 이런 소망을 품을 수 없을 것이다.
에필로그
가짜들에게 결별을 선언하다. “참 하나님으로 대체 되지 않으면, 계속 대상만 바뀔 뿐이다”
우리가 저지르는 모든 잘못의 원인은 언제나 우상숭배이다. 십계명의 1계명은 우상숭배를 금하는 계명으로 시작된다. 왜 그게 먼저 나올까? 루터(마틴루터 대교리 문답)에 따르면, 율법을 어기는 배후의 근본 동기가 우상숭배라서 그렇다. 제 1계명을 어기지 않고서는 다른 계명도 어길 수 없다. 우리가 사랑하지 못하고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이타적으로 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물론 총괄적인 답은 우리가 연약한 죄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각각의 상황에서 구체적인 답은 ‘뭔가가 있어야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보다 그 뭔가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마음속에 사람의 인정, 평판, 남보다 높은 권력, 재정적 이익을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고 가치있게 여기기 때문이다. 우상숭배란 단지 예배 의식의 한 형태가 아니라, 유한한 가치에 기초한 정서와 생활 방식 전체이며, 피조물을 신처럼 절대화 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우리의 우상을 식별할 수 있을까?
첫째로, 생각의 내용을 점검해야 한다. 대주고 윌리엄 템플은 ‘혼자 있을 때 하는 일이 곧 당신의 신앙이다’라고 했다. 다시 말해 마음속의 실제 신은 따로 신경쓸 일이 없을 때 저절로 흘러가는 생각이다. 당신이 즐기는 공상, 무심코 머릿속의 상상, 습관적으로 생각하면서 혼자서 속으로 기쁨과 안락을 얻는 대상이 곧 우상이다.
둘째로, 돈을 어떻게 쓰는 지 보면 자신이 속으로 진짜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식별할 수 있다. 예수님은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다”(마6:21)고 하셨다. 돈은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대상쪽으로 저절로 흘러가게 되어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과 그분의 은헤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사역과 자선과 빈민, 구제에 어낌없이 헌금한다고 말했다(고후8:7-9). 평소 씀씀이를 보면, 우리 우상이 드러난다.
셋째로, 일상 속에서 당신의 진짜 구원은 누구인가?를 알면된다. 그 답을 아는 좋은 방법은 기도가 응답되지 않고, 희망이 꺾이지 않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면된다. 기도한대로 되지 않았다고 분노가 폭발하거나, 깊은 절망에 잠긴다면, 당신의 실제 신일 수 있다. 요나처럼 당신도 죽고 싶을만큼 성내고 있다면 말이다.
마지막 시험은 모두에게 해당된다. 가장 통제하기 힘든 자기 감정을 보라. 화가날 때 나에게 정말 중요한 뭔가가 있는가? 자문해 보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손에 넣어야만 하는 것이 있는가? 자문해 보라. 나는 이것이 있어야 만 만족과 의미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우상숭배는 단지 하나님께 불 순종하는 것을 뛰어넘어서 온 마음을 하나님 아닌 다른데 두는 것이다. 자신에게 우상이 있음을 회개하거나 의지력을 발휘해 다르게 살려고 애쓰는 것만으로는 이를 해결 할 수 없다.
기쁨과 회개가 있어야 한다. 기쁨없는 회개는 절망에 이르고, 회개 없는 기쁨은 얄팍해서 잠깐의 감동 외에 깊은 변화를 주지 못한다. 그리스도 안의 기쁨이 중요한 이유가 또 있다. 우상 자체는 거의 언제나 선하기 때문이다. 직장과 가정을 우상으로 삼았던 사람은 이제부터 직장과 가정을 그만 사랑해야 하는게 아니다. 반대로 그리스도를 훨씬 더 사랑하면, 그런 것에 집착해 노예가 되지 않는다.
바울은 우리에게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빌4:4)고 명했는데, 외면적 행실의 규범을 지키는 것과 자신의 평안이요 생명되신 그리스도께만 마음을 두는 것은 다르다. 주안에 마음을 둘 때 비로소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할 수 있게 되며, 내가 만든 신을 섬기지 않게 된다.
마치며
사람의 마음은 사람이 모른다. 그게 힘든 일이다.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만 아신다. 심리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사람의 상태를 보고, 어느정도의 마음을 알 수 있지만,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다. 귀신도 모른다. 왜 그런가? 귀신도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생각을 아시는 분은 오로지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귀신도 속일 수 있다. 우리가 마음이 많이 슬프면서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하면, 귀신은 내가 성령충만한 줄안다. 또한, 내가 속으로는 기쁘면서도, ‘하나님이 나를 싫어하는거시지? ’ 하면, 귀신이 더 기승을 부리게 된다. 우리말 속담에 ‘귀신같이 안다.’라고 있다. 그건 내가 하는 말을 통해 아는 것이다. 그러니 말 잘해야 한다.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장래의 일을 아는 분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이 책은 하나님의 마음을 매우 시원하게 해 드리는 삶의 지침서라고 보게 된다.
오늘 팀켈러의 내가 만든 신이란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소망과 비전을 가지게 되었다. 어떤 소망인가? 첫째로, 하나님께서 예배드리는 가문과 민족이 되게 해 주실 것이라는 소망이다. 우리가 마음의 내가 만든 신을 가정에서 제할 때, 그리고 각 문화, 사회에서 제하여 버릴 때, 가문과 민족이 우상 숭배가 아니라, 예배하는 가문과 민족이 될 것이라는 소망이다.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를 인정하는 것이 일어나 이 땅의 진정한 부흥이 일어나게 하고, 예배 하는 민족이 되게 하여 줄 것이라는 소망이 생기게 되었다.
두 번째 비전은, 구원은 오로지 하나님께만 있사오니, 그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는 자가 되게 해달라는 소원이다. 책을 읽은 것만으로도 그 증거가 될 수 있다. 구원은 하나님께 있다.
마지막, 세 번째는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사람이 되는 비전을 품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겁 먹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사는 인생 되리라는 소망이다. 캘러의 주장처럼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가짜신을 분별하고 내가 만든 신을 허물어 버리지 않으면, 이런 소망을 품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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